방콕 웰 호텔
저번주 방콕 3박 투숙한 호텔에요^^
신규 오픈호텔 이라 깔끔하고, 친절했어요.....위치도 좋아서 안마 받고 현지 로컬 식당 이용하기에도 괜찮았습니다.
호텔 주변에 로컬 마사지장이 몇군데 있어서, 근처에서 안마 받기 좋았답니다!!!
호텔 입구에서 11시 방향으로 열발자국 걸어가면 이런 노천 식당이 우글우글 있는데, 여기서 저는 똠양탈래(한국 해물탕 이라고 하더라구요) 먹었는데, 아주 시큼하고 맵고, 맛이 깔끔했어요^^
길거리 식당 치고는 깜끔하고,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는거 보니까. 맛집 같아 보였습니다^^
태국 사람 볼때 마다 느끼는건데, 한국사람보다 2배 착한거 같습니다. ㅋㅋㅋㅋ
태국에도 오징어 가 많이 잡히나봐요~~ 냉장고 대신 얼음위에 재료를~~~아무래도 데코레이션 효과가 있어서 사람들이 이쪽에 많이 있었던것 같네요
호텔 로비입니다!!!
직원들 유니폼이 이쁘고, 참 친절했습니다
디럭스 방으로 업그레이드 받았어요....아주 모던하고 깜끔한게 특징입니다.
방콕은 가격대비 좋은 호텔이 너무나 많아서 항상 호텔 결정에 이런 저런 생각을 하게 된는데 , 웰 호텔은 가격대비 괜찮았습니다. 담번에 오면 다시 한번더 이용할 생각입니다.
1박에 2050 바트 타이클럽이라는 현지 여행사가 최저가로 판매하는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