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박10일간 다녀간 호텔들의 개인적인 평가 입니다. (통타리조트, 타라플레이스, 트루씨암, 벨라익스프레스, 에이프릴스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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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박10일간 다녀간 호텔들의 개인적인 평가 입니다. (통타리조트, 타라플레이스, 트루씨암, 벨라익스프레스, 에이프릴스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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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단순히 개인적인 평가라는 점 말씀드립니다.
 
1. 방 사이즈(스탠다드 더블 기준)
통타 > 에이프릴스위트 = 트루씨암 > 타라플레이스 = 벨라익스프레스
*통타는 방이 없어서 인지 트윈베드로 주었지만, 청소할때 더블방을 보니 사이즈는 별차이 없는거 같았네요.
 
2. 욕실 상태
에이프릴 > 타라플레이스 > 트루씨암 > 벨라익스 > 통타
*에이프릴은 온수기 기계 없이도 온수가 너무 잘나와서.. 온도를 줄여서 썼구요
욕조는 없지만 화장실이 넓어서 좋았습니다.
*타라플레이스는 일단 깔끔합니다.
*트루씨암은 샤워부스가 작습니다. 샤워하다가 문에 부딪히는 경우가 종종있네요.
*벨라익스는 욕조는 있지만 1인용입니다. 게다가 샤워부스 없고 커튼식입니다.
*통타는 가격대비 좋은곳이긴 하나, 욕실 시설면으로 봤을때 다른곳에 비해 노후된거 같았습니다.
*벌레같은건 모두 없었습니다.
 
3. 가격
에이프릴(5만원) > 벨라익스(48000) > 타라플레이스 = 트루씨암(40700) > 통타(32000)
 
 
4. 직원서비스
에이프릴 = 타라플레이스 > 통타 > 트루씨암 > 벨라익스
*에이프릴 - 최근에 지어진건지는 모르겠지만, 직원분이 정말 친절했습니다.
*타라플레이스 - 대부분 글을 올리신 내용이지만, 참 친절햇습니다.
*통타 - 웃으면서 잘 얘기해주더군요.
*트루씨암 - 평이한 수준이긴 한데, 짐옴겨주시는 분은 방내부 금고나 어느 부대시설에 대해서 설명안해주시고, 카운터 여자분 말씀하시는게 좀 날카로웠네요. 그리고 택시 부를때도 타라플레이스와는 다르게 직원이 아니신분(?)이 부르러 가주시네요.
*벨라익스 - 아마 최악인거 같네요. 직원이 많아서 그런건지,, 아니면 영어가 능통하지 못한건지..
손님을 대할때 얘기가 길어지면 인상부터 쓰네요 -_- 거기다 세탁서비스를 직원 3명한테 물어봤는데,
2명은 없다,모른다 이엇고, 한명은 있다 된다 라고 말하네요. (제 발음이 구려서 일수도 있지만, 잘못 들은 내용은 다시 물어봐야 한다고 생각이 드네요.)
 
5. 건물 내외부 소음 및 상태
에이프릴 > 통타 >트루씨암 = 타라플레이스  > 벨라익스
*에이프릴 스위트 - 긴 골목을 따라 들어가야되서 그런지 정말 조용합니다. 아직까지 찾는 손님은 많아 보이진 않았지만, 대낮에 커튼 치면 밤이라 할만큼 상태 좋고 조용합니다.
6층에 헬스 와 사우나 수영장 갖추고 있어서 매우 좋습니다. 수영장 물 깨긋합니다.
*트루씨암 - 주변에 소음이나 시끄러운 부분은 없었네요.
*타라플레이스 - 인기가 급상승해서 그런지.. 찾는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방안에 있으면 바깥소음 有
*통타 - 밤에 잠만 자러 가서 그런지,, 딱히 큰 소음 없었습니다.
*벨라익스 - 수영장 지금 공사중이라 아침부터 밤까지 공사합니다.. 큰 소음은 없지만 공사소리는 들리네요. 게다가 밤에 잘려고 불을 다끄면 입구문에서 복도 불빛이 세어 나옵니다. -_-
 
6. 조식 (먹어본곳만 적겠습니다)
벨라익스 > 트루씨암 > 통타
벨라익스 - 일단 먹을게 많고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트루씨암 - 먹을거리 10가지정도?... 전 빵만 먹엇습니다.
통타 - 뷔페가 아닌 그냥 주는 토스트 먹습니다. (싸니까 패쓰..)
 
7. 교통편 및 주변 시설
* 통타 - 체크인 체크아웃 모두 픽업받아서 잘 모르겠네요 ㅠ_ㅠ 골목나가서 왼쪽으로 가시면 세븐일레븐!
* 타라플레이스 - 카오산이나, 선착장까지는 좀 거리가 있지만 도로변에 있어서 찾기가 쉽고 버스타기도 좋습니다. 나가자마자 주변에 세븐일레븐 2개 있습니다.
* 트루씨암 - 파야타이 역까지 10분정도 소요되며, 파야타이 역 주변에 푸드마켓?코트? 가 있습니다. 한번 먹어 볼려고 했는데 기회가 없어서 패쓰했네요. 편의점은 파야타이역 주변에 있습니다.
* 벨라익스 - 타라플레이스와 같이 도로변에 있습니다. 나와서 왼쪽으로 가면 편의점 거의 바로 있고,
건너셔서도 있습니다. 그리고 Tops 슈퍼 맞은편에 Best슈퍼마켓 있습니다. 거기서 술을 마니 사더라구요.
괜찮은 곳 같았습니다.
*에이프릴 - 골목을 5분정도 걸어서 나오시면 벨라익스와 같은 주변시설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다시 한번 가보고 싶은 숙소는
타라플레이스 , 에이프릴 스위트가 될거 같네요.
 
태국을 가도 다시 안가고픈 숙소는
벨라익스프레스 가 되겠네요.
사람도 많고, 직원도 많고, 소음도 많고.... 수영장 생겨도 가고픈 마음은 안들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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