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콘 랏차시마에 가시면 여기는 가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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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콘 랏차시마에 가시면 여기는 가지 마세요..

진연 1 2327
안녕하세요.. 지금 태국여행중이고
시간 날때 마다 이곳 홈페이지를 찾는답니다..

지금은 야유타야고요. 방금전에 나콘 랏차시마에서 기차를
타고 도착했죠.. 저는 안내서를 론리 플레닛 동남아시아
on a shoe string을 들고 여행을 합니다.. 그책에 가장 싼곳이
라고 해서 찾아갔었는데..이름은 Doctor's house 싱글룸이
분명 있는 듯한 냄새(?)를 풍기면서 180바트에 더불룸에서 잤
답니다..(책에 있는 가격보다 100바트가 더비싼거였어요.. ) 어제 늦게 도착해서 툭툭을 타고 그곳에 가게 됐답니다.. 모든 툭툭 기사들과 경찰아저씨들도 다 닥터 하우(여기사람들은 S발음을 잘하지 않더군요-- )하면 다 알정도로 유명한 곳이더군요..

돈은 중요하지가 않죠.. 문제는 주인 할아버진데..

오늘.. 어제 하루자고 아침에 책크 아웃을 일찍하고 짐을 맡긴
상태로 근처에있는 TAT에서 받아든 정보를 들고 시내를 기웃거렸습니다.. 박물관도 문닫고 아주 꽝이었죠.. 좌우간.. 돌아와서
짐을 찾아나가는데.. 어쩜 그리도 쌀쌀맡는지.. 휴.. 어제 저녁하고 는 너무 딴판인 모습에 기차역으로 가는 내내 맘이 편하지가 않았답니다(어떻게 자세하게 설명할 수 있겠어요.. 그때 분위기.. 흑흑..) . TAT에서는 시내에있는 토쿄2 G H.. 를 추천해주더군요.. 물론 혹시나 하는 맘에 "싼곳이 어디가 좋아" 하고 물어 본 것이었지만요.. 북쪽여행 참 저렴하게 하고 왔는데.. 이산지방에 들린 3군데 도시가 (유동타닌, 콩켄, 나콘랏차시마.. )
정말 비싸게 든것 같아요.. 하긴 저는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여행하는 것이 목적(?)이니까 저랑 다른 입장의 분들도 많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커플여행자라면 더욱 문제가 되지 않겠죠... 싸게 여행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섭섭한 맘에 한자 적었습니다.. 그럼..
1 Comments
요술왕자 1970.01.01 09:00  
솔직히.... 닥터 하우스는 게스트하우스란 이유만으로 유명하지... 하나도 돟은게 없더군요... 걍 시내에 있는 싸구려 호텔이 낫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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