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느낀 졸리브록..
태국을 다녀오신 많은 분들이 깐자나부리를 다녀오셨을겁니다.
전 깐자나부리에 명소로 널리 알려진 졸리쁘록에서 묵었는데여
흠..뭐랄까??썩좋은 기분을 느끼고 오진 않았네여.
아름다운 정원이 맘에 들어 몇일 휴식점 할까했는데,완전이 기분만 잡치구 다음날 바루 방콕으루 돌아왔슴다.
늘 웃음을 띄우는 친절한 태국인들만 보다가 그래서인지 멀라두 그쪽 스텝들 영 불친절(불친절 보단 영 닳고닳았다는 느낌??)하게 느껴습니다특이 동양인들에게는 특히 심해여.내가 묵은 날은 저하구 일본인 한분이랑 둘이서만 동양인이구여 나머진 다 서양인들이였는데 서양인들에게는 살살 웃음을 띄우구 저랑 일본인이 부르면 거의 무시 수준입니다.(식당에서)식당에 들어가서 주문을 할려구해두 쳐다 보지두 않아여.그래서 손을 들어 불러두 손만 까닥까닥하구는 저들끼리 할얘기 다하구나서 오드라구여.(한10분정도)저가 뭘 잘못해서 그런가 하구 생각을 해봐두 뭐 잘못한거두 없구해서리 일본인한테 '이곳 스텝들이 저는 불친절하게 느껴는데 어떻게 느껴습니까?'하구 물으니 저랑 느껴던 비슷한 감정을 얘기를 하시드라구요.
이거 완전히 기분 드럽습니다.서양인들에겐 살살 웃구 동양인을 보면 어디 동냥온 거지처럼 대하구(아 글 쓰면서두 열봤네).
특이 오전에 카운터를 보는 여자캐서가 있읍니다.특히 불친절합니다.별루 권해 드리구 쉽은 맘이 안듭니다.정원만 보구 오실분은 다녀오실만 한데 그외에 별루 쯥쯥.........
지금이라두 깐자나부리에서 졸리쁘록에서 주무실 계획이였던분은 한번 다시 재고 해보심이........
아름다운 태국에 이미지만 버림니다.몇일 동안 열밨았읍니다.
블루 스타를 권해드립니다.***절대 홍보사원 아닙니다***
방콕와서 들었는데 깐자나부리사람들 정말 순박한 사람들이 모여 사는곳이래여.아무쪼록 좋은 사람들 많이 만나구 다니시는 좋은 여행 되세여.저는 지금 오늘 한국에 돌아와서 추운겨울을 보내구 있습니다.ㅜ.ㅜ 멋진 여행 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