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차나부리 리버콰이 호텔
칸차나부리 버스터미널과 기차역 중간에 리버콰이 호텔이 있습니다. 각각 걸어서 10분 정도 걸리는 거의 중간 지점입니다.
여행사에서 미리 예약을 못하고 그냥 갔습니다. 비도 추적추적 오고해서 에라 모르겠다 하는 심정으로...
할인해서 트리플을 1300밧(아침 포함, 엑스트라 베드 포함)에 주겠다고 해서 일단 방을 봤습니다.
싱글 침대 2개, 3인용 긴 소파 하나, TV, 냉장고 등등 호텔에 있는 기본 설비들이 갖추어져 있었습니다. 근데, 방이 넓지가 않아서 엑스트라 베드를 놓으면 너무 빠듯하겠더라구요. 그래서 1사람이 소파에서 자기로 하고 엑스트라 베드가 필요없다고 했더니 1000밧에 해줬습니다.
소파가 길어서 1사람이 자기에 큰 불편은 없었습니다.
아침 부페도 먹을 만한 것만 딱 갖추어져 있어서 괜찮았고, 무엇보다 밤에 버스터미널 근처에 서는 야시장 구경하기에 딱이더군요.
저녁 먹고 슬슬 걸어서 다니기에 좋은 위치입니다.
칸차나부리에서 비용이 좀 들더라도 교통 좋고, 에어컨 시원한 곳에서 묵고 싶은 분들은 한 번 가보시면 좋을 듯...저희는 만족했습니다. (시설이 아주 좋다는 건 아닙니다. 개인적으로는 카오산의 디엔디 구관보다는 훨 좋았습니다만.)
여행사에서 미리 예약을 못하고 그냥 갔습니다. 비도 추적추적 오고해서 에라 모르겠다 하는 심정으로...
할인해서 트리플을 1300밧(아침 포함, 엑스트라 베드 포함)에 주겠다고 해서 일단 방을 봤습니다.
싱글 침대 2개, 3인용 긴 소파 하나, TV, 냉장고 등등 호텔에 있는 기본 설비들이 갖추어져 있었습니다. 근데, 방이 넓지가 않아서 엑스트라 베드를 놓으면 너무 빠듯하겠더라구요. 그래서 1사람이 소파에서 자기로 하고 엑스트라 베드가 필요없다고 했더니 1000밧에 해줬습니다.
소파가 길어서 1사람이 자기에 큰 불편은 없었습니다.
아침 부페도 먹을 만한 것만 딱 갖추어져 있어서 괜찮았고, 무엇보다 밤에 버스터미널 근처에 서는 야시장 구경하기에 딱이더군요.
저녁 먹고 슬슬 걸어서 다니기에 좋은 위치입니다.
칸차나부리에서 비용이 좀 들더라도 교통 좋고, 에어컨 시원한 곳에서 묵고 싶은 분들은 한 번 가보시면 좋을 듯...저희는 만족했습니다. (시설이 아주 좋다는 건 아닙니다. 개인적으로는 카오산의 디엔디 구관보다는 훨 좋았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