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묵은숙소 추천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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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묵은숙소 추천하려구요~

혜정이 2 2540
어제돌아와 태사랑가족여러분께 따끈따끈한소식을 전하려합니다.

제가 태국에서 묵는동안 참 좋았던 숙소를 추천하고자합니다..

방콕첫날은 로얄벤자에 묵었는데요.. BTS(나나역)도 가까이있고요..

월텟과 시얌도 근처고.. 아침식사가 쬐금 부실하지만.. 나름대로 참좋았습니다..

그리고..한국에 돌아오기 5일 전 부터는 라차따호텔에 묵었는데요..

카오산에서도 약 5분에서 10분정도 천천히 걸으시면 되는 거리고요.

그곳 카운터보는 대빵언니같은분인상은 조금 무섭지만.. 모두들 잘

해주시고.. 한국이이라고.. 30밧깎아주셨어요.. 에어컨더블로 450밧

에 묵었답니다.. 아마 -타논 쌈쎈 소이 혹!-이라고 사람들한테 물으

면 금방찾을수있을겁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푸켓에 썬라이즈~~~ 제기억에 가장 크게 남은

부분입니다.. 썬라이즈 홈피에 올려져있는사진과 거의 동일하고요.

무엇보다도 썬라이즈가족여러분들이 넘 넘 좋았어요..

오랜만에 먹어본 한국음식도 넘 맛났꾸요..

썬라이즈대빵님아니었으면.. 피피왕복배표를 그냥 단순히 배만타는

걸로 끊을뻔했죠.. 근데.. 다들 아실런지모르겠는데요..

저희는 대빵님에 권해주신표를 샀는데요.. 거기엔 점심과 스노클링

1시간이 포함되었더라구요.. 다 아는 정보인가?? 난 몰랐는데..

ㅋㅋㅋㅋ 하여튼.. 푸켓도착해서 어리버리해있는 저희에게 푸켓과

피피에서 잘지낼수있는방법을 일러주셨죠.. 흠~~

아~~~ 또 가고싶습니다.. 왜 이렇게 일찍왔는지.. 후회되네요~
2 Comments
혜정 1970.01.01 09:00  
ㅋㅋㅋ 그렇게 됐습니다.. 저도 지금 한국들어온거 넘 후회하고있습니다.. 다시 돌아가고싶네요~~<br>오라버니는 잘다녀오셨어요?? 여친하곤 즐거운시간보내셨는지~~
아이씨떼루 1970.01.01 09:00  
4월16일 TG659로 같이 태국 갔던분 맞으신가요?<br>에궁... 왜 일케 빨리 오셨어요? 5월2일날 들어오신다구 그러셨자나염...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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