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3일~25일(3박)
별 4개짜리 호텔이다.(무늬만 별4개 짜리 입니다. 우리나라도 호텔이 낡으면 모텔보다 훨씬 못하죠.)

장점:
1)까따비치가 눈앞의 수영장 너머로 펼쳐져 있어 전망이 좋다.
2)호텔주변에 상권이 형성되어 있다. 까따마마등 저렴하고 싼 식당이 가까이 위치해 있다.
3)호텔앞에 뚝뚝이와 택시가 항상 대기하고 있고, 오토바이 대여점이 몇 곳있다.(움직이기가 편함.)
오토바이 대여료-1일 200밧

단점:
1)호텔 시설이 낡았다.(10년은 된듯한 가구와 인테리어)
2)디럭스룸이 다른 호텔의 일반룸보다도 작았다.(ㅠ.ㅠ)
3)유럽식 호텔이라 세면대 높이도 엄청 높아서 어린이는 세면 불가능.
4)바닷가에 위치해 있어서 그런지 침대가 눅눅했다. 첫날은 침대의 눅눅함때문에 잠을 뒤쳑였다.

아침식사는 가격대비 그런대로 좋았음.
아침에 새소리와 파도치는 바다를 바라보며 부페식을 즐기는 운치를 즐길수 있다.

가격:비수기 까따비치 호텔가격(5월1일~9월까지)
디럭스룸 1박(57,000원.....푸켓 포유 가격)
일반룸 1박(1,700밧.....현지 여행사 가격....흥정하면 200밧이상 깎을수 있음)

신혼여행객은 절대로 비추천 입니다. 돈 몇 만원에 나중에 후회합니다.

추천:★★★(별 5개 만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