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분이 제게 문의 메일을 주셨더군여.
소감글이 없다고...
그래서 지금 올립니다. 저렴하고 위치가 괜찮은 숙소로 호기심들이
많으신 것 같아서요,.


위치는 정말 좋습니다. 큰길가에 바로 있는건 아니지만

아노마던가요. 월텟 맞은편에(월드 트레이드센터) 있는

그 호텔에서 조금 내려오면 작은 시장통이 보입니다.

왼편을 주시하면 8~9층되어보이는 건물 꼭대기에

방콕 시티인 이라구 불간판 되어 있습니다 크게~

안쪽에 있지만 큰길에서 보여서 찾기 좋습니다.


저희는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하루에 19달라(트윈) 신용카드로
계산했습니다. 미리 오후 6시쯤 도착할 것이라고 주지시켰구요

시설은 울나라 관광 2급정도 수준이구요.(1급이라하기엔
1층 작은 식사 장소외엔 식당이 없음)
직원들은 친절합니다. 객실은 깨끗하구, 청소도 잘해줍니다.
아침식사포함이였는데, 아침 부페는 조촐합니다.
(카우팟: 보돌보돌해서 술술넘어가는 스타일 아침식사로 괜찮음
3가지 과일, 토스트, 프랜치 토스트, 소세지 2가지, 면요리, 달걀
요리, 두가지 과일주스, 커피 등 차, 죽, 등등)
특급호텔의 부페를 상상하시면 안되네요. 그래도 깔끔해서
즐겁게 먹었습니다. 참고로 간은 딱 맞는 수준이니까..
더 간하지 마시길...전체적으로.

둘 두병 무료로 제공되구요.(하루에)

서양인들보다는
중국계 현지인들이나 비지니스맨들이 씁니다. 중국인들과...
아마 저렴하면서도 깔끔하며 위치가 넘 좋아서 인듯.

월텟 천천히 걸어 가면 5분입니다. 큰길 나가 길 건너면 되니까
그리고 시장통이여서 과일 사기도 좋구.. 군것질거리나
국수 사먹기도 좋습니다.


참고로 방은 밝은 창쪾으로 달라고 하세요.
뒤쪽방은 햇볓이 안듭니다. 보이가 방으로 안내시에 창쪽 커텐
열어보시면 아십니다. 반대편 건물에 손이 닿을정도인데
상대방창문이랑 맞닿아서..커텐 열기 어려운 방일수도 있습니다.
미리 확인하시고.. 보이에게 다른 방을 달라고 하시던지
예약시에 주지 시켜주세요.

씨암과 월텟을 걸어 다닐 수 있어서 택시비 절약하는걸로
생각한다면 더 저렴하지만 위치가 모호한 다른 호텔보다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