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끈따끈 태국 숙소 정보^^
23일날 돌아왔습니다. 전적으로 주관적인 얘기니까 알아서 참고하세요.
방콕 : 벨라벨라G.H - 헬로우태국에서 나왔듯이 깨끗합니다. 욕실딸린 팬 더블룸 390B. 근데 좀 덥구...시끄럽습니다. 사원뒤쪽이라고 해서 덜 시끄러울 뿐이지 조용한건 아니더군요. 글구 침대랑 거울이랑 진짜 조그만 탁자(?)밖에 없어서...빨래줄 걸 못조차도 없더군요. 여하튼 지낼만 합니다.
싸왔디 크룽텝 인 - 에어컨 더블 450B. 에어컨 방은 조용하더군요.건물 안쪽에 짱박혀 있어서...간만에 조용한데서 잤죠...깨끗하구여.근데 좀 어둡습니다. 글구 카운터가 좀 불친절하더군요. 4일이나 묵는다고 청소좀 해달랬더니 한번도 안해주고...휴지도 안주고.
파타야 : 다이애나 인 - 에어컨 더블 룸 600밧. 좋습니다. 깨끗하고...약간 낡긴 했어도 침대도 편하고...방음 짱입니다. 글구 아침식사 부페도 솔직히 카바나 호텔 부페 못지 않더군요.
깐짜나부리 : 샘스하우스 - 선풍기 더블룸 150밧. 싼게 비지떡이라더니...화장실 열라 열악합니다. 군데군데 거미줄에...벌레 기어다니고...샤워하기도 힘들어서 관뒀습니다.늦은 시각에 도착해서 어쩔수 없이 잤지만. 새벽에 주먹만한 바퀴벌레가 나와서 한숨도 못자고...다음날 아침에 당장 옮겼습니다. 왠만하면 가지 마세요.
샘스 리버 래프트 하우스 - 선풍기 더블룸 250밧. 수상방갈로 입니다.깨끗하고...근데 약간 웃긴건 화장실에서 샤워하면 그 물이...그냥 강으로 들어가는게 아닌가 싶던데...암튼...지낼만 합니다. 단, 딸린 레스토랑 음식도 괜찮긴 한데 종업원들(모두 여자)이 백인들에게는 유독 엄청 친절합니다--; 쩝. 웃음을 아주 흘리더군요.
코 피피: 카바나 방갈로 - 방갈로 750밧. 짜증나는 곳입니다. 방갈로는 운치있고 바로앞에 바다가 있어 좋지만 덥습니다. 밤에 잠도 못잘 정도로...무엇보다도 카바나 호텔 카운터...진짜 짜증납니다. 예약하구 왔는데 이름이 없다더군요. 그럴리가 없다고..그럼 어떻게 해야 하냐고 했더니 예약한곳에 물어보라더군요.그걸로 끝입니다.
예약확인하느라 인터넷사용,전화비 해서 60밧 들었죠. 예약했다고 박박 우기고 니네가 전화해보라고 방내놓으라고 했더니 일단은 주더군요. 근데 기가 막힌건 방금 나가서 청소도 안해놓은 방을 주더군요. 청소아줌마 와서 청소 끝날때까지 방갈로 앞에서 기다렸습니다. 알아서 판단하시고 가세요.
핫야이 : 몬티안 호텔 - 에어컨 더블룸 350밧. 그 수많은 방중에서 손님은 달랑 몇 명이더군요. 11층을 주었는데 그 층에 손님은 저희뿐--; 좀 많이 낡긴 했지만 지낼만 합니다. 깨끗하구...근데 뭐 책에서처럼 핫야이의 정경은...그저 그랬습니다.
아유타야 : 찰리G.H - 에어컨 더블룸 300밧. 가격 올랐습니다. 화장실 욕실 공동입니다. 진짜 별루입니다. 저 가격에 공동인데다...장점이라고는 한국인이 운영해서 한국말 되는것밖엔 없습니다. 무엇보다도 진짜진짜 최고로 시끄러웠습니다. 바로 앞에 4차선 도로가 있어서 절대 잠 못잡니다. 한국인이 한다고 해서 특별히 친절한것도 없습니다. 청소상태도 그냥 보통입니다. 화장실에 휴지도 제때 비치안하구요. 헬로우태국에서 어째서 시끄럽다는 얘기를 안했는지...너무 시끄러워서 화까지 나더군요. 추천한 이유를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단지 한국인이 한다고 해서???
암튼...차라리 다른데 가세요. 옆방에서도 그러더군요. 왜 추천한지 모르겠다고. 솔직히 기차역서 찰리까지 머니까 책에서만 보고 온 사람들..방보고 다른데 가고 싶지만 멀어서 다른데갈 엄두가 안나니까 그냥 묵는거 같더군요.
참고들 하시라고 올린거구요...다른여행 정보는 또 다시 올리겠습니다.
- 신비소녀 -
방콕 : 벨라벨라G.H - 헬로우태국에서 나왔듯이 깨끗합니다. 욕실딸린 팬 더블룸 390B. 근데 좀 덥구...시끄럽습니다. 사원뒤쪽이라고 해서 덜 시끄러울 뿐이지 조용한건 아니더군요. 글구 침대랑 거울이랑 진짜 조그만 탁자(?)밖에 없어서...빨래줄 걸 못조차도 없더군요. 여하튼 지낼만 합니다.
싸왔디 크룽텝 인 - 에어컨 더블 450B. 에어컨 방은 조용하더군요.건물 안쪽에 짱박혀 있어서...간만에 조용한데서 잤죠...깨끗하구여.근데 좀 어둡습니다. 글구 카운터가 좀 불친절하더군요. 4일이나 묵는다고 청소좀 해달랬더니 한번도 안해주고...휴지도 안주고.
파타야 : 다이애나 인 - 에어컨 더블 룸 600밧. 좋습니다. 깨끗하고...약간 낡긴 했어도 침대도 편하고...방음 짱입니다. 글구 아침식사 부페도 솔직히 카바나 호텔 부페 못지 않더군요.
깐짜나부리 : 샘스하우스 - 선풍기 더블룸 150밧. 싼게 비지떡이라더니...화장실 열라 열악합니다. 군데군데 거미줄에...벌레 기어다니고...샤워하기도 힘들어서 관뒀습니다.늦은 시각에 도착해서 어쩔수 없이 잤지만. 새벽에 주먹만한 바퀴벌레가 나와서 한숨도 못자고...다음날 아침에 당장 옮겼습니다. 왠만하면 가지 마세요.
샘스 리버 래프트 하우스 - 선풍기 더블룸 250밧. 수상방갈로 입니다.깨끗하고...근데 약간 웃긴건 화장실에서 샤워하면 그 물이...그냥 강으로 들어가는게 아닌가 싶던데...암튼...지낼만 합니다. 단, 딸린 레스토랑 음식도 괜찮긴 한데 종업원들(모두 여자)이 백인들에게는 유독 엄청 친절합니다--; 쩝. 웃음을 아주 흘리더군요.
코 피피: 카바나 방갈로 - 방갈로 750밧. 짜증나는 곳입니다. 방갈로는 운치있고 바로앞에 바다가 있어 좋지만 덥습니다. 밤에 잠도 못잘 정도로...무엇보다도 카바나 호텔 카운터...진짜 짜증납니다. 예약하구 왔는데 이름이 없다더군요. 그럴리가 없다고..그럼 어떻게 해야 하냐고 했더니 예약한곳에 물어보라더군요.그걸로 끝입니다.
예약확인하느라 인터넷사용,전화비 해서 60밧 들었죠. 예약했다고 박박 우기고 니네가 전화해보라고 방내놓으라고 했더니 일단은 주더군요. 근데 기가 막힌건 방금 나가서 청소도 안해놓은 방을 주더군요. 청소아줌마 와서 청소 끝날때까지 방갈로 앞에서 기다렸습니다. 알아서 판단하시고 가세요.
핫야이 : 몬티안 호텔 - 에어컨 더블룸 350밧. 그 수많은 방중에서 손님은 달랑 몇 명이더군요. 11층을 주었는데 그 층에 손님은 저희뿐--; 좀 많이 낡긴 했지만 지낼만 합니다. 깨끗하구...근데 뭐 책에서처럼 핫야이의 정경은...그저 그랬습니다.
아유타야 : 찰리G.H - 에어컨 더블룸 300밧. 가격 올랐습니다. 화장실 욕실 공동입니다. 진짜 별루입니다. 저 가격에 공동인데다...장점이라고는 한국인이 운영해서 한국말 되는것밖엔 없습니다. 무엇보다도 진짜진짜 최고로 시끄러웠습니다. 바로 앞에 4차선 도로가 있어서 절대 잠 못잡니다. 한국인이 한다고 해서 특별히 친절한것도 없습니다. 청소상태도 그냥 보통입니다. 화장실에 휴지도 제때 비치안하구요. 헬로우태국에서 어째서 시끄럽다는 얘기를 안했는지...너무 시끄러워서 화까지 나더군요. 추천한 이유를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단지 한국인이 한다고 해서???
암튼...차라리 다른데 가세요. 옆방에서도 그러더군요. 왜 추천한지 모르겠다고. 솔직히 기차역서 찰리까지 머니까 책에서만 보고 온 사람들..방보고 다른데 가고 싶지만 멀어서 다른데갈 엄두가 안나니까 그냥 묵는거 같더군요.
참고들 하시라고 올린거구요...다른여행 정보는 또 다시 올리겠습니다.
- 신비소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