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 point resort 외 피피숙소(현지 예약)
저희는 아무런 준비 및 예약도 없이 피피섬에 들어갔습니다.
현지 여행사 예약이 가장 싸다는 얘기만 믿고서요.
어디가 좋은지도 읽어보지도 못해서 그쪽사람들이 얘기하는 게 외지사람들 속이는 것은 아닌지 걱정했는데 다녀오고 보니 꼭 그런것은 아니군요.
일단 view point resort를 최악의 경우라고 하셔서 한말씀 드리면
저희는 배에서 내려서 seven eleven쪽으로 걸어가다 보면 tourist information center(왼쪽)과 마주한 여행사(오른편)서 계약을 했는데요. 에어컨,샤워실 방으로 해서 카바나 호텔 1800B, 피피 호텔 1200B, 피피 프린세스 beach side 3100B, 약간 안쪽 2000B, 아주 안쪽 1500B, 피피 파빌리온 1100B, view point 1400B, 똔사이 빌리지 beach side 1500B로 불러주더군요.
대부분 빈방이 있어 예약이 가능한 상태였지만 똔사이 빌리지는 beach side가 모두 예약이 끝난 상태였습니다.(항상 인기가 좋다네요)
같은 가격에 왠지 바다 바로 앞에서 한적한 분위기에 좋은 전망을 보고 싶던 저희는 view point resort로 숙소를 정했답니다.
일단 시설은 최근에 공사를 맞쳤습니다. 화장실, 방. 에어컨 모두 새것이었구요. 물도 소금물 아닌 깨끗한 민물 나왔습니다. 수건은 조금 눅눅했지만 크게 문제될 정도는 아니구요.
전망은 생각했던 것만큼 좋지는 않고 바로 앞의 바다로 걸어나가기가 썩 좋지는 않았습니다. 그치만 바람 짱 시원하고 정말 조용해서 테라스에서 맥주 한잔 마시는 여유를 즐기기는 너무 좋았답니다.(다른 곳은 사람들 쳐다보는 것 보면서 마셔야 하는 경우가 많답니다. 특히 프린세스 리조트),
그치만 번화가 및 선착장에서 먼 것이 흠. 걸어서 8-10분 정도 걸린답니다.(단 짐은 bell boy가 가지러 오고 가져와 줍니다.)
어쨋든 최악의 경우는 아닌 것 같아요.
피피 및 푸켓의 숙소는 여름에는 약간의 흥정에 대한 스트레스를 감안한다고 하면 직접가서 예약하는 것이 가장 싸고 여러곳의 사진을 한꺼번에 볼수 있어서 좋습니다.
다시 가서 묵으라고 하면 똔사이 빌리지 beach side가 가능하면 그쪽에서 아니면 카바나호텔에서 묵을 것 같아요. 그치만 카바나 호텔에서는 반드시 방을 먼저 보고 계약하자고 해야 한답니다.
궁금하신 점있으면 멜 보내주세요
현지 여행사 예약이 가장 싸다는 얘기만 믿고서요.
어디가 좋은지도 읽어보지도 못해서 그쪽사람들이 얘기하는 게 외지사람들 속이는 것은 아닌지 걱정했는데 다녀오고 보니 꼭 그런것은 아니군요.
일단 view point resort를 최악의 경우라고 하셔서 한말씀 드리면
저희는 배에서 내려서 seven eleven쪽으로 걸어가다 보면 tourist information center(왼쪽)과 마주한 여행사(오른편)서 계약을 했는데요. 에어컨,샤워실 방으로 해서 카바나 호텔 1800B, 피피 호텔 1200B, 피피 프린세스 beach side 3100B, 약간 안쪽 2000B, 아주 안쪽 1500B, 피피 파빌리온 1100B, view point 1400B, 똔사이 빌리지 beach side 1500B로 불러주더군요.
대부분 빈방이 있어 예약이 가능한 상태였지만 똔사이 빌리지는 beach side가 모두 예약이 끝난 상태였습니다.(항상 인기가 좋다네요)
같은 가격에 왠지 바다 바로 앞에서 한적한 분위기에 좋은 전망을 보고 싶던 저희는 view point resort로 숙소를 정했답니다.
일단 시설은 최근에 공사를 맞쳤습니다. 화장실, 방. 에어컨 모두 새것이었구요. 물도 소금물 아닌 깨끗한 민물 나왔습니다. 수건은 조금 눅눅했지만 크게 문제될 정도는 아니구요.
전망은 생각했던 것만큼 좋지는 않고 바로 앞의 바다로 걸어나가기가 썩 좋지는 않았습니다. 그치만 바람 짱 시원하고 정말 조용해서 테라스에서 맥주 한잔 마시는 여유를 즐기기는 너무 좋았답니다.(다른 곳은 사람들 쳐다보는 것 보면서 마셔야 하는 경우가 많답니다. 특히 프린세스 리조트),
그치만 번화가 및 선착장에서 먼 것이 흠. 걸어서 8-10분 정도 걸린답니다.(단 짐은 bell boy가 가지러 오고 가져와 줍니다.)
어쨋든 최악의 경우는 아닌 것 같아요.
피피 및 푸켓의 숙소는 여름에는 약간의 흥정에 대한 스트레스를 감안한다고 하면 직접가서 예약하는 것이 가장 싸고 여러곳의 사진을 한꺼번에 볼수 있어서 좋습니다.
다시 가서 묵으라고 하면 똔사이 빌리지 beach side가 가능하면 그쪽에서 아니면 카바나호텔에서 묵을 것 같아요. 그치만 카바나 호텔에서는 반드시 방을 먼저 보고 계약하자고 해야 한답니다.
궁금하신 점있으면 멜 보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