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 사멧 숙소 정리 1편 Hat Sai Ka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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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 사멧 숙소 정리 1편 Hat Sai Kaew

허접장기체류자 1 2935
요즘 사멧으로 가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고 할일도 대충해 놓고 있고해서 영어 사이트에서 퍼온

글이나 한글로 옯겨볼까 합니다. 먼저 이 글은 제가 쓴 글이 아니므로(유럽인이 쓴글이라) 오해없

으시기를 바라며 글 중에 이상한 점은 생략할까도 생각해보았지만 다 올리기로 했습니다. 글이 너

무나도 길어서(보통 제가 쓰는 글이 길기는 하지만서도) 번역을 하다보니 더 긴듯한 느낌이 저도

받는군요. --; 나중에 시간 돼시는 분께서 이 글을 짧게 차트로 나누어주시면 좋을것도 같은데요.

전 이거 대충 번역하는것도 버겨워서 차트로는 못옯기니 양해 바람니다. ^^;

너무 길기때문에 각 해변 별로 따로 나누어서 올리겠습니다. 시간이 없으신분은 그냥 가고픈 해변

만 보셔도 돼겠고요. 혹시 잘못됀 정보가 있을수 있으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여행 잘 하시기를 바라면서...

꼬 사멧은 국립공원이라 모든 방갈로들은 수목경계선뒤에 위치해야 합니다. 그리고 남쪽 아래로 갈

수록 수목경계선이 해변쪽으로 가까워지기 때문에 밑으로 가실수록 바로 해변위에서 있는 기분을

느끼실수 있습니다. 섬에서의 모기를 피하는 방법중의 하나는 방을 구할때 미리 방을 보면서 방 창

문에 붙어 있는 모기장이 완전히 봉해져있고 구멍이 없는지 확인하는 것입니다.(모기향이나 모지약

은 현지에서 사시는 것이 더 좋을 듯하고요. 한국에서 가져간 것들은 잘 듣지를 않네요.) 방 밖에

욕실이 있거나 공동으로 쓰는 욕실이 있으면 쓰는데는 불편하겠지만 모기들이 잘 오지 않을것입니

다.

되도록 바닷가에 가까워야 숲에서 멀어져 모기가 적다. 왠만하면 에어컨 달린 방으로 해야 모기에 덜 시달린다. 특히 욕실이 바깥하고 막혀져 있지 않으면 감당하기 힘들 정도의 모기떼의 습격을 받는다

꼬 사멧에서의 숙박시설이나 편의 시설은 다른 곳과 비교했을때 그리 싸지는 않습니다. 해가 갈수

록 많은 태국인과 한국, 대만 그룹 여행객들과 서양인들이 와서 쓰는 바트가 늘어갈수록 이 섬에서

의 물가도 조금씩 높아져 갑니다.

다음 장들에서 다룰 해변들에 위치한 숙박시설들은 동쪽 해얀부터 시작해서 각각의 해변들 안으로

세분화됍니다.


HAT SAI KAEW

글자 그대로 번역하면 햐얀 모래 해변이라고 합니다. 섬에서 가장 길고 아름다운 곳이기도 합니다.

그 때문에 가장 번잡하고 사람들이 많이 왔다 갔다 하는 곳입니다.

이 곳의 약간은 비싼 방갈들로 근처에는 가라오케 술집들, 레스토랑들, 그리고 각가지 가게들이

일렬로 서있고 해변에는 제트 스키들, 바나나 보트들, 비치 의자들이 많이 놓여있는 것을 보실수

있습니다.

많은 수의 한국인들이나 대만인들이 하루관광코스로 이곳을 방문합니다.

-Diamond Beach Resort는 북쪽 끝에 위치하며 좋은 위치를 가진 조용한 곳입니다.

매일 바베큐가 있으며 비디오 상영이 있습니다.

비성수기에 방 값은 100에서 150바트정도이고 성수기에는 700바트까지도 올라갑니다.

-Coconut Hut은 욕실과 침대 두개가 있는 방이 비성수기에는 150바트, 성수기에는 350바트입니다.

-Sinsamuk Bungalow는 기본적인 구조의 방이 비성수기에 100바트, 성수기에 120바트 정도입니다.

당구대가 있습니다.

-Sai Kaew Villa는 팬달린 방이 200바트, 에어콘 방이 500바트 정도 합니다. 성수기에는 100适?br> 가격이 올라갑니다.

-Ploy Talay는 팬방이 200바트, 에어콘방이 500바트하고 성수기에는 조금 인상됍니다.

-White Sand Bungalow는 해변에서 먼 방들을 150바트에 가까운 방들을 200에서 300바트에 받으며,

성수기에는 200바트, 400에서 500바트로 가격이 인상됍니다.

* 요술왕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2-11-05 09:05)
1 Comments
허접장기체 1970.01.01 09:00  
윽... 쓰다보니 2편부터는 성수기 가격이 않나왔군요.<br>아시는 분 있씀 가격 좀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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