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라비의 스왈로우 게스트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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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라비의 스왈로우 게스트 하우스...

chuck 15 4404
아쉽게도 하루밖에 안묵었지만...
정말 가격대비 최고의 숙소라고 할 만 합니다...
주인 마주머니가 결벽증에 걸렸음이 의심될 정도로 모든것이 너무나도 깨끗하더군요.
들어갈 때 부터 아줌마가 밑에 신발 벗어놓고 신신당부를 하더군요.
하얀색 타일로 된 바닥인데 넘나도 깨끗하구요...공동욕실은 진짜 드러누워 자도 될 정도로 깨끗합니다.
어느곳에서도 티끌하나 찾을 수 없더군요.
방은 6개 밖에 없는데요.2개는 욕실 딸린 방이고 4개는 공동욕실을 쓰는데..공동욕실이 2개입니다.
더블베드는 150밧, 트윈베드는 200밧이었습니다.선풍기..공동욕실이...헬로태국에도 나와 있으니 찾아가보세요.
15 Comments
chuck 1970.01.01 09:00  
태국의 대부분의 게스트 하우스는 예약이 안되요.
쿠쿡 1970.01.01 09:00  
이 숙소말이예요.. 예약도 할수있나요? 인터넷으로 가능하려나...
비행기 1970.01.01 09:00  
라일레이 괜찮던데요. 심심하면 프랑낭 베이도 갔다가오면 되고,  뷰포인트 올라가는 것도 스릴있고 피피 로달람이나 돈사이 처럼 시끌데지도 않고 정말 좋던데.
1970.01.01 09:00  
끄라비 엽서에는 라이레만 나오더니 갔다 온 사람마다 라이레 안좋다고 난리네.....엽서에선 좋아보이더니.....
로이스 1970.01.01 09:00  
저 이숙소 3층 오픈하던날 제가 처음으로 묵었어요. ^^ 정말 깨끗하구요.  그리고 라이레이 보다는 아오낭이나 놋파라파라 비치가 훨씬 나으니까 돈들여서 라이레이 가시는 일은 없었으면 하는 개인생각 ^^
해피 1970.01.01 09:00  
맞슴돠~~ 여기 좋아요. 저는 나갔다 들어올때마다 아줌마랑 마주쳤는데 그때마다 청소를 하고 계시더라구요.. ^^
chuck 1970.01.01 09:00  
아오 낭이 한적해서 좋긴한데...피피에 롱비치도 그런 한적함에도 밀가루 같은 모래와 옥빛 물까지...아마 피피에 롱비치 갔다가 가서 안좋아 보였는지도...
선경 1970.01.01 09:00  
아오 낭..한적하구 넘 좋던데...
최윤경 1970.01.01 09:00  
오늘 크라비 들어가는 뱅기 탑니다. 여긴 방콕이구요.<br>거기 가봐야겠네요..방이 있을라나 몰겠네요.. 암튼 정보 감사합니다.<br>이구.. 거기가서 잘할련지..걱정임다.. 흑흑
chuck 1970.01.01 09:00  
고맙긴요..^^;끄라비 바다...아오 낭은 동해바다와 비슷한 수준이었고...라이레라는 곳은 엽서 사진도 좋아보이고 해서 가려다가 만나는 여행자마다 쓰레기도 많고 하나도 안좋다고 가지말라고 말리더군요.-.-;
땡큐 1970.01.01 09:00  
우와.. 저두 사진 넘 감사드려요. 요번에 끄라비가거든요.. 근레 헬로태국에는 끄라비바다에 기름때도 뜬다고 하는데 좀 더럽나요?
룰루 1970.01.01 09:00  
<img src='./system/image/smile/cacofrog/caco0134.gif' border=0 alt='우와~' width=15 height=13> 정말 보기에도 넘 깨끗하게 보이네요<br>사진 감사해요~ 끄라비가면 여기 꼭 가봐야겠네염~
1970.01.01 09:00  
오 저 하얀 시트... 눕기가 황송할것 같은데여.<br>게스트하우스가 일케 깨끗할수도 있군여.
아부지 1970.01.01 09:00  
헛..짐풀기도 아까울것 같다....^0^;; 사진 감사합니다~
joeyandy77 2015.03.02 18:24  
저는 끄라비에서 6일을 머물렀기때문에 섬투어를 진짜 많이 했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라이레이 해변은 별로였어요..
모든 섬투어를 아오낭선착장에서 출발하기때문에 저는 아오낭에서는 따로 놀지는 않았지만
아오낭해변 그리 나쁘지는 않았지만,,,,, 전 개인적으로 홍섬투어중에 홍섬해변이 제일
좋았어요... 다시 홍섬을 가고 싶네요... 절대 잊지 못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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