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싸멧에서 묵었던 숙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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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싸멧에서 묵었던 숙소 ^--^

작은나무 5 3440
전 7/28~8/4일까지 여행을 했는데..
거기서 꼬싸멧은 7/29~8/1까지 2박을 했어요..
나단 선착장에서 택시(그곳에서는 쏭태우 비스무리한게 택시라고 하더군요)를 타고 젭스방갈로로 갔어요..한명당 20밧씩 냈죠..
걸어서 가기에는 좀 멀더라구요..
저희는 일행이 넷이었거든요. 큰 킹사이즈 침대 2개에 욕실까지 해서 하루에 750밧이었어요..
넷이서 같이 잘수 있어서..좋았고..통나무집 방갈로가 너무 이뻤어요..
방갈로 식사도 괜찮았구요..
바닷가도 바로 앞이라서 잘때는 파도소리도 들리고요..
물도 잘나오고. 녹물이나 소금물도 아니었구요..
함 가실분들에게는 그곳을 추천하고 싶어요..
근처 방갈로중에서는 전 젭스 방갈로가 젤루 이뻤거든요..

◆ 추가정보 :
전 카오산 홍익인간에서 170밧(편도 - 8/1일날 파타야에 호텔을 예약해서리..)을 끊어서..오후 3시에 출발했어요..
꼬싸멧으로 출발하는 시간이 아침 8시 오후 3시 두번있데요
반페에서 꼬싸멧까지 40분 약간 안걸리는 시간이 걸렸어요..
물은 피피바닷가 이런곳을 생각하시면 실망하십니다..우리나라 동해바다 정도..더우기 전 비가 무지 많이 온 담날이라서 물은 더욱 깨끗하지는 않았어요
그래두 조용히 쉬고 싶고, 시간이 안되서 멀리 못가시는 분에게는 권해 드리고 싶어요..
전 좋았거든요.~ 행복~
5 Comments
작은나무 1970.01.01 09:00  
홍익인간에서 그런 얘기안하신던데요..입장료가 200밧인데..전 170밧에 배편까지 해서..끊어간건데..에궁..잘 몰겠네요...^-----^
1970.01.01 09:00  
글쓴님은 아마 편도표에 포함된거 같네여.<br>반페선착장에서 팔고요.<br>배표 끊을때 이야기 하면 됩니다.<br>전 묻지도 않았는데 직원이 이거 50밧 하믄서<br>주대요.
작은나무 1970.01.01 09:00  
전 무지 비가 많이 오는 밤(9시쯤)에 들어갔거든요..시간이 늦어서인지? 비가와서인지 ? 사람이 없어서 입장료 안냈어요 ^---^
비슈누 1970.01.01 09:00  
저도 일주일 뒤에 꼬싸멧 가려는데...<br>국립공원 입장권 얼마인가요?<br>요즘은 50밧이나 100밧짜리 못 사나요?
요술왕자 2003.09.29 15:23  
  밤에는 관리소 사람들도 퇴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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