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찾아가기 쉽고 많이 들어본거 같아서
갔는데요 저는 참 좋았습니다..
특히 방에 tv가 있다는게 얼마나 좋던지요..혼자 밤에
할일도 없고 잠도 안올때 많이 괴롭잖아요^^
방도 깨끗하고 매일 청소해주시구요
화장실, 냉장고, 휴지, 수건, 물컵, 옷장, 전화기..
있을건 다 있습니다.. 방이 넓어서 답답하지 않습니다..
아참 뜨거운 물도 나와요^^
하루에 정확히 얼만지 모르겠는데요 제가 3일 묵는다고
하니까 더블, 팬
하루에 200밧으로 깎아주셨거든요 아마 비수기라
230밧정도 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위치도 나이트 바자나 여행자 거리 주변이라
저녁늦게 까지 구경하기도 좋았어요^^
여기서 1일 트레킹 700밧에 신청했는데 좋은지 않조은지는
잘 모르겟구요 특별히 나쁘다거나 그런건 없었어요.
귀중품은 주인 아주머니께 맡기도록 되어있는데
그게 제가 가지고 다니는것 보다 안전한지는 모르겠지만
봉투에 테잎 붙여서 서명하고 필요할때마다 꺼내써두
주인아주머니가 다시 포장해주시고 하는 모습이
참 따뜻(?) 했다고 해야할까요..-.-
트레킹 오래 할때는 편리할듯..
처음에 체크인할때 치앙마이안내책자와 지도에
형광펜으로 표시해서 주세요.. 헬로 태국이 있어서
별루 필요는 없었지만 그냥 기분이 좋더라구요
아래 사진은 제가 tv를 너무 사랑한 나머지 tv를
찍었습니다.. ㅋㅋ 방이 좀 어두운가요?
그래도 아기자기 하니 잘 꾸며져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