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팔레스 호텔
우리는 인터넷으로 호텔타이에 예약하고 갔는데요. 스탠다드가 없어 디럭스로 갔는데 7층 vip라운지가 있구요. 스탠다드보다 조금 넓고 커피 포트와 커피, 홍차가 있었구요. 3층에는 수영장도 있고 월텍은 호텔 앞에서 택시 타지 말고 조금만 100m 정도 걸어나와서 세븐 일레븐 앞에서 택시 타면 40~50밧 정도의 요금 나왔어요. 호텔 앞에 세워둔 택시 타면 기본이 100밧이거든요. 처음엔 저도 어느 정도 거리인지 몰라서 100밧에 갔는데 나중에 보니까 가깝더라구요. 호텔 근처에 시장이 있어 밤에 야식 걱정 없구요. 아침도 그럭 저럭 괜찮은데요. 중국인 단체가 한번씩 오는 날은 시끄럽다는거 무슨 전쟁터에 온 기분이더라구요. 우리는 애들이 있어 김치에 밥 먹이려고 여행 마지막에도 방콕 팔레스 스탠다드에 묵었는데 김치라기 보다는 양배추김치였지만 파김치도 있어요. 그나마도 얼마나 맛있게 먹었다구요. 스탠다드가 저는 훨씬 나은것 같았어요.
호텔 나와서 직진으로 쳐다보면 일방통행이구요. 오른쪽으로 쭉 가서 육교를 건너면 빠뚜남 시장이구요 그 시장 건너는 판팁 컴퓨터 상가가 있는데 걸어서 15~20분. 우리는 애가 둘이라 천천히 걸었거든요. 쇼핑에는 괜찮은 호텔 같아요.
호텔 나와서 직진으로 쳐다보면 일방통행이구요. 오른쪽으로 쭉 가서 육교를 건너면 빠뚜남 시장이구요 그 시장 건너는 판팁 컴퓨터 상가가 있는데 걸어서 15~20분. 우리는 애가 둘이라 천천히 걸었거든요. 쇼핑에는 괜찮은 호텔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