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에 캄보디아 여행하고 돌아온 학생입니다.
캄보디아에 관한 정보도 없이 무작정 떠난 여행...
우연히 알게된 한국인 게스트하우스에 가게 되었습니다.
그곳은 프놈펜에 있는

"걸리버 게스트하우스"

선착장에서도 가까워서 조금만 걸어가면 된답니다.
씨엠립행 선착장에서 왕궁 실버파고다 쪽으로 300m걸어가면
thai Isan 식당이 있는 st136나온답니다.
그쪽으로 꺽어지면 바로 걸리버홈이 ....

조용하고 한적한 곳을 원하신다면 한번 가보세요
게스트 하우스에서 tonle sap river가 보이지 않지만
1분만 걸으면 바로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걸을 수 있답니다.
또 가장 중요한 것 ...
항상 웃으며 여행자들을 반기는 사장님과 그곳에서 일하는
예쁜 언니들을 만나실 수 있답니다.
웃는 모습이 이쁜 만큼 마음도 얼마나 이쁜지 몰라요
또 김치맛은 얼마나 맛있는지...

한번 가보세요....
꼭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