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 오키드 쉐라톤 묵어보았습니다.
저번주 토요일날 강가에 있는 오키드 쉐라톤에 묵었습니다.
바우쳐를 구입해서 갔었습니다. 저렴한 것 같아서요.
일단, 저는 로얄벤자하고 파티아파크라는 호텔에 묵어봤는데,
그곳에서 요구하지 않던 신용카드를 요구하더군요.
그리고, 일단 입구에 들어서자 마자, 바로 데스크로 안내되며
앉어서 이야기를 할 수 있도록 의자와 편의가 제공됩니다.
음, 일단 전체적인 분위기가 좋았고, 방에 들어가는 순간
죽음이었습니다. 전면이 유리창이며 다만, 베란다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너무 전경이 좋더군요.
그리고, 방에 짐을 가져다준 사람말고 나중에 또 누군가(?) 오더라고요. 그러더니, 침실도 이쁘게 만들어 주고 이것저것 설명도
해주고, .... 꽃도 주고 가덥니당...ㅋㅋ
참. 체크인할때, 제가 디너크루즈 이용하고 싶다고 어떻게 해야
하냐고 물어봤습니다. 제가 보기에 오키드하고 무슨관계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여하튼 그냥 보기에 회사나 그밖에
아무런 관계가 없었습니다.
저녁8시까지 로비로 나와 달라고 하기에, 그때 체크인을
저녁 7시40분쯤 했거든염..ㅋㅋ
바로 내려왔지염.. 그런데 디너직원이 나와 있더라고염...
여하튼, 너무 편하고염.. 편리해서 좋았는데 다만 비쌌지만
하루라도 묵어보라고 이야기 하고 싶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