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아독존태국생존기~내가 묵은 숙소들^^
8박 9일동안 홀로 태국을 여행했어요^^ 넘 넘 좋았다는 겁니다..
넘 친절한 사람들... 그리고 미소 미소
1. vip 버스 (755b)
우선 첫날은 푸켓행 버스안.. vip24석 999버스였슴다..
춥슴다.. 꼭 긴팔옷이랑 큰 타월로 허리 받치고 주무세요~
2. 푸켓타운 -선라이즈(150b)
한국분이 하시는 곳인데.. 투어땜시 이리루 갔어요..
음... 좀 많이 시끄러운 편이예요.. 팬룸이라서 창문을 열어놓구 자는데... 시장쪽이라 12시 넘어서까지 이상한 태국 뽕짝음악과 오토바이소리... 두통~ 무쟈게 시끄럽구 수압도 좀 별루였어요..
하지만 그 가격에 만족할만해요... 깨끗하구 한국분들이라 이것저것 잘 가르쳐주세요~
3. 피피섬- 청까오 방갈로 (400b)
혼자서 호텔서 묵기엔 비싸서 취소하고 배안에서 계약했어요..
넘 만족 ^^ 이히~
좀 오래된 방갈로는 한 300b이하를 받는거 같던데 제가 묵은 곳은 새로 지은 건물이구 넘 깨끗하고 시원했어요~
굳이 에어콘 없어도 새벽에 추워서 옷입구 다시 자야해요^^
친절하구 항상 미소^^
추천 추천~(2일에 800b)
4. 다시 버스 -에어컨 1등버스(486b)
음... 999보다는 못하지만 시원하고 좋아요.. 단, 저녁은 안줘요
여기저기 정차하는 곳두 많구...
5. 깐차나부리 - blue star (350b)
정말 강추입니다..
터미널에서 오토바이나 쌈러타고 3~40b정도 주면 알아서 문앞까지 데려다줘요..
일본인인 nomb이 주인인데.. 정말 친철하답니다.. 영어도 잘 하구여.. 혼자서 콰이강이랑 열차타고 남똑가려고 한다니깐 일일이 지도에다 설명 다 해주고 정말 감동스럽게 친철해요~
항상 미소에^^
첨엔 팬룸을 잡았다가 좀 더워서 에어컨 룸으로 옮기려고 하니깐 직접 방 다 보여주면서 고르라고 또 에어컨 싱글룸은 없어서 더블에 묵어야했는데 380b인데 혼자라고 350b으로 알아서 깎아주고..
깨끗하고 온수까지 나와요... 감동감동..
정말 시원한 수박쉐이크도 꽁짜로 먹었어요^^ 넘 친절~
정말 강추^^
(아참, 그 옆에 있는 snooker에서 영화보면서 맥주한잔 했는데 거기도 좋아요^^)
nomb땜시 정말 몇일더 있고 싶었는데... 일정땜시 ...
6. 카오산 로드- 반사바이(450b)
음.. 크고 깨끗해요... 에어콘 룸이고.. 싱글로는 에어콘룸이 없답니다.. 그리고 혼자라고 깎아주는거 짤 없어요
7. 쑤쿰윗 - suk11(250b)
주인이 정말 친절하고 도미토리에 묶었는데 깨끗하고 에어콘까지~
커먼룸도 시원하고 정말 다양한 영화들 많아요~
제가 갔을땐 도미토리에 아무도 없어서 혼자있다가 나중에 프랑스여자가 한명추가~
동양얘는 저 혼자밖에 없었구요.. 다들 눈인사, 손인사 정도 하는 정도예요~
아침도 주는데 정말 맛나구 왕친절~
도착해서 샤워하고 타월 널어놓구 나갔었는데 돌아오니깐 새타월도 바꿔놨드라구여... 감동^^
공동욕실이랑 화장실도 계속 청소해서 깨끗하고 각층마다 한 4,5개정도씩 있어서 전혀 불편하지 않아요^^
그리고... 울나라로 컴백..
혼자서 여행해서 숙소경비를 줄이려고 노력했는데 다행히 넘 좋은곳에 가서 전체적으로 여행이 넘 즐거웠어요~
개인적으론 칸차나부리의 blue star랑 쑤쿰윗의 suk11이 넘 좋았어요.. 뭐니뭐니해도 친철함과 깨끗함이 최고인듯^^
아참, 청까오도 좋았요^^ 단지 좀 커서 스탬들이랑 대화가 별루 없어서 그렇지.. 밤에 지키는 태국남자얘 정말 착해요^^
제 key가 좀 이상햇는데 숙소까지 직접와서 고쳐주고(새로 지은 숙소는 입구에서 좀 떨어져있어요)
암튼.. 넘 좋았던 태국 여행이었습니다^^
준비들 잘 하시구여.. 즐거운 여행되시길! 이히~
넘 친절한 사람들... 그리고 미소 미소
1. vip 버스 (755b)
우선 첫날은 푸켓행 버스안.. vip24석 999버스였슴다..
춥슴다.. 꼭 긴팔옷이랑 큰 타월로 허리 받치고 주무세요~
2. 푸켓타운 -선라이즈(150b)
한국분이 하시는 곳인데.. 투어땜시 이리루 갔어요..
음... 좀 많이 시끄러운 편이예요.. 팬룸이라서 창문을 열어놓구 자는데... 시장쪽이라 12시 넘어서까지 이상한 태국 뽕짝음악과 오토바이소리... 두통~ 무쟈게 시끄럽구 수압도 좀 별루였어요..
하지만 그 가격에 만족할만해요... 깨끗하구 한국분들이라 이것저것 잘 가르쳐주세요~
3. 피피섬- 청까오 방갈로 (400b)
혼자서 호텔서 묵기엔 비싸서 취소하고 배안에서 계약했어요..
넘 만족 ^^ 이히~
좀 오래된 방갈로는 한 300b이하를 받는거 같던데 제가 묵은 곳은 새로 지은 건물이구 넘 깨끗하고 시원했어요~
굳이 에어콘 없어도 새벽에 추워서 옷입구 다시 자야해요^^
친절하구 항상 미소^^
추천 추천~(2일에 800b)
4. 다시 버스 -에어컨 1등버스(486b)
음... 999보다는 못하지만 시원하고 좋아요.. 단, 저녁은 안줘요
여기저기 정차하는 곳두 많구...
5. 깐차나부리 - blue star (350b)
정말 강추입니다..
터미널에서 오토바이나 쌈러타고 3~40b정도 주면 알아서 문앞까지 데려다줘요..
일본인인 nomb이 주인인데.. 정말 친철하답니다.. 영어도 잘 하구여.. 혼자서 콰이강이랑 열차타고 남똑가려고 한다니깐 일일이 지도에다 설명 다 해주고 정말 감동스럽게 친철해요~
항상 미소에^^
첨엔 팬룸을 잡았다가 좀 더워서 에어컨 룸으로 옮기려고 하니깐 직접 방 다 보여주면서 고르라고 또 에어컨 싱글룸은 없어서 더블에 묵어야했는데 380b인데 혼자라고 350b으로 알아서 깎아주고..
깨끗하고 온수까지 나와요... 감동감동..
정말 시원한 수박쉐이크도 꽁짜로 먹었어요^^ 넘 친절~
정말 강추^^
(아참, 그 옆에 있는 snooker에서 영화보면서 맥주한잔 했는데 거기도 좋아요^^)
nomb땜시 정말 몇일더 있고 싶었는데... 일정땜시 ...
6. 카오산 로드- 반사바이(450b)
음.. 크고 깨끗해요... 에어콘 룸이고.. 싱글로는 에어콘룸이 없답니다.. 그리고 혼자라고 깎아주는거 짤 없어요
7. 쑤쿰윗 - suk11(250b)
주인이 정말 친절하고 도미토리에 묶었는데 깨끗하고 에어콘까지~
커먼룸도 시원하고 정말 다양한 영화들 많아요~
제가 갔을땐 도미토리에 아무도 없어서 혼자있다가 나중에 프랑스여자가 한명추가~
동양얘는 저 혼자밖에 없었구요.. 다들 눈인사, 손인사 정도 하는 정도예요~
아침도 주는데 정말 맛나구 왕친절~
도착해서 샤워하고 타월 널어놓구 나갔었는데 돌아오니깐 새타월도 바꿔놨드라구여... 감동^^
공동욕실이랑 화장실도 계속 청소해서 깨끗하고 각층마다 한 4,5개정도씩 있어서 전혀 불편하지 않아요^^
그리고... 울나라로 컴백..
혼자서 여행해서 숙소경비를 줄이려고 노력했는데 다행히 넘 좋은곳에 가서 전체적으로 여행이 넘 즐거웠어요~
개인적으론 칸차나부리의 blue star랑 쑤쿰윗의 suk11이 넘 좋았어요.. 뭐니뭐니해도 친철함과 깨끗함이 최고인듯^^
아참, 청까오도 좋았요^^ 단지 좀 커서 스탬들이랑 대화가 별루 없어서 그렇지.. 밤에 지키는 태국남자얘 정말 착해요^^
제 key가 좀 이상햇는데 숙소까지 직접와서 고쳐주고(새로 지은 숙소는 입구에서 좀 떨어져있어요)
암튼.. 넘 좋았던 태국 여행이었습니다^^
준비들 잘 하시구여.. 즐거운 여행되시길! 이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