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올려요

저는 9월 추석시즌에
7일 일정으로 앙코르와트와 방콕 다녀왔거든요

앙코르와트에선
첫날은 비멘트마이 호텔에서 묵었는데
(3인실 20달러)
옮기려고 글로벌 갔었는데 시설 별로인데 18달러라고 해서리
포기.
숙소 돌아가는길에
3거리에서 골든앙코르 호텔 발견
3인실 15달러(가격 대비 시설 괜찮음 직원 무지 친절)
여기서 3일 밤 지냈구요..

방콕 와서는
하나여행사 들러서 로얄벤자 바우처 900바트에 끊었음
로얄벤자는 예전에 패키지로도 왔었는데
가격대비 괜찮아서 선택했어요
다시 온 소감을 말하자면
밥이 좀더 맛있어졌다는 것...ㅎㅎ

요번에 가니까 지상철도 새로 생기고 교통 짱이던데요.
근데 여러명이 움직일거면 택시가 나음
왜냐면 지상철이 꽤나 비싸드라구요
짜뚜짝 갈려고 보니까 40바트. 세명이니까 120바트자나요
그래서 그돈이 그돈이겠다 시퍼서
택시 탔는데 100바트 나왔거든요.
택시가 나았죠.
근데 혼자이거나 차 막힐 땐 지상철 무지 조음.
월텟에서 저녁에 호텔로 올때는 20바트주고
지상철 탔는데 순식간에 오대요
사실 걸어가도 되는 거리임..

그리고 택시 팁.

절대루!!
미터??? 되냐구 물어보고 타세요
그리고 미터 누르는거 꼭 확인하구요
어떤 비양심적인 넘은 이상하게 미터꺾어서리
미터가 순식간에 올라가는 경우가 있는데
그때는 단호하게
미터 이상하다고 말해야함다.
저희가 랏담리에서 호텔 돌아오는데
50바트면 될 거리를 90바트 나왔거든요
저희가 난리쳐서 60바트만 주고 내렸구요

마지막날 호텔에서 공항 가는 택시 탔는데
또 막 올라가지 몸니까.
그래서 미터 가리키면서 한번 쫙 째려봤더니
다시 새로 꺾대요...ㅎㅎㅎㅎ

그리구 다시 말씀드리지만
랏담리 거리는 웬만함 가지마세요
요상시런 동넵니다.
저희는 것두 모르고 거기서 맛사지를...ㅠㅠ
'스파' 들어가는 마사지 가게는 별루 안좋다고 보심 되겠어요

구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