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행때 갔던 숙소 - New Siam 2, 마루투어
이번에 한달간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폴 이렇게 다녀왔는데여. 처음에 방콕으로 갔을때와 남쪽 싱가폴까지 갔다가 다시 방콕으로 올라와서 뉴싸얌 2, 그러고 나서 마루투어에 묵었습니다.
* New Siam 2 G.H
다들 아시다시피, 왓차나 송크람 뒷편 외진곳에 있습니다. 바로 옆이 홍익인간이구요. 카오산의 번잡함과 시끄러움이 싫으시면 여기가 좋지요. 카오산도 걸어서 15분이면 됩니다. 그 근처에는 무얼 짓는지는 몰라도 공사중이더군요.
제가 듣기로는 그 게스트하우스에 딸린 풀장을 만드는 거라던데...
시설 좋고, 쾌적합니다. 온수 샤워도 되구요. 방에는 모두 에어컨이 있습니다.싱글룸은 절대 없다고, 혼자가도 무조건 더블룸만 내주더군요. 문열고 들어갈때 카드키를 꽂아야 하구요. 체크인시, 카드키 보증금으로 100밧을 내구요. 체크 아웃시 카드키를 반납하면, 돌려줍니다.
처음에 갔을땐 더블룸이 550밧, 트리풀룸이 750밧 했습니다. 처음에 갔었던 더블룸엔 냉장고와 TV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친구들과 같이 갔기 때문에 방값을 나눠서 내니까 그리 부담스럽지도 않더군요.
두번째 갔을때는 더블룸이 520밧으로 내렸더군여. 하지만, 들어가봤더니, 냉장고와 TV 없었습니다. 어차피 TV는 없어도 상관이 없지만, 냉장고가 잇으면 물을 밖에서 사가지고 와서 시원하게 마실수 있는데...
또 친구들이 각자의 사정때문에 먼저 다들 돌아갔기 때문에 동행자 없이 혼자
묵으려니까 제법 부담스럽군요.
암튼 도착 첫날, 혹은 타지역에서 장거리 버스나 기차로 야간 이동해서 피곤할때 가면 좋지요. 방값이 다소 비싸다면 비쌀수도 있겠지만, 그만큼 시설이 괜찮으니까요.
* 마루투어
혼자서 뉴싸얌 2에만 머물기가 모해서 결국 방콕으로 올라온 그 다음날 이곳으로 옮겼죠. 이곳은 뉴싸얌에 비하면 방값은 엄청 싸구, 같은 방에서 자는 사람들하고 친해질수도 있어서 혼자 지내기에 적적해서 그렇게 했죠.
그때 갔을적에, 머리긴 아저씨하고, 어떤 여자분이 일을 봐주시고 있었습니다.
또 태국인 소녀하고...
방은 에어컨 도미토리고, 에어컨은 방에만 틀어줍니다. 1박에 90밧 이었구요.
화장실겸 욕실은 2층과,3층에 각각 하나씩 있었습니다.
그때 제가 갔을적엔 사람이 적어서 3층방은 개방을 안하더군요.
이곳은 다른 게스트하우스와는 달리 세이프티 박스를 자체적으로 운영하지 않아서, 락커에 자기스스로 자물쇠 채워서 보관해야 합니다.
1층에서는 여행사 업무를 보고 있구요. 일일투어나 조인트 티켓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저는 여기서 마지막날에 아유타야 일일투어를 신청했었습니다.(400밧)
이곳은 얼마전에 그곳 주인 아저씨가 개인사정이 생기셔서, 문을 닫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New Siam 2 G.H
다들 아시다시피, 왓차나 송크람 뒷편 외진곳에 있습니다. 바로 옆이 홍익인간이구요. 카오산의 번잡함과 시끄러움이 싫으시면 여기가 좋지요. 카오산도 걸어서 15분이면 됩니다. 그 근처에는 무얼 짓는지는 몰라도 공사중이더군요.
제가 듣기로는 그 게스트하우스에 딸린 풀장을 만드는 거라던데...
시설 좋고, 쾌적합니다. 온수 샤워도 되구요. 방에는 모두 에어컨이 있습니다.싱글룸은 절대 없다고, 혼자가도 무조건 더블룸만 내주더군요. 문열고 들어갈때 카드키를 꽂아야 하구요. 체크인시, 카드키 보증금으로 100밧을 내구요. 체크 아웃시 카드키를 반납하면, 돌려줍니다.
처음에 갔을땐 더블룸이 550밧, 트리풀룸이 750밧 했습니다. 처음에 갔었던 더블룸엔 냉장고와 TV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친구들과 같이 갔기 때문에 방값을 나눠서 내니까 그리 부담스럽지도 않더군요.
두번째 갔을때는 더블룸이 520밧으로 내렸더군여. 하지만, 들어가봤더니, 냉장고와 TV 없었습니다. 어차피 TV는 없어도 상관이 없지만, 냉장고가 잇으면 물을 밖에서 사가지고 와서 시원하게 마실수 있는데...
또 친구들이 각자의 사정때문에 먼저 다들 돌아갔기 때문에 동행자 없이 혼자
묵으려니까 제법 부담스럽군요.
암튼 도착 첫날, 혹은 타지역에서 장거리 버스나 기차로 야간 이동해서 피곤할때 가면 좋지요. 방값이 다소 비싸다면 비쌀수도 있겠지만, 그만큼 시설이 괜찮으니까요.
* 마루투어
혼자서 뉴싸얌 2에만 머물기가 모해서 결국 방콕으로 올라온 그 다음날 이곳으로 옮겼죠. 이곳은 뉴싸얌에 비하면 방값은 엄청 싸구, 같은 방에서 자는 사람들하고 친해질수도 있어서 혼자 지내기에 적적해서 그렇게 했죠.
그때 갔을적에, 머리긴 아저씨하고, 어떤 여자분이 일을 봐주시고 있었습니다.
또 태국인 소녀하고...
방은 에어컨 도미토리고, 에어컨은 방에만 틀어줍니다. 1박에 90밧 이었구요.
화장실겸 욕실은 2층과,3층에 각각 하나씩 있었습니다.
그때 제가 갔을적엔 사람이 적어서 3층방은 개방을 안하더군요.
이곳은 다른 게스트하우스와는 달리 세이프티 박스를 자체적으로 운영하지 않아서, 락커에 자기스스로 자물쇠 채워서 보관해야 합니다.
1층에서는 여행사 업무를 보고 있구요. 일일투어나 조인트 티켓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저는 여기서 마지막날에 아유타야 일일투어를 신청했었습니다.(400밧)
이곳은 얼마전에 그곳 주인 아저씨가 개인사정이 생기셔서, 문을 닫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