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피]피피카바나방갈로
말많은 카바나 방갈로에서 이틀 묵었습니다...
(썬라이즈에서 1200밧에...)
외관 사진이랑 방 사진이랑, 두장 올립니다...
낡았어요...
생각보다 지저분하고...
습하구요...
흐흐... 안 좋은 말만 적었네요...
저희도 첫인상이 안 좋아 딴 데로 옮길라다가... ^^;;
(침대에 붙은 등이 한쪽이 망가졌다고 고쳐달랬더니
떼어가서는 돌아오는 날까지 안 달아주더군요... ^^;;
타이라서 그러려니 했습니다요)
있어보니 괜찮던데요...
그냥 편한 느낌 있쟎아요...
아, 편하다... 그런 느낌... ^^;;
아침은 로얄벤자가 확실히 더 좋았지만...
그런대로 무난하던데요...
샐러드 없다 하신분도 계시던데,
샐러드 있어요...
입구에서 들어오는 방향으로 왼쪽에 주요리가 있고, 오른쪽에 샐러드 있었는데...
계란도 부쳐주고, 빵도 구워주고, 쥬스도 세가지에 우유도 있고...
뭐, 그런대로 괜찮았거든요...
그리고, 때가 그래서였는지...
모기는 없었어요...
처음에 방충망 낡아 떨어진 거 보고 무지 난감했었는데...
다행히 벌레는 거의 없더라구요...
가서 보시는 게 제일 좋은 거 같아요... ^^*
저는 가격대비 무난한 숙소라고 생각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