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로얄벤자 만족
10월 말경 푸켓에서 방콕 올라와서 혼자 이박 삼일을 로얄벤자에서 지냈어요.
그때도 900밧이었고 하나여행사를 통해서 체크인 당일날 바우처를 끊어 갔죠.
early check-in을 해줘서 시작부터 아주 점수를 따고 들어가긴 했지만
(제가 999 타고 새벽에 떨어져서 무지 피곤했거든요),
그건 그거고 정말 가격대비 대만족이었어요.
제가 친구한테 '백년된 고급호텔 같애'라고 설명했었는데,
자세히 보면 여기저기 낡고 좀 칙칙해 보이긴 해도
방 넓죠, 욕조 있죠, 샤워 부스 있죠, 화장대, 드라이어..
있을 거 다 있습니다. 게다가 샤워 부스에 있는 샤워기 수압 짱!
핫 워터 콸콸콸콸~ (당연한 소리 같지만 유난히 그런 느낌)
수영장이랑 헬스 클럽도 당연히 있는데,
솔직히 풀에 들어가고 싶지는 않더군요.
푸켓이랑 피피 갔다가 돌아오는 길이어서 그랬는지..
풀 사이드에서 잠깐 일광욕 비슷하게 할려고 누웠다가
매연 자욱한 하늘 보고 있으려니 푸켓 생각 나고
갑자기 우울해져서 15분만에 방으로 돌아갔습니다.
풀사이드에 파라솔 없습니다.
900밧에 조식부페도 포함입니다.
식사는 뭐 그럭저럭, 그저그런 수준.
잡다하게 가지수는 많은데 역시나 이것도 깔끔한 느낌이 없고..
'주문한 자리에서 요리사가 해주는 달걀요리'가
호텔 조식 수준의 가늠자라고 멋대로 여기는 저에겐
그놈의 달걀요리가 없었기 때문에...헤헤
하지만 먹을 만 합니다. 피피 카바나보다 나았던 듯도..
다양한 음료 및 디저트 요구르트 등 있을 거 다 있어요.
가능하면 높은 층 달라고 해서 27층에 묵었는데요,
넓은 창문으로 야경 보다가 잠드는 것도 도시의 운치라 좋더군요.
참, 저 거기 있을때 수쿰윗에 홍수 났는데
희한한게 홍수가 무지하게 '골목'적으로 난다는거..
내려다보니 요 골목이랑 저 골목은 푹 잠겼는데
저긴 또 멀쩡하고.. 참 희한했어요.
그때도 900밧이었고 하나여행사를 통해서 체크인 당일날 바우처를 끊어 갔죠.
early check-in을 해줘서 시작부터 아주 점수를 따고 들어가긴 했지만
(제가 999 타고 새벽에 떨어져서 무지 피곤했거든요),
그건 그거고 정말 가격대비 대만족이었어요.
제가 친구한테 '백년된 고급호텔 같애'라고 설명했었는데,
자세히 보면 여기저기 낡고 좀 칙칙해 보이긴 해도
방 넓죠, 욕조 있죠, 샤워 부스 있죠, 화장대, 드라이어..
있을 거 다 있습니다. 게다가 샤워 부스에 있는 샤워기 수압 짱!
핫 워터 콸콸콸콸~ (당연한 소리 같지만 유난히 그런 느낌)
수영장이랑 헬스 클럽도 당연히 있는데,
솔직히 풀에 들어가고 싶지는 않더군요.
푸켓이랑 피피 갔다가 돌아오는 길이어서 그랬는지..
풀 사이드에서 잠깐 일광욕 비슷하게 할려고 누웠다가
매연 자욱한 하늘 보고 있으려니 푸켓 생각 나고
갑자기 우울해져서 15분만에 방으로 돌아갔습니다.
풀사이드에 파라솔 없습니다.
900밧에 조식부페도 포함입니다.
식사는 뭐 그럭저럭, 그저그런 수준.
잡다하게 가지수는 많은데 역시나 이것도 깔끔한 느낌이 없고..
'주문한 자리에서 요리사가 해주는 달걀요리'가
호텔 조식 수준의 가늠자라고 멋대로 여기는 저에겐
그놈의 달걀요리가 없었기 때문에...헤헤
하지만 먹을 만 합니다. 피피 카바나보다 나았던 듯도..
다양한 음료 및 디저트 요구르트 등 있을 거 다 있어요.
가능하면 높은 층 달라고 해서 27층에 묵었는데요,
넓은 창문으로 야경 보다가 잠드는 것도 도시의 운치라 좋더군요.
참, 저 거기 있을때 수쿰윗에 홍수 났는데
희한한게 홍수가 무지하게 '골목'적으로 난다는거..
내려다보니 요 골목이랑 저 골목은 푹 잠겼는데
저긴 또 멀쩡하고.. 참 희한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