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아파트는 비싸다..
물론 맞는 말이다.
그러나 잘 뒤져보면 싼 아파트들도 있다...
그렇다고 해서 써비스아파트먼트가 게스트하우스 가격일리는 절대로 없지만서도...
그중에 괜찮은 조건인곳을 한군데 소개 할려구 한다.
Bright City Tower Apartment
간판에는 B.C 라구 크게 (간판자체가 쬐만하지만...) 글구 브라이트 시티 타워라고 조그맣게 쓰여져 있다.
가격은 원룸800밧,900밧,1000밧...
투룸 1200밧... 전기세와 물세 포함이며...
뜨거운물이 펄펄 나온다.
글고 머니머니해도 위치가 짱이다.스쿰윗 소이 11. 앰배세더 호텔 에서 100미터 정도 더 들어간 곳이다.편의점 세븐일레븐도 100미터 거리에 있으니 안심.
호텔 처럼 abf가 포함된것은 아니지만...각종 찌라시에 나오는 여러가지 먹거리 배달이 가능하니깐 오히려 더 저렴 할수도...
장기체류에는 디스카운트 된다.
바닥은 카페트가 아닌 타일....그러나 방콕에서는 오히려 그편이 시원하다.
당근 에어콘 있음.
토요일 일요일을 제외하곤 메이드 서비스 해줌...별도의 요금은 없으나 팁 20밧은 줘야한다.
원룸이란....일반적인 더블룸을 이야기 하는거고...두명까지 체류가능...
900밧 천밧짜리는 아무래도 스위트 룸 같음....방따로 거실따로라는 이야기.
투룸은 화장실이 두개임....3-4명까지 가능할듯..75평방미터라는데..난 여기에 묵었다..
전자레인지에  티브이, 전화기, 팩스, 기초적인식기 ,냉장고 포함이었음..원룸은 어떤지 모름..
침대가 호텔의 그 푹신한 침대와는 틀리지만 딱딱한거 좋은 사람은 더 좋을듯.
호텔에서의 서비스 보다...가끔은 편한거....누구 아는 칭구들이 놀러와도 좋고...밤중에 방에서 술마시고 (고성방가는 안되겠찌만...) 꼬장부리고 하기에도 좋음...
글구 사무실에 짱 착하구 참한 언니도 있음....위치가 넘 좋아서 소개하는것임.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