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짜나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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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짜나부리..

태서니 0 2215
먼저 간곳이 시내에 있다는 리버인....
 가격은 1박에 450밧 총 이틀잤음...
 에어컨룸에서 처음 자보았는데..솔직한심정으로다가
 에어컨은 별 필요가 없었음...낮에 잠깐 틀기엔 좋지만..
 틀어놓구 자면 넘 추워서...아침에 일어나면 샤워하기가
 싫을정도로....옆에있는 바비큐를 추천해주어서 가보았더니..
 고기보단 내장이 많아서 실망.....갠적으론 아유타야에서 먹었던.
 바비큐추천..피유게스트하우스로 들어가기전 짜오프롬시장길에
 있었던 곳인데..가격은 여기보다 21밧비싼 100밧이였구...
 고기가 넘 맛있었음.....
 시내에 위치한곳이다보니..관광지와는 쩜멀리떨어졌구...
 대신 시장이 가까와서 여러가지 물자조달에 유리했음...
 아직도 궁금한건 현지 러브호텔이 아니었냐는 점...
 도착날 아침에 복도에서 이상한 소리를 들어서...
 카운터보는 여자에게 내용을 설명하며 물었더니..
 내게 러블리 아유타야를 아느냐구 되물어...걍 넘어갔음..
 누군가 알면 갈켜주셈....

 그다음에 간곳이 유명하다는 졸리프록.....넘 좋았음...
 샤워룸이 딸린 더불을 원했으나..방이 없어서 싱글에서 묵었음..
 70밧...정원이 넘 멋진..이틀동안 시간만 나면 그물침대에서.
 노래들으며 그네탔음...장기체류자 아저씨들과 쟁탈전이 심했음...
 방을 얻기가 넘 힘들었음...점심때가 되서야 방이 나왔었는데..
 딱 싱글룸하나였음...미리 오전에 강력하게 말해놓구나가서..
 오후에들어왔는데도불구하고 빈방을 유지후 내게 인게했음..
 음식과 스텝.......환상임.......혼자서 여행하는터라...
 일단 스텝과 많이 친해져야 한다고 느껴서 어딜가나...
 먼저 웃으며 농담을 던졌음....결과는 서비스로 돌아옴....명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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