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 싸왓디 인
왓차나 쏭크람에서 국립미술관으로 나가는쪽에 있는 숙소입니다.
홍익인간에서 같은 보라색 간판의 '스마일 싸왓디 인'이 가리키는 곳을
쫓아가시다 보면 나옵니다.
왠지 엄청 조건이 좋아보여서 다음에 꼭 자보고 싶은
쑥빠쌋 호텔 맞은편에 있습니다.
앞에다 커다랗게 'Rooms 90-290'이라고 써붙여 놨는데
무슨 뜻인지... 에어컨 싱글룸 300밧 주고 잤습니다.
(팬 더블은 210밧 하더군요)
욕실은 공동으로 썼는데 방 7개에 하나 정도 딱 자취방 비율이죠 -_-
그래도 비싸거나 불편하다는 생각은 안해봤습니다.
휴지나 비누같은 것도 주고 뭐 깨끗하고 잘만 했거든요
주인아줌마 같은 게 없어서 오히려 더 좋았구요(다 친절한 직원임)
위치는 카오산에선 쪼끔 떨어져 있어서 떠드는 소리는 안들리는데
랏담넌 끄랑에 가까워서 차소리는 조금 들립니다.
그래도 길 앞에 있는 거랑은 다르겠죠... 그렇게 크게는 안들립니다.
전 메리브이부터 시작해서 여기 웰컴 싸왓디인 까지 있는 숙소들
다 좋은거 같은데... 메리브이 옆에 있는 뉴마이하우스만은 가지 마세요.
세상에 전기코드 꽂는데 없는방은 첨봤습니다. 하여튼 안좋더군요
헬로태국에 보면 '고급'으로 분류돼 있어서 겁먹으실지도 모르겠는데
싼 방 구하기 그렇게 쉬운일 아닙니다...
이쪽에도 한번 가보시길 권합니다.
1층 까페에는 평면TV가 있었습니다... ㅎㅎ
홍익인간에서 같은 보라색 간판의 '스마일 싸왓디 인'이 가리키는 곳을
쫓아가시다 보면 나옵니다.
왠지 엄청 조건이 좋아보여서 다음에 꼭 자보고 싶은
쑥빠쌋 호텔 맞은편에 있습니다.
앞에다 커다랗게 'Rooms 90-290'이라고 써붙여 놨는데
무슨 뜻인지... 에어컨 싱글룸 300밧 주고 잤습니다.
(팬 더블은 210밧 하더군요)
욕실은 공동으로 썼는데 방 7개에 하나 정도 딱 자취방 비율이죠 -_-
그래도 비싸거나 불편하다는 생각은 안해봤습니다.
휴지나 비누같은 것도 주고 뭐 깨끗하고 잘만 했거든요
주인아줌마 같은 게 없어서 오히려 더 좋았구요(다 친절한 직원임)
위치는 카오산에선 쪼끔 떨어져 있어서 떠드는 소리는 안들리는데
랏담넌 끄랑에 가까워서 차소리는 조금 들립니다.
그래도 길 앞에 있는 거랑은 다르겠죠... 그렇게 크게는 안들립니다.
전 메리브이부터 시작해서 여기 웰컴 싸왓디인 까지 있는 숙소들
다 좋은거 같은데... 메리브이 옆에 있는 뉴마이하우스만은 가지 마세요.
세상에 전기코드 꽂는데 없는방은 첨봤습니다. 하여튼 안좋더군요
헬로태국에 보면 '고급'으로 분류돼 있어서 겁먹으실지도 모르겠는데
싼 방 구하기 그렇게 쉬운일 아닙니다...
이쪽에도 한번 가보시길 권합니다.
1층 까페에는 평면TV가 있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