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피섬의 못생긴 그녀를 기억하는가
피피섬의 남자같은 여자를 찾는건 쉬운 일이다. 그녀는 이곳의 원주민으로 무슬림이며 그 섬의 장사하는 사람들과 여행객들사이에 명성이 높은 사람이다. 그녀는 어찌보면 혐오스러운 얼굴을 하고 얼굴보기가 싫을정도로 못생겼지만 알고보면 참 착한 여자이다. 특징은 남자같은 짧은 머리에 얼굴에 분화구가 많다. 그녀는 숙소를 안내해주며 일정의 커미션을 받는 일을 하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녀를 멀리하라고 권하지만 괜찮은 사람이며 그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면 그녀는 웃으며 다가온다[좀 다가오는게 그렇지만]
피피섬은 숙소가 상당히 비싸다. 아마 기겁을 할 정도일것이다. 웬만한 우리나라의 장금여관이나 러브호텔가격이 후진 방갈로 값정도 될것이다.
하지만...
그녀를 만나면 그런일은 없을것이다.
그녀의 얼굴을 보지말고 마음을 보았으면 한다.
그녀의 인상착의의 특징은 단 한가지...
너무 못생겼다.
피피섬은 숙소가 상당히 비싸다. 아마 기겁을 할 정도일것이다. 웬만한 우리나라의 장금여관이나 러브호텔가격이 후진 방갈로 값정도 될것이다.
하지만...
그녀를 만나면 그런일은 없을것이다.
그녀의 얼굴을 보지말고 마음을 보았으면 한다.
그녀의 인상착의의 특징은 단 한가지...
너무 못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