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씨암2, 반싸바이 숙소
여기 게시판에서 얻어간 귀중한 정보를 가지고 여행을 잘 다녀왔습니다.
방콕에서 제가 머물렀던 숙소인데, 첫날만 뉴씨암2에서 잤고, 나머지는 전부 반싸바이에서 잤습니다.
* 뉴씨암2
-3인실, 온수샤워, 에어콘 : 810 밧(카드키 보증금 100밧은 별도)
-들어가는 입구가 후미져서 약간 무섭고, 고양이가 갑자기 튀어나와 놀라기도 합니다. 제가 겁이 많아서 ㅠ.ㅠ
-여러분들이 말씀하신 대로 깨끗한 숙소입니다.
-불가피한 개인사정으로 꼭 온수 샤워를 했어야 했는데 수압이 너무 약해서 별로여서 돈 아까웠습니다.
* 반싸바이
-트윈+엑스트라 베드, 에어콘, 온수샤워 : 600밧
-트윈+엑스트라 베드, 에어콘, 찬물샤워 : 550밧
-깨끗하고 이틀에 한번씩 방청소를 해줍니다. 타월, 시트도 이때 교체해주죠.
-입구에서 직진하여 정원(?)을 지나 있는 방은 조용했지만 개미가 있었죠.
과일사놨다가 개미들로 난리났습니다.
-리셉션쪽 위의 방은 길쪽에 있어서 다소 시끄러웠습니다. 뚝뚝의 소리, 사원에서 기르는(?) 닭들의 외침... 예민하시면 푹 자기가 괴로우실겁니다.
두 곳중에서 개인적으로는 반싸바이를 추천합니다. 도미토리, 공동샤워실, 화장실도 엄청 깨끗하구요, 가격도 괜찮은 편인 것 같습니다.
참, 요술왕자님 카오산 로드의 "카오산 프라이버시"가 "Kawin Place"로 이름이 바뀌었더라구요..
방콕에서 제가 머물렀던 숙소인데, 첫날만 뉴씨암2에서 잤고, 나머지는 전부 반싸바이에서 잤습니다.
* 뉴씨암2
-3인실, 온수샤워, 에어콘 : 810 밧(카드키 보증금 100밧은 별도)
-들어가는 입구가 후미져서 약간 무섭고, 고양이가 갑자기 튀어나와 놀라기도 합니다. 제가 겁이 많아서 ㅠ.ㅠ
-여러분들이 말씀하신 대로 깨끗한 숙소입니다.
-불가피한 개인사정으로 꼭 온수 샤워를 했어야 했는데 수압이 너무 약해서 별로여서 돈 아까웠습니다.
* 반싸바이
-트윈+엑스트라 베드, 에어콘, 온수샤워 : 600밧
-트윈+엑스트라 베드, 에어콘, 찬물샤워 : 550밧
-깨끗하고 이틀에 한번씩 방청소를 해줍니다. 타월, 시트도 이때 교체해주죠.
-입구에서 직진하여 정원(?)을 지나 있는 방은 조용했지만 개미가 있었죠.
과일사놨다가 개미들로 난리났습니다.
-리셉션쪽 위의 방은 길쪽에 있어서 다소 시끄러웠습니다. 뚝뚝의 소리, 사원에서 기르는(?) 닭들의 외침... 예민하시면 푹 자기가 괴로우실겁니다.
두 곳중에서 개인적으로는 반싸바이를 추천합니다. 도미토리, 공동샤워실, 화장실도 엄청 깨끗하구요, 가격도 괜찮은 편인 것 같습니다.
참, 요술왕자님 카오산 로드의 "카오산 프라이버시"가 "Kawin Place"로 이름이 바뀌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