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숙소를 많이 옮겨 다닌 축에 끼드라구요...
다들 그렇게 한줄 알았는뎅...

쑥바삿호텔
암튼... 태국 도착하자 마자 숙소 찾아 삼만리 할줄 알았는데...
요왕님이 추천해주신 쑥빠삿 호텔로 갔습니다.
물한통 제공하고... 나름대로 깨끗하고 에어컨 빠방하고...티비 잘나오고..
400밧치고 정말 환상이였습니다... 이히히~~~
요왕님 감사해요...

차트게스트하우스
카오산거리에 있는거 말구요. 새로생긴듯한 굉장히 깨끗한 건물인데...
홍익인간에서 쫌만 더 오른쪽으로 가면 싸왓디 끄룽텝인을 지나
하얀건물로 테라스도있고한 건물이거등여...
시설 정말 깨끗하고요... 짱입니다용... 안좋은점은 티비가 없다는거구요.
하지만 정말 시설하난 넘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그날 방이 다차고... 딸랑 400밧짜리 팬룸이 나서 들어갔는데... 대만족이였죠.

싸왓디 카오산 인
공항버스 내리자 마자 보이는 곳이져??
제가 묵은게 디럭스룸이였나?? 암튼 684밧인가 잘 기억이...
티비 나오고 온수나오고 냉장고 있고 그럭저럭 괜찮았는데...
이불 시트가 쪼금 낡았다는게 문제인것 같아요...
그런대로 깨끗한곳이였습니다.

로얄벤자호텔
이곳 아침뷔페 먹을만 합니다. 900밧치고 그럭저럭 지낼만하져...
900밧 호텔에 넘 많은 기대를 안하신다면 만족 하실겁니다.
근데... 절 깜짝 널라게 했던건... 새끼손까락 반만한 바퀴벌레 등장~~
그런데로 봐줄만 했습니다. 누가 태국의 바퀴벌레는 날아다니고
주먹만하다 그랬는데... 전 새끼를 본건지...
암튼 괜찮은곳입니다.

그랜드다이아몬드호텔
역시나 1급호텔 답더군요... 정말 추천합니다...
가격은 대략 2100~2300밧까지 하더라구요.
아침 조식역시... 제 입과 배를 즐겁게 했습니다.

지바리조트 - 푸켓
괜찮은 곳입니다. 수영장도 놀기 좋게 되어있고...
정말 깨끗하고... 괜찮은 곳이져...
그러고 보니 제가 숙소들은 다 잘잡은것 같네요..
지바는 까론비치랑 까따비치사이에 있구요.
바닷가도 그럭저럭 걸어갈만하답니다.
빠통까지는 꽤 멀었습니다. 뚝뚝으로 한 350밧인가?? 잘기억이...
공식가격이 있더군요... 차라리 오토바이 하나 빌려서 왔다갔다
하는게 더 쌀듯... 구지기 빠통 안가셔도 놀곳은 많습니다.
참 가격은 2500밧정도...

안다만 방갈로...- 꼬피피
제 여행일정중 제일 열악한 곳이였습니다.
전... 피피빌라 추천할께요...
안다만은... 특히나 제가 지낸 선풍기룸은 정말 아니올시다 입니다.
수영장 하나 있다는것 빼고는 뭐... 다를것도 없고..
딴숙소에 묵더라도 수영장에 와서 놀아도 아무도 뭐라할사람도 없고...
대략 가격은 900~1200
주말이냐... 성수기냐 뭐 이런거에 따라 가격변동 심해여..



누가보면 무슨 숙소탐방하고 온줄 알겠당...
헤헤~~ 돈을 그동안 좀 많이 모아둬서 덕분에 이곳저곳에서 다 자보고...
이것저것 길거리 음식서부터 최고급 음식까지 모두 섭렵했습죠...
암튼... 뭐 궁금하신것 있는분은 멜주세요...
아는 한도내에서 친절히 자세하게 갈켜드릴게요...

leohosoo@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