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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강력히 추천한 이유가 있더구요.
담에 방콕가면 꼭 다시 묵고 싶어요.
하지만 가족여행이라서 하루정도가 적당할 것 같아요.

600밧 가격대비 넘 만족이고 아침은 과일3가지,빵3가지,커피와 우유,차가 전부지만 깔끔하고 어중간한 호텔부폐아침보다 훨씬 나아요.
5 Comments
hehe 2003.03.13 12:08  
  쑥11.. 50대 부모님이랑 가기엔 좀 무리겠죠.. ^^; 다녀오신 분마다 칭찬이니 넘 가보고 싶어서요~
레디 2003.03.13 18:44  
  하루묵었는데 개안긴 하더라구여. 근데 침대에 진드기가 있는거 같기도 하고. 뭔가에 작게작게 물린듯한 가려움이 있었답니다..또 저희가 묵은방은 벽에 페이트칠한지 얼마안되었는지 검은 가방을 기대놨더니 하얀가루같은것이 묻었어요.또 에어컨. 뽱뽱함다..실은..추웠다고 하는편이..^_^ 뜨신물도 나옵니다. 단, 샤워후 물이 변기와 세안대밑까지 기어들어와..조금 축축하다고 할수 있겠지요. 전 너무 묵고 싶어서 방콕에서의 밤을 카오산으로 안가고, 쑥11이 있는 쑤쿰윗으로 바로 향했답니다. 푸푸 ^ ^
애교짱 2003.03.17 19:23  
  아.. 금방이다.. 근데요.  아침은 몇시부터 주나요?
전 푸켓행 첫비행기를 탈건데요..
레디 2003.03.18 09:39  
  7시부터라 그랬던거같네요.
쑥11 2003.03.18 10:46  
  최근에 제가 추천해서 어머님이랑 쑥11에서 2박하고 오신 여자분이 계신데, 여행중 유일하게 좋았던 기억이라고 하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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