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라벨라 하우스
17일부터 26일까지 태국이랑 캄보디아 다녀왔습니다.
방콕에선 첨에 라차타 호텔에서 묵었는데... 에어컨방에
깨끗하고 괜찮긴 했는데, 카오산에서 걷는 거리라
이튿날부턴 아예 카오산으로 숙소를 옮겼습니다.
홍익인간 근처 차트 게스트 하우스에서 묵었는데,
작지만 베란다도 있고, 괜찮았어요.
더위를 유난히 많이 타시는 분들은 모르겠는데,
저같은 경운 에어컨 방이 오히려 춥더군요.
(그 덕인지 감기에 걸려 들어올때 괴질로 오인받아
격리될까 걱정됐슴다)
팬 방이 더 운치있고 좋은거 같아요. 모기도 없고...
twin 에 두사람이 묵었는데, 다른데 비해 가격은
좀 비싼거 같아요. 450 바트.
캄보디아에선 글로벌에서 묵었어요.
거긴 워낙 유명한 곳인가 본데... 전 아무런 정보없이 갔스리..
워낙 괴질땜에 홍역을 치루고 있어 한국인 관광객은
저를 포함해 4명밖에 안되더군요.
다들 친절하게 잘 해 주셔서 잘 있다 왔습니다.
그리고, 다시 방콕으로 돌아와선 벨라벨라 하우스에
묵었습니다. 하룻밤이었지만, 다른 어떤데 보다
깨끗하고 좋았어요. 같은 트윈인데도 가격이 350바트
로 훨씬 쌌구요.
어쨌거나 10일 여정이 후딱 가버렸습니다. 다시 또 가보고
싶군요. 그리고, 장기 여행을 다니시는 분들이 미얀마나
라오스를 많이 추천하시던데, 담엔 그쪽도 거쳐서 함 가봐야 겠습니다.
방콕에선 첨에 라차타 호텔에서 묵었는데... 에어컨방에
깨끗하고 괜찮긴 했는데, 카오산에서 걷는 거리라
이튿날부턴 아예 카오산으로 숙소를 옮겼습니다.
홍익인간 근처 차트 게스트 하우스에서 묵었는데,
작지만 베란다도 있고, 괜찮았어요.
더위를 유난히 많이 타시는 분들은 모르겠는데,
저같은 경운 에어컨 방이 오히려 춥더군요.
(그 덕인지 감기에 걸려 들어올때 괴질로 오인받아
격리될까 걱정됐슴다)
팬 방이 더 운치있고 좋은거 같아요. 모기도 없고...
twin 에 두사람이 묵었는데, 다른데 비해 가격은
좀 비싼거 같아요. 450 바트.
캄보디아에선 글로벌에서 묵었어요.
거긴 워낙 유명한 곳인가 본데... 전 아무런 정보없이 갔스리..
워낙 괴질땜에 홍역을 치루고 있어 한국인 관광객은
저를 포함해 4명밖에 안되더군요.
다들 친절하게 잘 해 주셔서 잘 있다 왔습니다.
그리고, 다시 방콕으로 돌아와선 벨라벨라 하우스에
묵었습니다. 하룻밤이었지만, 다른 어떤데 보다
깨끗하고 좋았어요. 같은 트윈인데도 가격이 350바트
로 훨씬 쌌구요.
어쨌거나 10일 여정이 후딱 가버렸습니다. 다시 또 가보고
싶군요. 그리고, 장기 여행을 다니시는 분들이 미얀마나
라오스를 많이 추천하시던데, 담엔 그쪽도 거쳐서 함 가봐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