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최근에 지어진 숙소입니다.
태국 라오스 캄보디아 ......많은 게스트 하우스를 가봤지만 이곳이 가장 강추입니다. 정말 강추입니다.
방은 적당히 넓고 무척 깨끗하고 심플합니다.
천장은 할로겐으로 되어있고 큰 팬으로 달려있어서 고급스럽고 커텐두 이중으로 하나는 하얀 레이스..하나는 베이지색 커텐으로 우리나라에서 보는 이쁜 커텐입니다. 바닥두 베이지색 타일로..방 자체가 게스트하우스 같지 않게 굉장히 심플하고 깨끗합니다. 보조등두 굉장히 이쁘고..천장에는 팬이 달려있어서 고급스럽습니다. 화장실 시설두..우리나라 화장실이랑 똑같습니다. 따뜻한 온수 잘 나오고..여하튼 동남아에서 보는 시설들이 아니였습니다.
원래 일반게스트하우스는 약간 촌스럽고 칙칙해보이는데 이곳의 이미지는 우리나라에서 보는 그런 인테리어로 되어있습니다. 깨끗하고 심플합니다.
특히 이곳은 벌레 절대 없고 흐미지거나 그런거 절대 없습니다. 단점이 없었던 게스트 하우스였습니다.
정말 강추..강추..강추..
버스에 내리셔서 공터를 가로 질러 미스터폰 투어 가는길에 주유소가 있습니다. 주유소 옆에 있는데 이름은 찬타눔 게스트 하우스....
주인아줌마랑 할머니가 영어를 못하는데...제가 갔을때 최성수기였는데..
일반적인 가격이...더블이 5만낍..새로 생긴데가 6만낍...이곳도 새로 생겨서 6만낍이였는데..4만낍으로 깎아달라니깐..할머니가 그렇게 해주시더군요...
굉장히 좋은 숙소 입니다. 꼭 한번 가보세요..제가 독쿤2나 씨위싸이 .독브아..다른곳두 가보고 해봤고 다른나라나 지역과 비교해봐서도 이정도 시설인곳이 없었습니다.  정말 가볼만한 숙소입니다.
사진두 있는데 지금 스캐너가 안되서 사진은 나중에 함 올리겠습니다.
꼭 한번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