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새벽에 방콕에 도착했슴다.. 숨이 턱 막힐듯한, 비행기 통로를 지나서..
암담했죠..ㅠㅠ;

숙소를 예약하지 못했죠.. 너무 늦은 시간에 도착해서..
ㅡ.,ㅡ 그래서 배낭족이 모여있는 3층으로 향했씀다..
의자에서 새벽 6시까지 ㅡ.,ㅜ 잤어요..

그리고 입국장 공항버스 터미널에서, A3를 타고 쑤쿰빗으로 향했죠..
그리고 공항버스 터미널을 탈때는 티켓을 사야 하더군요..
헬로우 태국책에는 안나와 있구요..
혹시나, 헷갈리시는 분들, 티켓 구입해야 합니다. 인포메이션에서요.
100바트 내고 그냥 버스 번호 말하고 사세요..

그걸 타고 아쏙역과 나나역 부근, 엠버서더 호텔 에서 내렸습니다.
(미리 안내원이 적더군요, 목적지를..)

그리고 suk11 을 찾기위해, soi11을 따라 갔죠..
세븐일레븐이 첫번째 나오고 두번째 보이길래 그곳으로 걸어갔슴다.
어떤 태국인이 저를 딱 보고, -_-여행자인지 알아봤는지., 쑥~일레븐
저기라고 태국어로 알려주더군요..ㅋㅋ^^;

7시에서 8시 사이에 체크인을 했슴니다.
적을거 적고, 여권복사하고, 그리고 키받고, 설명듣고
에어컨,온수샤워, 싱글룸..550바트 짜리 구했슴니다.
이제 한밤 잤구요..
11일날 와서, 그날은 공항에서 자고,-_-;
12일날은 suk11에서 자고,,
13일 오늘 일볼거 보고, 여행자가 되어 다닙니다^^

여긴 아쏙역 부근, 타임스퀘어2층입니다!
피씨방..^^

아, 그리고 쏭크란이라서, 사람들이 아주 위험천만한 트럭뒤에 아주 회칠과 물을 가지고 난리입니다.-_- 쏭크란.. 그러면서 물총을 쏴대는데,,

전 돈~슛..-_ㅜ 하면서 울면서 다녓죠..큭..
그러니까, 안쏘는 사람도 있고, 쏴놓고 베시시 웃는 사람도 있슴다..
뻔뻔하죠..-_-

아,, 숙소 이야기 할려고 했죠..
suk11 친절하고 좋아요^^
ㅡ.ㅡ텔레비젼이 없어서 좀 심심하긴 하지만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