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와 계림을 한 20일동안 다녀왔습니다.
4월달에 와서 바로 올린다는 것이 늦게 올리네요
혹시나 태사람회원님덜 중에서 중국으로 여행가시는분이 있을까 해서 알려드립니다.
제가 청도에서 머물던 [민 박 집]이 있어서 가르쳐드릴까 해서입니다.
물론 요기에 [민 박 집] 이야기를 하면..님들이 싫어하실 수도 있지만..주인아저씨하고 아줌마가 너무나도 친절하고 고마와서 어떻게든 선전을 해드리고 시퍼서요..
아파트 [민 박]인데. 교통이 너무 좋아서 버스 타면 청도시내 아무데나 거진다 가구요.
길을 잘 모르는 초행이라고 했더니(원래 첨가는 중국이였어요)..주인 아저씨가 일일이 나와서 가는버스오는버스 가르쳐 주시면서 잔돈도 직접 은행가셔서 바꿔다 주시구요..저희는 청도 관광도 여기아저씨하고 같이했어요.
히. 히. 히. 그리고 식사도 결정적으로 넘 맛났어요.(정성이 가득합니다.--밥도 줍니다. 집에서 먹는밥이지만 넘 맛납니다.)
제가 감기가 걸렸는지(사스 아님..) 제채기를 두어번 하니까..버스까지 타고 나가셔서 약 지어다 주셨구요..우리가 돈이 별루 없는 배낭 여행객임을 아시곤 숙박료도 깍아주셧어요.
좋은점이 이루말 할 수 없이 많은데..말 주변이 엄서서 다 쓰지를 못하네요..사진도 찍었는데..그거는 필름을 잃어버려서 못올려 드리구요.(가보시면아시겠지만..시골 아주 맘씨 좋은 할머니댁에 다녀온기분을느끼실 수 있으실겁니다..--물론 아저씨하고 아주머니께서 우리한테만 그리 잘해주신 것이라면..달라질수도 있겟지만..그런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가시는 분들은 저희 소식 전해주세요..3월에 다녀간 [뚱 땡 이] 부부 잘 지낸다구요.
아래 광고 문구는  다른 싸이트에 나온 고기 민박집 선전이구요..(청도 가시는 분들은 가보세요 만족하실겁니다.)
 
[위 치] : [신 원 민 박]은 청도 시내 중심 근처에 있으며 청도 시정부,
          시법원, 중산공원, 해수욕장, 기차역 택시 5분거리,
          부두에서  택시 10분거리, 공항에서 택시30분거리,
          54광장 해변 에서 200M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다른곳으로 이동시 교통이 편리한 위치입니다.

1) 1인실, 2인실
2) 각종  농산물과 애완 동물을 취급
3) 비자 연장 및 비행기표, 기차표 예매 해 드립니다.
4) 전화 주시면 마중나감
      [주 소] : qingdaoshi shinanqu xinzhansanlu  6 haolou
                  3 danyuan 202shi
               
      [ 전 화] : 0532 - 3896834 

참..가격은요..저기 우리부부는 둘이 한방썻거던요.하루에 120원인가냈어요..(원래는 160원임-두명.독방은 한명이 100원으로 알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