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을다녀와서....
>※방콕!
>저는 17일 일정으로 방콕을 중심으로 엄청 왔다갔다 했슴다.
>
>뉴쌰얌2
>카오산에 있는 게스트 하우스 치고는 꽤 비싼 편이지만 비싼 값을 합니다.
>청결도,시설,서비스....뭐 다 괜찮습니다.
>더블-에어컨:590밧(카드키 데포짓 100밧)
>
>쑤쿰윗에 있는 쑥11
>자본 곳중 최고!너무 친절합니당...글구 인테리어 죽임니다.
>첨부한 사진은 쑥11
>너무 예뻐서 사진 찍었어요.
>위치도 좋고...쌰얌가는데 최고죠...BTS도 바로 다니고 버스도 여기저기 다 다니고...너무 좋아서 2틀을 더 묶었죠.
>가격은 더블-에어컨:600밧(아침 포함에 물도 주니 뉴쌰얌2보다 싼겁니다.)
>
>※치앙마이
>치앙마이는 여행사 버스를 타고 갔더니 새벽(A.M 5:00)에 시내에서 외진 파라다이스에 새워주더라고요...-_-'''
>날 새길 기다려서 썽태우타고 타패문 쪽으로 갔습니다.
>
>크리스티 게스트하우스
>400밧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더블에 그냥 팬룸입니다.
>근데 별로 안 더워요.
>방도 넓고 깨끗했습니다.역시 북부가 물가가 싸다더니...
>좀 오래된 느낌이 들긴 했습니다.
>
>※꼬 싸멧
>나가 게스트하우스
>성수기라 그런지 방값은 좀 비쌌습니다.
>그리고 직원들 정말 불친절 합니다.동양인 차별하는게 눈에 확 보입니다.
>근데 우리나라 사람들도 동남아시아 사람들 무시하고 천대하니까 비겼다고 해야할까요?
>암튼 방갈로인데 시설은 괜찮고 에어컨이 붙어있기는 한데 안 돌아갑니다.
>왜 달아놨는지...-_-'''
>해변가라서 벌레가 많았는데 방충망도 없어서 방바꿔 달라고 항의 할려고 하다가 옆 방갈로에 있는 방충망 손수 띠어다 달았습니다.
>아~생활력 강합니다.
>더블,팬:500밧
>
>※앙코르왓-씨엡립
>말많은 글로벌
>저희는 그냥 말없이 갔다와서 괜찮았습니다.
>사장이 어떤사람인지도 모르겠습니다.얼굴도 잘 못 봐서.
>근데 직원들이 정말 친절해요...
>모토택시 기사들도 좋습니다.바가지도 안 씌우고...
>숙소는 벌레가 좀 많았는데 잡아달라고 하면 군소리 없이 다 잡아주고 나갑니다.
>더블,에어컨:12달러?
>
>※피피
>롱비치의 파라다이스 펄 리조트...
>여기서 괜찮다는 글을 읽고 갔는데
>이런제길 쒯!
>싼방에서 자긴 했지만...싸 봤자 600B...
>이것도 저희가 마지막 방을 잡은 거 였습니다.
>침대는 낡아서 허리부분이 푹 꺼져있고 화장실은 문짝이 너덜거려 닫히지도 않습니다.
>하일라이트는 변기...
>게스트하우스에 바가지 퍼서 물 내려야하는덴 처음 봤습니다.
>그 찝찝함....-_-'''
>저희는 귀찮아서 여기서 추천했다는 것만 보고 돌아다녀 보지도 않고 잡았는데
>이럴 줄 알았으면 좀 다녀볼것을...
>여긴 직원들이 다 악마같이 생겼습니다.
>제 생각엔 다 혈연관계...무서웠습니다.동양인 차별하는 것도 눈에 확 보이구요...너무너무 불친절해요.절때 가지 마세요.음식도 별로!
>근데 피피는 너무 예뻐요!
>천국!
>
>아...오늘 돌아왔는데...
>태국!매력있는 나라입니다.
>카오산에 피부병걸린 축늘어진 개들만 없다면 괜찮을 듯!
>ㅋㅋㅋ
>그런데 북부지방에서는 음식이 입에맞았나요?
>태국 참 괜찮은곳인것같아요.
>사람들도 의외로 친절하고...
>조카가 그곳에서 박사학우ㅣ준비중이라 수시로 갈거같아요.
>여자아이인데 태국말을 태국사람보다 더잘하거든요.
>저도 몇가지 배워왔다우.
>저희홈페이지 들려보세요.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