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에 관한 이런저런 얘기
방콕 다니면서 느낀점 몇자 적습니다. 참조하세요~~
1. 말많은 King & I 여행사
내손으로 호텔 예약할때는 항상 이곳을 통했는데, 전혀 불편함 없더라구요..
많은 분들이 너무 큰것을 원하시는거 같은데.. 가량 타지에 나갔으니 좀 더 잘 챙겨주었음 하는 기대감 같은거요..여행사로써의 역할만 잘 해주면 되죠 모 -.-
글구 아래글들에 가끔 등장하는 유이사님... 그분 바쁘신거 같더라구요..홈페이지두 직접 제작하고 관리하고..ㅋㅋ
그래두 맘에 안들면 여러사람들이 얘기하는 홍익이나, 스쿰빗 랜드마크 호텔 뒷편에 있는 KEPHIN 여행사 (여사장) 찾으시면 되구요~~~
그것두 부족하면, 스쿰빗 프라자 1층에 '광한루' 라고 하는 한국식당 있습니다. 거기 사장님 무지 친절하고 이것저것 물어봐두 잘 가르쳐 줍니다.
2. 방콕의 Massage
어찌하다 보니 태국의 마사지 유형별루 다 받아본거 같네요...-.-
-발마사지
-타이 전통 마사지
-로얄 타이마사지
-오일마사지
-버블마사지
대로변 노상에 있는 마사지두 받아보고, 호텔에서 45분에 600B 하는 것두 받아봤는데,,,, 결론은 """King&I"""
거기서 타이 전통마사지 1시간에 300B, 2시간에 400B 인데 가격대비 시설좋고, 마사지 잘하고..여성 여행객들이 좋아라 할만 합니다.
조금 더 싼곳도 있지만, 시설이 후지면..뒤끝이 좀 찜찜하더라구요
(King&I 열번정도 가본듯한데, 딱 한번빼고는 아주 훌륭했음다..)
3. 호텔 정보
안가본곳은 모르고요..가본곳만 간략히... 얘기가 길어지네요...
-Pantuwan Princess Hotel : 시암스케어에 있구요, MBK랑 붙어있슴다
가격은 3000밧 정도되구요 (태국회사에서 잡아준것임, 할인된 요금이래요)
시설무난하고, 전 아침식사가 맘에 들더라구요,,직원들 무척 친절함
결정적으로 1층 라운지에서 저녁엔 미녀삼총사 밴드가 화려한 댄스와 함께 노래 불러줍니다. 싱하 1병이면 시원하고 좋은 음악 감상 할 수 있죠
-Royal Benja : 900B(올봄기준) 스쿰빗에 위치하고 대로변에서 약 500-700M 정도 걸어들어가야되구요, 가격대비 괜찮은듯하네요..
-윈저스윗 : 1500B 스쿰빗 소이 18-20에 위치하구요..직원들 싸가지 드럽게 없구요..별것두 아닌것들이 보안두 드럽게 강조하데요..
결정적으로 그 호텔은저녁에 태국현지인 아가씨 뎁구 들어갈려면 하루에1000B 추가로 냅니다. 배보다 배꼽이 더 크죠..ㅋㅋ
-Bayoke Sky : 1500B 동양에서 두번째로 높은 빌딩이죠.. 방 느낌은 로얄벤자랑 비슷하데요..방만크고 시설은 후지근하고...암튼 높은데서 잔다는 상징적인 의미는 있는듯하구요,,83층 스카이 라운지에서 밴드의 노래를 들으며 맥주한잔하면 분위기는 나데요..근데 주변이 시장통이라 좀 지저분하고 ..암튼 별루 권장하고 싶지는 않네요
-Miracle Grand : 돈무앙 공항에서 5분 거리에 있구요..인터넷 예약하면 2000B 전후고 호텔방의 느낌은 아주 좋구요..단지 시내까지 멀다는거 빼고는 조용하게 휴식취하기엔 무지 괜찮음..
-West in Grand : 스쿰빗 Asok 역 바로 대로변에 있구요..약 65$ ~70$ 정도이구요..시설깨끗하고 비즈니스 호텔의 느낌이 납니다. 방에서 인터넷두 되구요..대신 하루에 500B 인가 그래요..
-기타 등등
스쿰빗 대로변엔 Inn 들이 꽤 있는데요..우연찮게 한 두군데 자봤는데..미친것들이 한곳은 하루에 2000B 하는곳두 있더라구요..구래서 딴곳을 찾았는데,,500B이고 아침에 키 반납하니까 200B(보증금 조)돌려주데요
4. 가볼만한 Thai 음식점
-누구나 좋아하는 Suda Restaurant 스쿰빗 Asok 역 근처 (소이 14 or 16 일듯)
-툰포 (짜오프라야 강에 붙어 있는 수상식당..저녁에 분위기 나데요..)
-누구나 다 아는 Dragon 레스토랑 : 롤러스케이드 신고 서빙하는 곳인데, 음식도 먹을만 하고 쇼두 있고..
-태국 사람두 잘 모르는 기막힌 곳 : Suan Thip (수안 팁) 레스토랑..태국회사에서 접대해준 곳인데, 주변 조경이 기막힙니다. 시절두 마찬가지고. 가격은 일인당 이것저것하면 600B 정도 생각하시면 될듯..다운타운과는 상당히 멀리 떨어져 있구요..시내의 호텔직원들두 잘 모르구요..한번 가보고 싶으신 분은 현지에서 BKK Dinning 이란 책자 꽁짜루 나눠주거든요..거기에 주소랑 있으니깐 함 가보세요..후회 안합니다.
-해산물전문점 : 방콕 종합운동장 주변이 해산물 센터가 있는데요...거기두 음식이 게안해요..푸짐하고 싸고 맛나고...대신 덜익은 꼬막을 코스메뉴에서 주는데 그건 먹지마세요..저 고생했습니다. 일인당 700-1000B 이면 배터지게 먹슴다. 왕새우, 게, 전복 등등 그리고 마지막 복음밥
5. 남성들을 위한 밤에 가볼만한곳
-스쿰빗 소이 나나 : 다들 아시겠지만, A-go-go 바가 이빠이 몰려있는 나나플라자... 딱 한번만 가세요..두번째부턴 재미 없습니다.
참고로 나나플라자 들어가서 12방향 맨끝쪽엔 Ladyboy 빠가 전문으로 있슴다. 지나가다 보니(^^) 엄청 미인들이데요,,단점은 어깨빨이 좀 있더라구요
-버블마시지 : 포세이돈, 캐서린, 유토피아.... 택시기사한테 이정도 이름만 얘기하면 됩니다. 가서 하는일은 알죠(^^)
-DRJJ(단란) : 한국인을 위한 가라오케가 시내 구석구석 많습니다.
스쿰빗 프라자 3층 파라다이스랑 포세이돈 맞은편 White Queen 을 추천합니다. 그중 파라다이스 언니들이 좀 나은듯...
나머지 술집은 바가지가 범람하고 써비스두 개판인듯...
저렴하게 드시는 방법은 술먹기전 일인당 2000B 이나 2500B 에 맞쳐서 술이랑 안주 달라고 하면 되겠죠..그정도면 맥주랑 양주 충분하더라구요..
-Bar : 스쿰빗 소이33 (택시 기사한테 소이삼삼 이라고 하면 알아듣습니다.)
그 동네는 모텔들이랑 바가 많은 곳인데요..맥주는 80-100B, 서빙하고 얘기해주는 아가씨들을 위한 Ladydrink 120B 입니다.
방콕에 있는 Bar 들중에선 젤 깨끗한 동네라는 생각이 들구요...
특히 소이33 골목에서 중간쯤에 보면 서울집이라는 한국식당이 있는데요 그 집 뒷편에 The Office 라는 Bar가 있습니다. 인물은 그 동네에서 좀 떨어지지만, 가게두 넓직하고 양놈들이 많이 오는 곳입니다. 포켓볼두 있구요..
특히 좋은 음악과 큼지막한 TV가 있어서 시원하게 맥주한잔 하기에는 아주 좋을듯하네요...
서두없이 말이 길었습니다. 죄송하구요(꾸벅 -.-)
좋은 추억들 만드세요~~~~
1. 말많은 King & I 여행사
내손으로 호텔 예약할때는 항상 이곳을 통했는데, 전혀 불편함 없더라구요..
많은 분들이 너무 큰것을 원하시는거 같은데.. 가량 타지에 나갔으니 좀 더 잘 챙겨주었음 하는 기대감 같은거요..여행사로써의 역할만 잘 해주면 되죠 모 -.-
글구 아래글들에 가끔 등장하는 유이사님... 그분 바쁘신거 같더라구요..홈페이지두 직접 제작하고 관리하고..ㅋㅋ
그래두 맘에 안들면 여러사람들이 얘기하는 홍익이나, 스쿰빗 랜드마크 호텔 뒷편에 있는 KEPHIN 여행사 (여사장) 찾으시면 되구요~~~
그것두 부족하면, 스쿰빗 프라자 1층에 '광한루' 라고 하는 한국식당 있습니다. 거기 사장님 무지 친절하고 이것저것 물어봐두 잘 가르쳐 줍니다.
2. 방콕의 Massage
어찌하다 보니 태국의 마사지 유형별루 다 받아본거 같네요...-.-
-발마사지
-타이 전통 마사지
-로얄 타이마사지
-오일마사지
-버블마사지
대로변 노상에 있는 마사지두 받아보고, 호텔에서 45분에 600B 하는 것두 받아봤는데,,,, 결론은 """King&I"""
거기서 타이 전통마사지 1시간에 300B, 2시간에 400B 인데 가격대비 시설좋고, 마사지 잘하고..여성 여행객들이 좋아라 할만 합니다.
조금 더 싼곳도 있지만, 시설이 후지면..뒤끝이 좀 찜찜하더라구요
(King&I 열번정도 가본듯한데, 딱 한번빼고는 아주 훌륭했음다..)
3. 호텔 정보
안가본곳은 모르고요..가본곳만 간략히... 얘기가 길어지네요...
-Pantuwan Princess Hotel : 시암스케어에 있구요, MBK랑 붙어있슴다
가격은 3000밧 정도되구요 (태국회사에서 잡아준것임, 할인된 요금이래요)
시설무난하고, 전 아침식사가 맘에 들더라구요,,직원들 무척 친절함
결정적으로 1층 라운지에서 저녁엔 미녀삼총사 밴드가 화려한 댄스와 함께 노래 불러줍니다. 싱하 1병이면 시원하고 좋은 음악 감상 할 수 있죠
-Royal Benja : 900B(올봄기준) 스쿰빗에 위치하고 대로변에서 약 500-700M 정도 걸어들어가야되구요, 가격대비 괜찮은듯하네요..
-윈저스윗 : 1500B 스쿰빗 소이 18-20에 위치하구요..직원들 싸가지 드럽게 없구요..별것두 아닌것들이 보안두 드럽게 강조하데요..
결정적으로 그 호텔은저녁에 태국현지인 아가씨 뎁구 들어갈려면 하루에1000B 추가로 냅니다. 배보다 배꼽이 더 크죠..ㅋㅋ
-Bayoke Sky : 1500B 동양에서 두번째로 높은 빌딩이죠.. 방 느낌은 로얄벤자랑 비슷하데요..방만크고 시설은 후지근하고...암튼 높은데서 잔다는 상징적인 의미는 있는듯하구요,,83층 스카이 라운지에서 밴드의 노래를 들으며 맥주한잔하면 분위기는 나데요..근데 주변이 시장통이라 좀 지저분하고 ..암튼 별루 권장하고 싶지는 않네요
-Miracle Grand : 돈무앙 공항에서 5분 거리에 있구요..인터넷 예약하면 2000B 전후고 호텔방의 느낌은 아주 좋구요..단지 시내까지 멀다는거 빼고는 조용하게 휴식취하기엔 무지 괜찮음..
-West in Grand : 스쿰빗 Asok 역 바로 대로변에 있구요..약 65$ ~70$ 정도이구요..시설깨끗하고 비즈니스 호텔의 느낌이 납니다. 방에서 인터넷두 되구요..대신 하루에 500B 인가 그래요..
-기타 등등
스쿰빗 대로변엔 Inn 들이 꽤 있는데요..우연찮게 한 두군데 자봤는데..미친것들이 한곳은 하루에 2000B 하는곳두 있더라구요..구래서 딴곳을 찾았는데,,500B이고 아침에 키 반납하니까 200B(보증금 조)돌려주데요
4. 가볼만한 Thai 음식점
-누구나 좋아하는 Suda Restaurant 스쿰빗 Asok 역 근처 (소이 14 or 16 일듯)
-툰포 (짜오프라야 강에 붙어 있는 수상식당..저녁에 분위기 나데요..)
-누구나 다 아는 Dragon 레스토랑 : 롤러스케이드 신고 서빙하는 곳인데, 음식도 먹을만 하고 쇼두 있고..
-태국 사람두 잘 모르는 기막힌 곳 : Suan Thip (수안 팁) 레스토랑..태국회사에서 접대해준 곳인데, 주변 조경이 기막힙니다. 시절두 마찬가지고. 가격은 일인당 이것저것하면 600B 정도 생각하시면 될듯..다운타운과는 상당히 멀리 떨어져 있구요..시내의 호텔직원들두 잘 모르구요..한번 가보고 싶으신 분은 현지에서 BKK Dinning 이란 책자 꽁짜루 나눠주거든요..거기에 주소랑 있으니깐 함 가보세요..후회 안합니다.
-해산물전문점 : 방콕 종합운동장 주변이 해산물 센터가 있는데요...거기두 음식이 게안해요..푸짐하고 싸고 맛나고...대신 덜익은 꼬막을 코스메뉴에서 주는데 그건 먹지마세요..저 고생했습니다. 일인당 700-1000B 이면 배터지게 먹슴다. 왕새우, 게, 전복 등등 그리고 마지막 복음밥
5. 남성들을 위한 밤에 가볼만한곳
-스쿰빗 소이 나나 : 다들 아시겠지만, A-go-go 바가 이빠이 몰려있는 나나플라자... 딱 한번만 가세요..두번째부턴 재미 없습니다.
참고로 나나플라자 들어가서 12방향 맨끝쪽엔 Ladyboy 빠가 전문으로 있슴다. 지나가다 보니(^^) 엄청 미인들이데요,,단점은 어깨빨이 좀 있더라구요
-버블마시지 : 포세이돈, 캐서린, 유토피아.... 택시기사한테 이정도 이름만 얘기하면 됩니다. 가서 하는일은 알죠(^^)
-DRJJ(단란) : 한국인을 위한 가라오케가 시내 구석구석 많습니다.
스쿰빗 프라자 3층 파라다이스랑 포세이돈 맞은편 White Queen 을 추천합니다. 그중 파라다이스 언니들이 좀 나은듯...
나머지 술집은 바가지가 범람하고 써비스두 개판인듯...
저렴하게 드시는 방법은 술먹기전 일인당 2000B 이나 2500B 에 맞쳐서 술이랑 안주 달라고 하면 되겠죠..그정도면 맥주랑 양주 충분하더라구요..
-Bar : 스쿰빗 소이33 (택시 기사한테 소이삼삼 이라고 하면 알아듣습니다.)
그 동네는 모텔들이랑 바가 많은 곳인데요..맥주는 80-100B, 서빙하고 얘기해주는 아가씨들을 위한 Ladydrink 120B 입니다.
방콕에 있는 Bar 들중에선 젤 깨끗한 동네라는 생각이 들구요...
특히 소이33 골목에서 중간쯤에 보면 서울집이라는 한국식당이 있는데요 그 집 뒷편에 The Office 라는 Bar가 있습니다. 인물은 그 동네에서 좀 떨어지지만, 가게두 넓직하고 양놈들이 많이 오는 곳입니다. 포켓볼두 있구요..
특히 좋은 음악과 큼지막한 TV가 있어서 시원하게 맥주한잔 하기에는 아주 좋을듯하네요...
서두없이 말이 길었습니다. 죄송하구요(꾸벅 -.-)
좋은 추억들 만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