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 안에서 만나는 작은 도마뱀에 관하여
태국에 어디를 가도 조그마한 도마뱀이 돌아다닙니다. 일명 찡쪽이라는 놈인데, 태국에 와서 이 찡쪽 때문에 놀라시는 분들이 있구요
이미 알고 계시는 분도 있겠지만, 새롭게 태국에 오시는 분들을 위해서
몇말씀 올리겠습니다.
방콕시내에서도, 건물 벽을 타고 오르락 내리락 하는 찡쪽은 다 자라도
10센티미터 내외인데 창문을 열어두면, 방안으로 들어와서 어디 숨어있다가
갑자기 나타나서 사람을 놀래키기도 하구요.
파타야라든지, 지방에 가면, 찡쪽은 더욱 많습니다. 아무리 훌륭한 호텔에도
낮에 창문을 열어놓았다고 치면, 밤에 방안에 이 녀석이 숨어 있을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놀래실 필요도 없으며, 사람에게 해를 주는 무서운 도마뱀이 아닙니다. 아직 깨끗한 환경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도마뱀이 살 수 있는 거고요
태국사람들은 이 찡쪽이 돌아다니면서 방 안에 있는 모기나 벌레를 잡아먹기
때문에 싫어하지도 않고 아주 친하게 지낸답니다.
언젠가 태국사람한테 물어봤는데, 왜 도마뱀을 무서워하지 않느냐고요
그랬더니, 그 태국사람(여자)이 말하기를 저렇게 쪼그만게 독을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닌데, 뭐가 무섭냐고 하면서 웃더라고요^^
이미 알고 계시는 분도 있겠지만, 새롭게 태국에 오시는 분들을 위해서
몇말씀 올리겠습니다.
방콕시내에서도, 건물 벽을 타고 오르락 내리락 하는 찡쪽은 다 자라도
10센티미터 내외인데 창문을 열어두면, 방안으로 들어와서 어디 숨어있다가
갑자기 나타나서 사람을 놀래키기도 하구요.
파타야라든지, 지방에 가면, 찡쪽은 더욱 많습니다. 아무리 훌륭한 호텔에도
낮에 창문을 열어놓았다고 치면, 밤에 방안에 이 녀석이 숨어 있을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놀래실 필요도 없으며, 사람에게 해를 주는 무서운 도마뱀이 아닙니다. 아직 깨끗한 환경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도마뱀이 살 수 있는 거고요
태국사람들은 이 찡쪽이 돌아다니면서 방 안에 있는 모기나 벌레를 잡아먹기
때문에 싫어하지도 않고 아주 친하게 지낸답니다.
언젠가 태국사람한테 물어봤는데, 왜 도마뱀을 무서워하지 않느냐고요
그랬더니, 그 태국사람(여자)이 말하기를 저렇게 쪼그만게 독을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닌데, 뭐가 무섭냐고 하면서 웃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