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라부리인, 로얄벤쟈
전 6월 26일부터 7월 14일까지 태국에 있었구요.
방콕에서는 워라부리인과 로얄벤쟈 두곳에서 묵었습니다.
여자 두명이라 되도록 깔끔한 숙소를 원해서 고심끝에 두곳을 정했는데
결과는 대만족이었습니다. 특히 로얄벤쟈는 워낙 말이 많던곳이라 좀
고민했었는데 제가 묵었던 방은 정말 깨끗했습니다.
1. 먼저 워라부리인은 첨엔 좀 찾기 어려운곳에 있지만요,
카오산로드와 복권청이 있는 (길이름은 모르겠네요.민주기념탑으로 이어지는
대로^^;) 길의 중간쯤되는 곳에 있어서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에 매우
편했습니다.
워라부리인 1층 레스토랑에 서서 왼쪽편 좁은 골목으로 가면 카오산로드,
직진해서 노점식당을 지나치면 복권청앞길,또 오른쪽 길로 쭉 따라가면
만남의 광장이 나온답니다^^(모두 5분이내 거리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워라부리인에서 무려 10박이나 머물렀지요-_-
1박 가격은 에어콘 디럭스 더블룸이 530밧인데 20%디스카운트 행사중이라
450밧이구요(1인조식쿠폰 포함) 키보증금은 500밧입니다.
3박 프로모션 가격은 1320밧(1박에 440밧)이었습니다.
스텝들은 다들 친절하구요. 방도 꽤 많은 편이었는데 제가 느낀 단점은
수압이 너무 약하고 방에 창문이 없다는점입니다.화장실에 열리지 않는
창이 하나 있긴하지만 그건 창문이라고 하긴엔 좀 그렇네요.
암튼 창문이 없는 관계로 환기에 좀 문제가 있기에 담배를 피지 않는 분들은
방을 미리 확인하셔서 방이 담배냄새에 찌들어있지는 않는지 확인하시는게
좋을듯...^^; 저희는 담배냄새때문에 엄청 고통스러웠거든요.
그밖에는 별 불편한점이 없네요.순간온수기가 있어 온수 잘나온고,세면대가
샤워실과 분리돼어있어 편하고, 방 깔끔한 편이구요.
방은 2층,3층에 있는데요.골목에 있긴 하지만 건물앞에 술집들이 있는 관계로
밤에 2층은 좀 씨끄럽습니다.그점도 고려하시구요. 참, 1층은 카운터랑
레스토랑이 있어서 건물 2층을 first floor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10일이나 묵었는데 아쉽게도 사진이 한장도 없네요-_-
2. 로얄벤쟈는 한번은 굿모닝트래블,한번은 선라이즈에서 예약했구요.
둘다 900밧이었습니다.
첫번째로 로얄벤쟈에 묵었을때는 바우쳐를 주니 알아서 높은층을 줘서
건물의 맨 꼭대기인 31층에 있었구요.두번째로 묵었을때는 단체관광객이
많아서 21층에 묵었습니다.
벌레라면 질색이라 걱정했었는데 다행히 두번다 벌레는 한번도 못봤구요.
근데 좀 이상한점은 31층 방과 21층 방의 크기가 다르더라구요.
31층은 가구들도 거의 새것같았구요.방 크기도 21층보다 더 컸던것으로
기억됩니다.그러니 체크인 하실때 되도록 높은 층을 요구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내부사항이야 다른 호텔과 비슷하구요.
프론트 직원중에는 무뚝뚝한 사람(불친절한건 아니었어요.저희 요구사항을
불평없이 다 들어줬거든요.단지 표정이 없었을뿐...^^)도 있었지만
다들 대체로 친절하게 대해줬던것같네요.
로얄벤쟈 31층 사진입니다^^
로얄벤쟈 21층 사진입니다.31층에선 싱글침대,더블침대 각각 하나씩이었는데 여긴 싱글침대 두개로 돼있었어요.
방콕에서는 워라부리인과 로얄벤쟈 두곳에서 묵었습니다.
여자 두명이라 되도록 깔끔한 숙소를 원해서 고심끝에 두곳을 정했는데
결과는 대만족이었습니다. 특히 로얄벤쟈는 워낙 말이 많던곳이라 좀
고민했었는데 제가 묵었던 방은 정말 깨끗했습니다.
1. 먼저 워라부리인은 첨엔 좀 찾기 어려운곳에 있지만요,
카오산로드와 복권청이 있는 (길이름은 모르겠네요.민주기념탑으로 이어지는
대로^^;) 길의 중간쯤되는 곳에 있어서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에 매우
편했습니다.
워라부리인 1층 레스토랑에 서서 왼쪽편 좁은 골목으로 가면 카오산로드,
직진해서 노점식당을 지나치면 복권청앞길,또 오른쪽 길로 쭉 따라가면
만남의 광장이 나온답니다^^(모두 5분이내 거리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워라부리인에서 무려 10박이나 머물렀지요-_-
1박 가격은 에어콘 디럭스 더블룸이 530밧인데 20%디스카운트 행사중이라
450밧이구요(1인조식쿠폰 포함) 키보증금은 500밧입니다.
3박 프로모션 가격은 1320밧(1박에 440밧)이었습니다.
스텝들은 다들 친절하구요. 방도 꽤 많은 편이었는데 제가 느낀 단점은
수압이 너무 약하고 방에 창문이 없다는점입니다.화장실에 열리지 않는
창이 하나 있긴하지만 그건 창문이라고 하긴엔 좀 그렇네요.
암튼 창문이 없는 관계로 환기에 좀 문제가 있기에 담배를 피지 않는 분들은
방을 미리 확인하셔서 방이 담배냄새에 찌들어있지는 않는지 확인하시는게
좋을듯...^^; 저희는 담배냄새때문에 엄청 고통스러웠거든요.
그밖에는 별 불편한점이 없네요.순간온수기가 있어 온수 잘나온고,세면대가
샤워실과 분리돼어있어 편하고, 방 깔끔한 편이구요.
방은 2층,3층에 있는데요.골목에 있긴 하지만 건물앞에 술집들이 있는 관계로
밤에 2층은 좀 씨끄럽습니다.그점도 고려하시구요. 참, 1층은 카운터랑
레스토랑이 있어서 건물 2층을 first floor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10일이나 묵었는데 아쉽게도 사진이 한장도 없네요-_-
2. 로얄벤쟈는 한번은 굿모닝트래블,한번은 선라이즈에서 예약했구요.
둘다 900밧이었습니다.
첫번째로 로얄벤쟈에 묵었을때는 바우쳐를 주니 알아서 높은층을 줘서
건물의 맨 꼭대기인 31층에 있었구요.두번째로 묵었을때는 단체관광객이
많아서 21층에 묵었습니다.
벌레라면 질색이라 걱정했었는데 다행히 두번다 벌레는 한번도 못봤구요.
근데 좀 이상한점은 31층 방과 21층 방의 크기가 다르더라구요.
31층은 가구들도 거의 새것같았구요.방 크기도 21층보다 더 컸던것으로
기억됩니다.그러니 체크인 하실때 되도록 높은 층을 요구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내부사항이야 다른 호텔과 비슷하구요.
프론트 직원중에는 무뚝뚝한 사람(불친절한건 아니었어요.저희 요구사항을
불평없이 다 들어줬거든요.단지 표정이 없었을뿐...^^)도 있었지만
다들 대체로 친절하게 대해줬던것같네요.
로얄벤쟈 31층 사진입니다^^
로얄벤쟈 21층 사진입니다.31층에선 싱글침대,더블침대 각각 하나씩이었는데 여긴 싱글침대 두개로 돼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