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Silom city inn, Royal benja 파타야의 Amari orchid, Royal palace--그리고 특별…
오늘 새벽에 7박 9일의 직장인으로서는 긴 여정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1,2일째 실롬 시티인
한국인들은 거의 없는듯 합니다.
아마도 한국여행사에는 취급안 하는듯합니다.
저희도 thaihotel이란 외국 사이트에서 예약 하고 갔습니다.
일단 위치가 유흥가인 팟퐁과, 사업지역에 있어서 좋았습니다.
첫느낌은 생각보다 작은 규모에 실망했지만, 가격대비 너무 친절한 종업원들때문에 만족했던 호텔입니다.
방은 그냥 보통..정도..
참 가격은 인터넷으로 27달러에 했습니다.
3,4일째 파타야의 아마리 오키드
태국관광청의 buy 1, get 1 free 행사를 예약 하고 갔는데.
대 만족했습니다. 원래 가격이 최소 2,200바트 이상이던데..
현지 여행사 문의 결과는 2,500바트 이상하는 곳을..
이틀에 70달러에 묵었으니 어쩌면 만족하는게 당연할듯 하지만..
방의 규모는 그다지 클게 없었지만 작은 차이지만 인테리어가 확실히 다르긴 다르더라구요..
뭐 서비스는 말할것도 없고, 저녁에 방에 들어가면 침대위에다가 잘자라는 메모가 나겨져 있는것 보고 감동했죠..물론 형식적인 것이지만..
수영장과 정원은 소문대로 정말 좋습니다.
가족과 함께라면 꼭 여기로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정말 가족여행이라면 이곳을 추천합니다. 굳이 밖에 나가지 않더라도 즐겁게 지낼수 있겠던데요..
5,6일째 로얄 팔래스
아마리에서 연장을 하려고했으나, buy1 get1 free를 이용할수 없다하여..
위치상으로 파타야 최고 중심가에 위치한 로얄팔래스로 가기로 했죠.
현지 여행사에서 1,100바트 부르는걸 직접 방확인차 갔다가 물어보니.
프론트에서 1,050바트라 하여,, 직접 카드로 결재했습니다.
로얄 팔래스로 가기전에 여러 호텔과 게스트 하우스를 둘러봤느데,
돈에 따라 확실히 방 차이 납니다.
유명한 다이아니 인, 책과는 다르게 750바트라던데(트윈)..
방에서 냄새가..윽..
그래서 로얄에서 묵기로 했죠..
우리가 묵었던 4곳의 호텔중에는 만족도가 가장 낮기는 했으나,
수영장되 괜찮고, 일단 위치가 너무좋아서, 나이트 라이프 즐기시는 분들은 정말 좋을듯 합니다.
아침은 정말 못먹어 주겠더군요..
아마리에서 먹던 거랑 너무 비교가 되어서리..
7일째 그 유명한 로얄 벤쟈..
하나 여행사를 통해서 900바트에 바우쳐 구입해서 하루 묵었는데,
가격대비 굿입니다.
우리가 묵었던 호텔중에서 가장 저렴했는데, 시설이나 아침 모두, 다른 곳에 크게 뒤지지는 않는듯 합니다.
뭐 서비스는 그저 그런듯....
결론..
절대적 방 비교,
아마리>로얄벤쟈>실롬시티인>로얄팰러스
절대적 서비스비교
아마리>실롬시티인>로얄팰러스>로얄벤쟈
절대적 아침비교
아마리>실롬시티인>로얄벤쟈>로얄팰러스
위치비교
유흥을 위한 위치로는 실롬 시티인(방콕)과 로얄팰러스(파타야)가 앞섭니다.
가겨대비 비교로는
로얄벤쟈가 제일 만족도가 높고,
buy1 get1 free 이용할수 있다면 아마리가 최곱니다.
7월 말까지니까 파타야 가실분 꼭 가보세요....정말 좋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저는 로얄벤자를 제외하고는 한국사람이 잘 안가는 호텔을 이용했는데, 즉 단체 한국관광객이 있는곳은 한국인 이미지나 대 한국인 서비스가 좋지 않은듯 합니다.
로얄 팰러스라는 곳은 중국인 단체가 오는 곳인데, 저 또한 짜증나서 중국인들 싫어지더군요..
단체관광객들 왜 있잖아요..로비 정렴하고, 소란스럽고, 윽........
굳이 한국인들이 자주 이용하는 호텔보다는 새로운 호텔은 개척해 보심이 좋을듯 합니다.
이것도 하나의 재미입니다.
***참 큰 행운이라는건... 저는 처음 경혐 해보는건데,
밤 12시 비행기라 너무 시간이 많이 남아서 6시 정도부터 공항에 죽치고 있었는데, 혹시나 하여, 타이항공 사무실에 문의하여, 일찍 첵인 할려고 했는데, 다행이 되더군요..
일단 첵인 하는곳으로 가서 예약권을 주면서.
"Can we have the first row seats plz" 했더니
잠깐 있으라더군요.. 불친절하기는....
근데, 예약권을 받은 직원이 한참을 뭔 작업을 하더라구요..
우리는 사람도 없는데 왜이리 오래 걸리는지.. 이상하게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한참후에 보딩패스를 주면서 "Upgrade"이러더군요.
그래서 첫째줄 좌석이냐고 물어보니,,웃으면서,
그냥 "Upgrade"이러면서.. 비지니스 석이라는군요..
이게 왠떡, 난 진짜냐고,,하고 표를 보니 진짜 더군요...
감사하다는 의사표시를 하고, 다시 확인해보니 비지니스 석 맞더군요..
근데..원래 일찍 첵인 하면 이런 행운이 있나요?
저랑 제 회사 동기는 난생처음로 비지니스 라운지에서 공짜 부페를 즐기면서 이 횡재에 대해 감사했죠.. 비행기 좌석도 참 넓고, 서비스도 좋고, 비지니스석 탈만 하더군요....
근데..아직도 왜 우리가 그런 행운을 잡았는지 모른답니다.
여하튼 좋게 여행을 마무리 지은것 같아 기쁩니다.
1,2일째 실롬 시티인
한국인들은 거의 없는듯 합니다.
아마도 한국여행사에는 취급안 하는듯합니다.
저희도 thaihotel이란 외국 사이트에서 예약 하고 갔습니다.
일단 위치가 유흥가인 팟퐁과, 사업지역에 있어서 좋았습니다.
첫느낌은 생각보다 작은 규모에 실망했지만, 가격대비 너무 친절한 종업원들때문에 만족했던 호텔입니다.
방은 그냥 보통..정도..
참 가격은 인터넷으로 27달러에 했습니다.
3,4일째 파타야의 아마리 오키드
태국관광청의 buy 1, get 1 free 행사를 예약 하고 갔는데.
대 만족했습니다. 원래 가격이 최소 2,200바트 이상이던데..
현지 여행사 문의 결과는 2,500바트 이상하는 곳을..
이틀에 70달러에 묵었으니 어쩌면 만족하는게 당연할듯 하지만..
방의 규모는 그다지 클게 없었지만 작은 차이지만 인테리어가 확실히 다르긴 다르더라구요..
뭐 서비스는 말할것도 없고, 저녁에 방에 들어가면 침대위에다가 잘자라는 메모가 나겨져 있는것 보고 감동했죠..물론 형식적인 것이지만..
수영장과 정원은 소문대로 정말 좋습니다.
가족과 함께라면 꼭 여기로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정말 가족여행이라면 이곳을 추천합니다. 굳이 밖에 나가지 않더라도 즐겁게 지낼수 있겠던데요..
5,6일째 로얄 팔래스
아마리에서 연장을 하려고했으나, buy1 get1 free를 이용할수 없다하여..
위치상으로 파타야 최고 중심가에 위치한 로얄팔래스로 가기로 했죠.
현지 여행사에서 1,100바트 부르는걸 직접 방확인차 갔다가 물어보니.
프론트에서 1,050바트라 하여,, 직접 카드로 결재했습니다.
로얄 팔래스로 가기전에 여러 호텔과 게스트 하우스를 둘러봤느데,
돈에 따라 확실히 방 차이 납니다.
유명한 다이아니 인, 책과는 다르게 750바트라던데(트윈)..
방에서 냄새가..윽..
그래서 로얄에서 묵기로 했죠..
우리가 묵었던 4곳의 호텔중에는 만족도가 가장 낮기는 했으나,
수영장되 괜찮고, 일단 위치가 너무좋아서, 나이트 라이프 즐기시는 분들은 정말 좋을듯 합니다.
아침은 정말 못먹어 주겠더군요..
아마리에서 먹던 거랑 너무 비교가 되어서리..
7일째 그 유명한 로얄 벤쟈..
하나 여행사를 통해서 900바트에 바우쳐 구입해서 하루 묵었는데,
가격대비 굿입니다.
우리가 묵었던 호텔중에서 가장 저렴했는데, 시설이나 아침 모두, 다른 곳에 크게 뒤지지는 않는듯 합니다.
뭐 서비스는 그저 그런듯....
결론..
절대적 방 비교,
아마리>로얄벤쟈>실롬시티인>로얄팰러스
절대적 서비스비교
아마리>실롬시티인>로얄팰러스>로얄벤쟈
절대적 아침비교
아마리>실롬시티인>로얄벤쟈>로얄팰러스
위치비교
유흥을 위한 위치로는 실롬 시티인(방콕)과 로얄팰러스(파타야)가 앞섭니다.
가겨대비 비교로는
로얄벤쟈가 제일 만족도가 높고,
buy1 get1 free 이용할수 있다면 아마리가 최곱니다.
7월 말까지니까 파타야 가실분 꼭 가보세요....정말 좋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저는 로얄벤자를 제외하고는 한국사람이 잘 안가는 호텔을 이용했는데, 즉 단체 한국관광객이 있는곳은 한국인 이미지나 대 한국인 서비스가 좋지 않은듯 합니다.
로얄 팰러스라는 곳은 중국인 단체가 오는 곳인데, 저 또한 짜증나서 중국인들 싫어지더군요..
단체관광객들 왜 있잖아요..로비 정렴하고, 소란스럽고, 윽........
굳이 한국인들이 자주 이용하는 호텔보다는 새로운 호텔은 개척해 보심이 좋을듯 합니다.
이것도 하나의 재미입니다.
***참 큰 행운이라는건... 저는 처음 경혐 해보는건데,
밤 12시 비행기라 너무 시간이 많이 남아서 6시 정도부터 공항에 죽치고 있었는데, 혹시나 하여, 타이항공 사무실에 문의하여, 일찍 첵인 할려고 했는데, 다행이 되더군요..
일단 첵인 하는곳으로 가서 예약권을 주면서.
"Can we have the first row seats plz" 했더니
잠깐 있으라더군요.. 불친절하기는....
근데, 예약권을 받은 직원이 한참을 뭔 작업을 하더라구요..
우리는 사람도 없는데 왜이리 오래 걸리는지.. 이상하게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한참후에 보딩패스를 주면서 "Upgrade"이러더군요.
그래서 첫째줄 좌석이냐고 물어보니,,웃으면서,
그냥 "Upgrade"이러면서.. 비지니스 석이라는군요..
이게 왠떡, 난 진짜냐고,,하고 표를 보니 진짜 더군요...
감사하다는 의사표시를 하고, 다시 확인해보니 비지니스 석 맞더군요..
근데..원래 일찍 첵인 하면 이런 행운이 있나요?
저랑 제 회사 동기는 난생처음로 비지니스 라운지에서 공짜 부페를 즐기면서 이 횡재에 대해 감사했죠.. 비행기 좌석도 참 넓고, 서비스도 좋고, 비지니스석 탈만 하더군요....
근데..아직도 왜 우리가 그런 행운을 잡았는지 모른답니다.
여하튼 좋게 여행을 마무리 지은것 같아 기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