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의 까따비치...조용하고 저렴한 리조트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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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의 까따비치...조용하고 저렴한 리조트발견

쥑이는푸켓 6 5761
이번에 7월22일부터 27일까지 짧고 아쉬운 여행을 갔다왔습죠. 아무런 계획없이.......오로지 푸켓 왕복항공권과 헬로우태국만을 의지한상태루....근데...현지에 가니깐 책에 대한 지식은 많이 써먹는데...책에나온 호텔이라던가...먹는 레스토랑이던가 잘 이용은 안하게 되더군요...그런데 길잡이에는 도움이 많이 됬습니다.....지상철도 타구....버스도타궁.....첨에 태국갔을땐 무조건 택시였는데...이번여행은 책덕분에...많은도움이..(절때 책장사 아님..ㅡㅡ;;) 헬로우태국이란 책을보신분은 저의말을 이해하리라 믿습니당.ㅎㅎㅎㅎ 암튼 태국 푸켓에 도착을 했습죠...책에나온데루 공항에서 호텔을 예약하기루 했습니다. 3일을 잔다고 하니....안내 책자와함께 호텔의 가격을 제시하는 현지여자분....엄청 싹싹하더군요..생글생글웃으며..암튼 기분좋게 하루에 3만원하는 트윈룸을 2개잡았습죠....가면서 내내 불안했습니다. 3만언이믄......정말 후질근 할거란.....생각을 하궁(작년에는 아카디아에 묵었었으므로)...위치는 카론비치밑에....까따비치 였습죠.....저는 분명히 카론비치의 호텔을 보여달라구 했는디...언제 카론이 밑으로 내려와버렸을까낭...ㅠ.ㅠ  암튼 제가 간곳은 까따너이 넘어가기 직전에 있는 팝 코티지 라는 리조트 였습니다. 가이드책에도 나온곳인데....가이드 책에는 비싸게 나와있더군요..가격이....아마도 스위트룸의 가격이 아닌가 싶습니다. 방도 너무 깨끗했구요...풀장도 아주 크진않지만 놀기에 적당...무엇보다 좋은것은 동양사람이 저희 밖에 엇었기 때문에 .......동양사람 특유의 신경을 안쓰궁...우리끼리 아주잼나게 널았습니다. 현지 날씨가 안좋아서인지...까따비치에는 사람이 그리 많지 않더군요...하지만....발가락 사이로 빠져나가던 정말 고운모래...그기분 좋은 느낌 아직두 잊지 못합니다. 해변이 거의 예술이었습죠. 겟하우스가 쫌구렇궁...그렇다궁....비싼호텔 엄두 못내시는분께 정말 강추합니다. 푸켓의 팝코티지...(태국사람들은 발음이 이상하게 꼬꼬치 라고 하는것 같았습니다..당황 ~,.~ 꼬치가 어딨댜~)
6 Comments
문어 2003.07.31 09:10  
  정보 감사~~
아부지 2003.07.31 15:50  
  사스의 잔재여파와 비수기라서 가격이 내려갔거나..그럴것 같네여. 빠통비치라면 몰라도 까따비치정도면 사람들이 없어서 한가하잖아여...^^;
저기여.. 2003.08.01 15:36  
  비수기에 3만원이면 팝코티지 그정도 합니다. 실은 현지여행사나 인터넷 호텔사이트 통하면 800~900밧에 예약이 가능하구요. 하지만 공항에서 그정도 가격이라면 적정가격이라고 할 수 있네요. 근데 시설이 좀 낡지 않았나요??
근데요 2004.02.15 03:15  
  근데요...팝코티지라는 리조트 웹이나 호텔사이트에서 찾기가 힘드네요. 혹시 영어로 어떻게 되는지 아십니까?popcottage를 찾으니까 없는데요. 그리고 까따비치에 그 비슷한 이름의 리조트도 없는듯...도와주세요
가다가 2004.09.11 16:57  
  까타비치 언덕위에 팝코티지.. 배낭여행객이 좀 이용하고.. 도로 맞은편 언덕에 있던 걸로 기억되네여..
곰순히 2005.05.17 21:41  
  팝코티지...... 여기 작년에 신랑이랑 신랑친구들이랑 배낭여행갔을때 4일정도 이용했어여. 저두 가격대비 만족했었어여...흠이라면...까따너이 여서 빠통까지 이동하는게 귀찮았던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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