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4일부터 7월 23일까지 10일간 방콕과 싸무이섬을 갖다 왔습니다.

 주된 여행목적은 방콕에서 자리를 틀고 사는 동생부부를 만나는 것이고

 두번째는 싸무이에서 처음 열리는 싸무이카니발을 보기위해서 갔었지요.

 우선 싸무이섬에서는 Impiana Resort Hotel 에서 묵었습니다. 디럭스롬이라

 그런지 일박에 2500밧...조금은 비싼듯 합니다만...깨끗하고...만족스럽습
 
 니다. 해변도 좋고....차휑해변 끝자락입니다. 일주도록를 타고 조금 위로

 걸어 올라가면 랏고라는 View Point가 나옵니다.

 싸무이에서 편하게 여행하려면 반드시 오토바이를 탈줄알아야 ... 그런데로

 편하게...돌아다닐수 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면허증은 없어도 됩니다.

 전체적으로 직원들이 친절했습니다. 카니발은 처음이라서 그런지 미흡한

 면은 있었지만... 회를 거듭할 수록 건실해지리라 생각이 됩니다.

 첫날 개회식때 공주와 부수상, 미스태국이 와서 자리를 빛내주더군요.

 엄첨 많은 사람들이 몰려왔습니다. (7월 18일 부터 7월 20일까지)

 그리고 방콕에서 묵었던 곳은 아마리아트리움호텔...

 하루에 2100밧...아침 부페도 좋았고..4일 묵었던 중에 이틀 저녁부페도

 포함해서 ,.....당근 아침보다 저녁식사가 좋았습니다. 아침은 커피와 쥬스

 등이 공짜...저녁은 물을 뺀 나머지는 돈주고 사마셔야 합니다.

 위의 두곳 모두 중국인들이 엄청 많습니다. 싸무이에서의 숙소에서는 한국

 분들 못봣고...아마리에서는 한국인 단체관광객 많이 봤습니다.

 중국사람들이 정말 무진장 많습니다. 호텔 입구에는 세븐일레븐이 있어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9층에 머물렀는데.... 샤워할때 수압이 장난이

 아닙니다.  헬스장도 완벽하게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시간이 난다면 운동도

 해봄직 합니다.

 그럼.....유익한 여행이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