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리워터게이트&그랜드다이아몬드&빠뚬완프린세스
안녕하세요 저는 8월 3일부터 7일까지 태국을 여행하고 왔습니다.
위 호텔에서 머물렀고 향후 이용할 분들이 도움이 될까해서 올립니다.
1. 아마리 워터게이트호텔
나이럿 마켓 근처에 있습니다. 쇼핑을 하기 좋습니다. 53$에 예약을 했구요.
로비 근사하구요. 방도 괜찮습니다. 층별로 커피 머신과 과일 바구니가 있구요.
직원들도 친절합니다. 방에 들어가면 직원이 화분 2개를 가져다 주고요.
키는 카드 형식입니다. 엘리베이터 이용시에도 카드를 이용해야 합니다.
방은 보통 크기이구요. 욕실은 샤워부스가 분리되어 있고, 세면대가 2개 입니다.
그런데, 화장실 문이 욕실문과 공통으로 사용하는 구조입니다. 특이하죠.
4층에서의 아침 부페 정말 좋습니다. 지금까지의 아침 부페 중에서 가장 좋습니다.먹을 것도 많구요.
이 호텔은 서양인들이 많은 것 같더군요. 동양인은 별로 못 봤습니다.
시장 근처라 어수선한 느낌도 있지만 그런 맛도 나름대로 즐겁습니다.
다만 택시를 이용할 경우 밤 늦게까지 많이 막힙니다. 염두에 두셔야 할 듯 합니다.
하지만 꽤 만족스러운 호텔이였습니다.
2. 그랜드 다이아몬드
소문으로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갔지만 생각보다는 별로였습니다.
가격은 50$이었구요. 아마리 워터게이트 바로 앞에 있습니다.
로비도 작고 직원들도 별로 친절하지 못한 인상을 받았습니다.
키는 카드키 방식입니다. 엘리베이터도 카드를 넣어야 하구요.
특히 만일 방을 배정받을 경우, 코너뷰가 아닌 중간에 끼인 방을 받게 되는 경우 방도 불편하고 전망도 안 좋습니다.
저는 방을 바꾸어 달라고 했는데 없다고 거절당해서 다른 방에는 가보지 못했지만 만일 방을 배정받는 경우 코너뷰를 확인하고 받으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침 부페의 경우 많이 실망입니다. 먹을 것도 별로 없구요.
2일을 있었는데 하루는 낮에 전기가 나간적이 있었습니다. 몸이 안좋아서 호텔에만 있었는데...
약 7시간 가량 전기가 나가 에어콘이 안 들어오니 어이가 없더군요.
교통이나 쇼핑은 아마리와 붙어있기 때문에 아마리와 같은 상황이라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이 호텔은 중국계가 많은 듯 합니다.
3. 빠둠완 프린세스 호텔
마지막날 있었습니다. MBK와 1,2층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세 호텔 중 가장 큰 규모의 호텔입니다.
2600B에 예약을 했습니다.
2층에서 체크인을 하구요. 방의 크기는 세 호텔 중 가장 큽니다.
전망도 좋구요. 쇼핑센터와 가깝고 BTS도 이용하기 편합니다.
종업원들도 친절합니다.
아침부페는 1층에서 하는데요. 그냥 무난합니다.
교통과 쇼핑에 큰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정리해 보면
1. 교통 : 빠뚬완 > 아마리 = 그랜드
2. 쇼핑 : 빠뚬완 > 아마리 > 그랜드 (아마리가 조금 더 가까움 ^^;)
3. 아침 : 아마리 >> 빠뚬완 >> 그랜드
4. 침실 : 빠뚬완 > 아마리 > 그랜드
5. 욕실 : 아마리 > 빠뚬완 > 그랜드
6. 친절 : 아마리 = 빠뚬완 >> 그랜드
등등 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이구요. 그랜드 다이아몬드는 계속 별로라고 생각하는 것은
배정받은 방이 별로였고 정전사태에 대한 대처도 미흡했구요.
(프론트에 전화했을 때 에어콘이 안 나온다고 했더니 5시까지 전기 안 들어온다. 어떻게 해줄까?? 하는 대답을 받고 약간 멍했기도 하구요)
위 호텔에서 머물렀고 향후 이용할 분들이 도움이 될까해서 올립니다.
1. 아마리 워터게이트호텔
나이럿 마켓 근처에 있습니다. 쇼핑을 하기 좋습니다. 53$에 예약을 했구요.
로비 근사하구요. 방도 괜찮습니다. 층별로 커피 머신과 과일 바구니가 있구요.
직원들도 친절합니다. 방에 들어가면 직원이 화분 2개를 가져다 주고요.
키는 카드 형식입니다. 엘리베이터 이용시에도 카드를 이용해야 합니다.
방은 보통 크기이구요. 욕실은 샤워부스가 분리되어 있고, 세면대가 2개 입니다.
그런데, 화장실 문이 욕실문과 공통으로 사용하는 구조입니다. 특이하죠.
4층에서의 아침 부페 정말 좋습니다. 지금까지의 아침 부페 중에서 가장 좋습니다.먹을 것도 많구요.
이 호텔은 서양인들이 많은 것 같더군요. 동양인은 별로 못 봤습니다.
시장 근처라 어수선한 느낌도 있지만 그런 맛도 나름대로 즐겁습니다.
다만 택시를 이용할 경우 밤 늦게까지 많이 막힙니다. 염두에 두셔야 할 듯 합니다.
하지만 꽤 만족스러운 호텔이였습니다.
2. 그랜드 다이아몬드
소문으로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갔지만 생각보다는 별로였습니다.
가격은 50$이었구요. 아마리 워터게이트 바로 앞에 있습니다.
로비도 작고 직원들도 별로 친절하지 못한 인상을 받았습니다.
키는 카드키 방식입니다. 엘리베이터도 카드를 넣어야 하구요.
특히 만일 방을 배정받을 경우, 코너뷰가 아닌 중간에 끼인 방을 받게 되는 경우 방도 불편하고 전망도 안 좋습니다.
저는 방을 바꾸어 달라고 했는데 없다고 거절당해서 다른 방에는 가보지 못했지만 만일 방을 배정받는 경우 코너뷰를 확인하고 받으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침 부페의 경우 많이 실망입니다. 먹을 것도 별로 없구요.
2일을 있었는데 하루는 낮에 전기가 나간적이 있었습니다. 몸이 안좋아서 호텔에만 있었는데...
약 7시간 가량 전기가 나가 에어콘이 안 들어오니 어이가 없더군요.
교통이나 쇼핑은 아마리와 붙어있기 때문에 아마리와 같은 상황이라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이 호텔은 중국계가 많은 듯 합니다.
3. 빠둠완 프린세스 호텔
마지막날 있었습니다. MBK와 1,2층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세 호텔 중 가장 큰 규모의 호텔입니다.
2600B에 예약을 했습니다.
2층에서 체크인을 하구요. 방의 크기는 세 호텔 중 가장 큽니다.
전망도 좋구요. 쇼핑센터와 가깝고 BTS도 이용하기 편합니다.
종업원들도 친절합니다.
아침부페는 1층에서 하는데요. 그냥 무난합니다.
교통과 쇼핑에 큰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정리해 보면
1. 교통 : 빠뚬완 > 아마리 = 그랜드
2. 쇼핑 : 빠뚬완 > 아마리 > 그랜드 (아마리가 조금 더 가까움 ^^;)
3. 아침 : 아마리 >> 빠뚬완 >> 그랜드
4. 침실 : 빠뚬완 > 아마리 > 그랜드
5. 욕실 : 아마리 > 빠뚬완 > 그랜드
6. 친절 : 아마리 = 빠뚬완 >> 그랜드
등등 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이구요. 그랜드 다이아몬드는 계속 별로라고 생각하는 것은
배정받은 방이 별로였고 정전사태에 대한 대처도 미흡했구요.
(프론트에 전화했을 때 에어콘이 안 나온다고 했더니 5시까지 전기 안 들어온다. 어떻게 해줄까?? 하는 대답을 받고 약간 멍했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