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힌의 Fulay G.H
후아힌에서 게스트하우스 잡는 법.
기차역에서 바로 큰길(담넌까셈거리)을 통해 내려오면 해변입구가 있습니다. 입구까지 가시지 말고 시장이 보이면 왼쪽으로 틀어서 Naresdamri거리를 따라가세요. 그 근처에 저렴한 숙소가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Naresdamri거리 끝의 힐튼을 지나 해변을 따라 걷다보면 바닷가에 지어진 G.H가 몇개 있습니다. 지도상으로는 아닌 것 같지만 실제로 그 숙소들은 바다 위에 지은 거나 다름없습니다. 남쪽에서 북쪽까지 Sirima와 Mod, Rom Ruen, Fulay가 있는데 전부 잘 때 바닷소리가 바닥에서 들리고 공용 베란다에서 바다전망을 즐길 수 있는 곳들입니다. 다 들어가서 봤는데 고만고만하지만 바다전망은 Sirima가 제일 좋은 거 같았습니다. 방값은 시설 안좋은 Mod가 제일 쌌구요. 욕실 딸린 에어컨 더블을 500밧에 해준다더군요(주중에는 더 내려갈듯).
저는 Fulay에서 잤는데 더블 750밧이라 그중 비싼 곳이었지만 방안 시설이 젤 빵빵했습니다. 핫샤워 있고 에어컨 잘 돌아가고 인테리어 그런대로 해놨고 화장대 탁자같은 기본적인 가구들 갖춰져 있고 TV에서 위성 국내 정말 여러채널이 나옵니다. 항구쪽에 젤 가까워서 낮에는 전망이 보통인데 밤에는 오히려 좋았습니다.
몸매에 자신없는 사람을 위한 해변 후아힌에서 짧아도 나름대로 편안하고 좋은 1박2일을 즐기실 분은 참고하시길...
기차역에서 바로 큰길(담넌까셈거리)을 통해 내려오면 해변입구가 있습니다. 입구까지 가시지 말고 시장이 보이면 왼쪽으로 틀어서 Naresdamri거리를 따라가세요. 그 근처에 저렴한 숙소가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Naresdamri거리 끝의 힐튼을 지나 해변을 따라 걷다보면 바닷가에 지어진 G.H가 몇개 있습니다. 지도상으로는 아닌 것 같지만 실제로 그 숙소들은 바다 위에 지은 거나 다름없습니다. 남쪽에서 북쪽까지 Sirima와 Mod, Rom Ruen, Fulay가 있는데 전부 잘 때 바닷소리가 바닥에서 들리고 공용 베란다에서 바다전망을 즐길 수 있는 곳들입니다. 다 들어가서 봤는데 고만고만하지만 바다전망은 Sirima가 제일 좋은 거 같았습니다. 방값은 시설 안좋은 Mod가 제일 쌌구요. 욕실 딸린 에어컨 더블을 500밧에 해준다더군요(주중에는 더 내려갈듯).
저는 Fulay에서 잤는데 더블 750밧이라 그중 비싼 곳이었지만 방안 시설이 젤 빵빵했습니다. 핫샤워 있고 에어컨 잘 돌아가고 인테리어 그런대로 해놨고 화장대 탁자같은 기본적인 가구들 갖춰져 있고 TV에서 위성 국내 정말 여러채널이 나옵니다. 항구쪽에 젤 가까워서 낮에는 전망이 보통인데 밤에는 오히려 좋았습니다.
몸매에 자신없는 사람을 위한 해변 후아힌에서 짧아도 나름대로 편안하고 좋은 1박2일을 즐기실 분은 참고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