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많은 꿈의 궁전 RD게스트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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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많은 꿈의 궁전 RD게스트하우스

춤추는무꾸 5 2299
아래에 보니 여러가지 말들이 많군요.

저는 RD에서 본의 아니게 3일간 머물렀습니다.
원래는 2일정도 머물고 방비엔에 갈려고 했는데
같이간 일행이 오토바이 사고가 나는 바람에
하루더 묶게 되었습니다.

저희 일행(남자셋)은 RD에서 많은 정보를 얻고 많은 도움을 얻었습니다.
사고가 나서 사고 처리하는데도 송사장님의 도움으로 반나절도 안되어
오토바이도 수리하고 응급치료도 받았고 여러좋은 음식도 소개받았습니다.

저 개인적으론 억지로 손님을 끌기위해 친철해 하는 것(솔직히 이런 친절은 부담스럽습니다.)보다는 송사장님처럼 솔직한게 좋습니다만....

인연은 서로 만들어가야 하는것 같습니다.
한가지 사건을 나쁜인연으로 좋은인연으로 만드는건 서로의 몫인것 같군요.



5 Comments
로로 2003.08.11 08:41  
  전적으로 동감합니다,제가 아는 송사장은 겉은 무뚝뚝해도 속정이 있는분이더군요,
어리버리 2003.08.11 14:16  
  한국인 숙소들 항상 말이 많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이분이 그런분이 아닌데...'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억지로 보이는 글들도 올라와 있더군요. 하지만 라오스처럼 한국인 게스트하우스가 한 군데인 경우에는 이권다툼이 일어나는 곳도 아닙니다. 누구 말마따나 여행자가 정신병자가 아닌 다음에야 그 숙소에서 잘 머무른 뒤에 일부러 인터넷에 분쟁의 소지가 있는 글을 남기겠습니까? 여행하는 사람들이 어디 한 숙소에만 묵습니까? 여러숙소에서 묵습니다. 그런데 한국인숙소다 아니다를 떠나서 유독 어떤 숙소에서 묵었던 기억이 여행이 끝난 다음에도 마음에 남는다면 분명 여행자 자신뿐만 아니라 게스트하우스쪽에서도 분명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어리버리 2003.08.11 14:22  
  예를들어 이곳 꿈의 궁전 RD의 경우 알고가는 분들이나, 이틀이상 묵었던 분들은 '송사장님이 알고보면 속정이 깊은 분이다'라고 말씀을 하죠. 하지만 하루 묵었던 분들은 '정말 싸가지다. 내가 다시는 가나봐라'라고 말을 하곤 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여행자에게만 문제가 있습니까? 아무리 부산사람이라서 무뚝뚝하다고는 하지만, 단지 무뚝뚝한 경우와 사람이 경우가 없는 것과는 틀린 것 아닙니까? 본인의 숙소에서 묵었던 여행자가 컴플레인을 걸었을 경우 분명히 사장님의 심기는 불편하시겠지만, 감정적으로 대꾸만 할것이 아니라 한두번도 아니고 왜 자꾸 그런 컴플레인이 나오는를 생각해보는 것도 게스트하우스를 하는 사람으로서의 자세가 아닐까요? <br>
자꾸 한국인 업소에서 이런 말들이 나오는데, 어느 한쪽이 나쁘다고만은 할 수 없는 문제 인것 같습니다. 여행자분들도 예의를 지켜주시고요.
kitty 2003.08.13 04:02  
  저는 아무 사정도 모르고 싸다는 것만 알고 가서 하룻밤 묵었는데 별문제는 없었는걸요. 2달러 낸 후 다니는 것이야 자기가 알아서 하면 되는것이고... 오히려 RD에 대해 많은 사정을 알고계시는것처럼 보이는 분들이 감정섞인 답글을 많이 다시는거 같아서 저는 오히려 무슨 속사정이 있나 궁금한데요. 더 이상한 한국인 숙소 얘기도 많이 들었는데... -_-;;
어사 2007.06.02 15:01  
  RD 게스트하우스 홈피나 연락처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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