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동안 6개호텔.....
안녕하세요... 태사랑의 싱싱한 정보 정말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8월 11일 방콕 도착해서 8월17일 새벽에 서울 도착했습니다..
그동안 태사랑 많은 분들 도움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제가 묵었었던
허접한 호텔 정보 올립니다.
8월11일 ... 라차다피섹 차오파야팍호텔
8월12일 ... 샤암스퀘어 노보텔온샤암스퀘어
8월13일 ... 몬티엔 파타야
8월14일 ... 수쿰빗 소이22 임페리얼퀸즈팍
8월15일 ... 라차다피섹 더 그랜드방콕 (구 니꼬)
8월16일 ... 공항 아마리 에어포트 호텔
(원래 16일10시 비행긴대.. 컨펌을 안했더니, 좌석이 full이라네요.
그대신 본의아니게 밤12시까지 쉬고 점심,저녁 식사 제공받음)
1. 차오파야팍 호텔
11일 밤 12시 넘어서 방콕에 도착한지라.. 그냥 공항에서 가까운 싼 호텔
에서 잠만자려고 했습니다. 공항에서 한 25분정도..라차다피섹거리
택시비 한 120밧 나왔습니다..
피곤해서 제대로 못 보았지만.. 로비하고 식사하는데 분위기 수준급입니다.
객실은 정말 영 아닙니다..싼띠가 팍팍...냄새도 나고 침대 꿉꿉하고..
공기가 답답합니다.. 화장실도 녹슬고 때가 많이 보이더군요..
전체적으로 오래되어 좀 낡았습니다.. 객실바닥 저가 대리석입니다..
방이 큰데...정말 썰렁 그자체입니다.. 싼티 납니다.
아침 식사는 수준급..
2. 노보텔온샤암스퀘어
많은 분들이 위치빼고는 방이 좁고 특별한 느낌이 없었다고 하셨는데...
저 개인적으로는 묵었던 중 제일 좋은 호텔이라고 느꼈습니다.
객실크기 절대 좁지 않습니다. 다른곳들이 넓은겁니다.
객실 정리정돈, 깔금 청결함 좋습니다..훌륭합니다. 화장실도..
로비 리셉션 친절하고 격조있습니다..호텔 시스템이나 체계가 잘 잡혀
있습니다. 식사는 괜찮고요..직원 서비스 좋습니다.
그런데.. 아침 조식, 남자들 민소매 티 입장불가더군요..ㅋㅋ
뺀찌 맞았습니다..(다른 동급 호텔도 마찬가질거라 생각함)
아무튼 제일 좋은 인상 받은 호텔입니다..직원들 친절하고요..
3. 몬티엔 파타야
음...그런데로 리조트분위기 물씬납니다...로비 수준있구요...리셉션
굿입니다..아주 스마일 스마일....이쁩니다..카트키가 아니고요..종 달린
무겁고 앤틱한 열쇠구러미 줍니다.
객실은 윈도 발코니쪽이 조금 낡은듯하지만 대체로 환하고 시원,깔끔합니다
하지만 화장실 정말 좁고 답답합니다..바다 전망 좋습니다.
객실 바닥 수준있는 대리석입니다. 방 크고요...
아침 조식 분위기 있습니다. 수영장 있는 리조트 가든과 오픈되어 있습니다.
맛있습니다. 내장탕 같은것도 있구요..(전날 과음해서.,..)
전체적으로 중급 리조트정도 됩니다..허니문용 초특급은 분명 아니고요.
가격대비 좋습니다.
4. 임페리얼 퀸즈 팍
사실 제일 기대를 많이 했는데요.. 기대보단 별로...
비지니스 호텔 분위기...로비 넓고 분위기 있지만 좀 무겁습니다..
리셉션도 조금 사무적입니다..
객실은 음...괜찮더군요..약간 앤틱한 분위기.. 바닥이 마루입니다.
방 크면서 아기자기 합니다. 화장실도 좋구요..
하지만 기대가 너무커서 그런지 생각보다는 별로...
아침 조식 좀 어수선합니다...서비스 별루입니다. 맛은 먹을만 하고요..
5. 더 그랜드 방콕호텔 (구 니꼬)
정확한 이름이 그랜드 방콕호텔 이더라구요..헥갈려서..
택시기사들 니꼬로 잘 통합니다..
한국,중국 투어용이라서 그런지 로비 어수선합니다.
리셉션 그냥 그렇구요.
하지만 객실 음..놀랬습니다..좋아요..1,700밧 디럭스인데요..
가격대비 정말 훌륭합니다..노보텔 다음으로 마음에 들었습니다.
객실 깔끔 청결하고, 공기 좋고, 화장실 넓고 휼륭합니다.
묶었던 호텔 중 제일 많은 비품 제공입니다.
하지만 아침조식 분위기는 영 아닙니다.. 맛은 그런데로 괜찮은데
레스토랑 분위기가 영 좀 그렇습니다. 하지만 대체로 좋은 호텔입니다.
6. 아마리 에어포트
비싸기만하고 지저분한 호텔이라고들 해서요...기대 안했는데요.
음...좀 오래되어서 그렇지 나름대로 한 이름 하는 호텔입니다.
로비 리셉션 아주 수준있습니다. 친절하고요...격조있구요..
로비 카페, 레스토랑 아주 멋있습니다.. 친절하고요..
다만 객실이 조금 오래되어서 꿉꿉한 감이 있지만 인테리어나
분위기, 느낌은 수준있다는건 분명합니다.
그냥 공짜로 묵는거라 그렇지 내 돈주고 들어갈만한 데는 아닌듯..
점심 아메리칸 부페, 저녁 타이 시푸드부페 둘다 정말 훌륭합니다.
먹을 종류 다양하고 맛있습니다. 수준있더군요..
저녁 타이부페는 전통음악과 전통 춤 보여줍니다.. 분위기, 인테리어
마음에 듭니다.
음... 꽤 많은 호텔 돌아다녔는데요..힘들었습니다 ^^;
주로 2,000밧 대 호텔들인데요..
나름대로 모든것을 감안해서 주관적인 레이트를 매긴다면
1등 노보텔
2등 그랜드니꼬, 몬티엔파타야
4등 임페리얼 퀸즈 팍
5등 아마리 에어포트
6등 차오파야팍
다음에 사진들 올리겠습니다.
8월 11일 방콕 도착해서 8월17일 새벽에 서울 도착했습니다..
그동안 태사랑 많은 분들 도움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제가 묵었었던
허접한 호텔 정보 올립니다.
8월11일 ... 라차다피섹 차오파야팍호텔
8월12일 ... 샤암스퀘어 노보텔온샤암스퀘어
8월13일 ... 몬티엔 파타야
8월14일 ... 수쿰빗 소이22 임페리얼퀸즈팍
8월15일 ... 라차다피섹 더 그랜드방콕 (구 니꼬)
8월16일 ... 공항 아마리 에어포트 호텔
(원래 16일10시 비행긴대.. 컨펌을 안했더니, 좌석이 full이라네요.
그대신 본의아니게 밤12시까지 쉬고 점심,저녁 식사 제공받음)
1. 차오파야팍 호텔
11일 밤 12시 넘어서 방콕에 도착한지라.. 그냥 공항에서 가까운 싼 호텔
에서 잠만자려고 했습니다. 공항에서 한 25분정도..라차다피섹거리
택시비 한 120밧 나왔습니다..
피곤해서 제대로 못 보았지만.. 로비하고 식사하는데 분위기 수준급입니다.
객실은 정말 영 아닙니다..싼띠가 팍팍...냄새도 나고 침대 꿉꿉하고..
공기가 답답합니다.. 화장실도 녹슬고 때가 많이 보이더군요..
전체적으로 오래되어 좀 낡았습니다.. 객실바닥 저가 대리석입니다..
방이 큰데...정말 썰렁 그자체입니다.. 싼티 납니다.
아침 식사는 수준급..
2. 노보텔온샤암스퀘어
많은 분들이 위치빼고는 방이 좁고 특별한 느낌이 없었다고 하셨는데...
저 개인적으로는 묵었던 중 제일 좋은 호텔이라고 느꼈습니다.
객실크기 절대 좁지 않습니다. 다른곳들이 넓은겁니다.
객실 정리정돈, 깔금 청결함 좋습니다..훌륭합니다. 화장실도..
로비 리셉션 친절하고 격조있습니다..호텔 시스템이나 체계가 잘 잡혀
있습니다. 식사는 괜찮고요..직원 서비스 좋습니다.
그런데.. 아침 조식, 남자들 민소매 티 입장불가더군요..ㅋㅋ
뺀찌 맞았습니다..(다른 동급 호텔도 마찬가질거라 생각함)
아무튼 제일 좋은 인상 받은 호텔입니다..직원들 친절하고요..
3. 몬티엔 파타야
음...그런데로 리조트분위기 물씬납니다...로비 수준있구요...리셉션
굿입니다..아주 스마일 스마일....이쁩니다..카트키가 아니고요..종 달린
무겁고 앤틱한 열쇠구러미 줍니다.
객실은 윈도 발코니쪽이 조금 낡은듯하지만 대체로 환하고 시원,깔끔합니다
하지만 화장실 정말 좁고 답답합니다..바다 전망 좋습니다.
객실 바닥 수준있는 대리석입니다. 방 크고요...
아침 조식 분위기 있습니다. 수영장 있는 리조트 가든과 오픈되어 있습니다.
맛있습니다. 내장탕 같은것도 있구요..(전날 과음해서.,..)
전체적으로 중급 리조트정도 됩니다..허니문용 초특급은 분명 아니고요.
가격대비 좋습니다.
4. 임페리얼 퀸즈 팍
사실 제일 기대를 많이 했는데요.. 기대보단 별로...
비지니스 호텔 분위기...로비 넓고 분위기 있지만 좀 무겁습니다..
리셉션도 조금 사무적입니다..
객실은 음...괜찮더군요..약간 앤틱한 분위기.. 바닥이 마루입니다.
방 크면서 아기자기 합니다. 화장실도 좋구요..
하지만 기대가 너무커서 그런지 생각보다는 별로...
아침 조식 좀 어수선합니다...서비스 별루입니다. 맛은 먹을만 하고요..
5. 더 그랜드 방콕호텔 (구 니꼬)
정확한 이름이 그랜드 방콕호텔 이더라구요..헥갈려서..
택시기사들 니꼬로 잘 통합니다..
한국,중국 투어용이라서 그런지 로비 어수선합니다.
리셉션 그냥 그렇구요.
하지만 객실 음..놀랬습니다..좋아요..1,700밧 디럭스인데요..
가격대비 정말 훌륭합니다..노보텔 다음으로 마음에 들었습니다.
객실 깔끔 청결하고, 공기 좋고, 화장실 넓고 휼륭합니다.
묶었던 호텔 중 제일 많은 비품 제공입니다.
하지만 아침조식 분위기는 영 아닙니다.. 맛은 그런데로 괜찮은데
레스토랑 분위기가 영 좀 그렇습니다. 하지만 대체로 좋은 호텔입니다.
6. 아마리 에어포트
비싸기만하고 지저분한 호텔이라고들 해서요...기대 안했는데요.
음...좀 오래되어서 그렇지 나름대로 한 이름 하는 호텔입니다.
로비 리셉션 아주 수준있습니다. 친절하고요...격조있구요..
로비 카페, 레스토랑 아주 멋있습니다.. 친절하고요..
다만 객실이 조금 오래되어서 꿉꿉한 감이 있지만 인테리어나
분위기, 느낌은 수준있다는건 분명합니다.
그냥 공짜로 묵는거라 그렇지 내 돈주고 들어갈만한 데는 아닌듯..
점심 아메리칸 부페, 저녁 타이 시푸드부페 둘다 정말 훌륭합니다.
먹을 종류 다양하고 맛있습니다. 수준있더군요..
저녁 타이부페는 전통음악과 전통 춤 보여줍니다.. 분위기, 인테리어
마음에 듭니다.
음... 꽤 많은 호텔 돌아다녔는데요..힘들었습니다 ^^;
주로 2,000밧 대 호텔들인데요..
나름대로 모든것을 감안해서 주관적인 레이트를 매긴다면
1등 노보텔
2등 그랜드니꼬, 몬티엔파타야
4등 임페리얼 퀸즈 팍
5등 아마리 에어포트
6등 차오파야팍
다음에 사진들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