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 클리프 비치에 실망하며...
2박을 오키드에서 하고, 송터우 택시로 100B를 주고 클리프로 갔습니다.
솔직히 기대가 아주 컷습니다. 가격도 만만한게 아니라. 갈등을 때렸거든요.
예약은 킹앤아이에서 하고, 직접 사무실로가서 돈을 지불했습니다. 환율이 국내가 좋았거든요... 친절하게 처리해주더군요.
호텔에 도착하면서 감탄이 나오더군요. 거대한 건물군이 저희를 강타했습니다. 10여년전에 처음 태국엘가면서 잡지로보고, 너무 가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정신없는 리셉션, 아무도 반겨주지 않습니다. 제가 리셉션에 도착해서 바우처를 내밀자 겨우 웃으며, check in하냐고 하더군요. 또 탑플로어를 요구했는데, 어떤 말도 없이 그냥 5층배정... 청소가 않되었으니 기다리라고 하면서, 웰컴드링크를 주는데, 그건 맛도 좋고, 괜찮아서 그냥 버텼습니다.
방에도착, 가방을 들어주는 서비스맨이 식사쿠폰이랑든 봉투를 가지고 올라왔습니다. 문은 열어주고... 그다음 설명도 없이... 그낭웃으며 나갑니당. 또한번 실망.
입구에 화장실을 보는순간 헉... 이거 진짜 특급호텔인가? 태국식 변기... 좁은 화장실... 미니수트를 만들려고 그런건지... 또 방안 전채 색이 넘 밝아서 쫌 허접해보였습니다. 단 세이프티 박스는 좋은거고, 한국인이 많이와서인지 한글 설명이 있습니다. 또 발코니가 있어서 빨래가 잘마르더군요... 그나마 좀 비싼 씨뷰였으니 전망이라도 좋았기 망정이지...
호텔이 64에이커라고 설명은 되어있는데, 정원도 별로 없고, 전부 시멘트로, 벽돌로... 수영장은 좀 크고 깊이도 적당하고, 의자도 시트가 두툼하고, 많고 해서 좀 OK, 프라이빗 해변... 의자도 있고, 아마리 오키드 앞보다는 안전하더군요. 아마리 오키드 앞 북부 파타야 해변은 깨진병들이 널려있어서...
걸어서 타운으로 갔습니다. 헉 진짜 멀던데요... 근데 입구쪽에 꽃길이 예쁘던데요. 나무에 붙은 후리지아를 처음 봤습니다. 물론 나무에핀 카네이션도(ㅜㅜ). 내리막이라 걸을만은 하던데... ㅋㅋㅋ 올때는 택시탔습니다. 60B(원래는 80B)
조식... 흑~~~
진짜 실망실망 대실망, 한국인만 한군대로 몰고... 둘째날은 그나마 인도사람한테 밀려서 지하로... 지저분한 식탁보에 그냥 앉으라고 하는데, 머리 끝까지 화가 뻗치더군요. 종류도 적고, 단 오믈렛은 아마리보다 정식이던데... 암튼 500B내고 정식으로 먹고 십은 생각이 머리를 때리더이다...
의무 씨푸드 바베큐 비가와서 허걱??? 그나마 먹을건 있긴하던데... 과일이 넘 없고, 종류도 별로, 돗데기 식당이던데... 또실망...
토욜, 일욜하는 딤섬은 먹을만하고, 서비스도 좋던뎅...
암튼 절대로 다시 이용하고싶지않은 호텔입니다.
전에 어떤분이 하신말씀이 정말 가슴에 와닿습니다. 그거 믿구 그냥 딴호텔 잡을껄... ㅠㅜ
솔직히 기대가 아주 컷습니다. 가격도 만만한게 아니라. 갈등을 때렸거든요.
예약은 킹앤아이에서 하고, 직접 사무실로가서 돈을 지불했습니다. 환율이 국내가 좋았거든요... 친절하게 처리해주더군요.
호텔에 도착하면서 감탄이 나오더군요. 거대한 건물군이 저희를 강타했습니다. 10여년전에 처음 태국엘가면서 잡지로보고, 너무 가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정신없는 리셉션, 아무도 반겨주지 않습니다. 제가 리셉션에 도착해서 바우처를 내밀자 겨우 웃으며, check in하냐고 하더군요. 또 탑플로어를 요구했는데, 어떤 말도 없이 그냥 5층배정... 청소가 않되었으니 기다리라고 하면서, 웰컴드링크를 주는데, 그건 맛도 좋고, 괜찮아서 그냥 버텼습니다.
방에도착, 가방을 들어주는 서비스맨이 식사쿠폰이랑든 봉투를 가지고 올라왔습니다. 문은 열어주고... 그다음 설명도 없이... 그낭웃으며 나갑니당. 또한번 실망.
입구에 화장실을 보는순간 헉... 이거 진짜 특급호텔인가? 태국식 변기... 좁은 화장실... 미니수트를 만들려고 그런건지... 또 방안 전채 색이 넘 밝아서 쫌 허접해보였습니다. 단 세이프티 박스는 좋은거고, 한국인이 많이와서인지 한글 설명이 있습니다. 또 발코니가 있어서 빨래가 잘마르더군요... 그나마 좀 비싼 씨뷰였으니 전망이라도 좋았기 망정이지...
호텔이 64에이커라고 설명은 되어있는데, 정원도 별로 없고, 전부 시멘트로, 벽돌로... 수영장은 좀 크고 깊이도 적당하고, 의자도 시트가 두툼하고, 많고 해서 좀 OK, 프라이빗 해변... 의자도 있고, 아마리 오키드 앞보다는 안전하더군요. 아마리 오키드 앞 북부 파타야 해변은 깨진병들이 널려있어서...
걸어서 타운으로 갔습니다. 헉 진짜 멀던데요... 근데 입구쪽에 꽃길이 예쁘던데요. 나무에 붙은 후리지아를 처음 봤습니다. 물론 나무에핀 카네이션도(ㅜㅜ). 내리막이라 걸을만은 하던데... ㅋㅋㅋ 올때는 택시탔습니다. 60B(원래는 80B)
조식... 흑~~~
진짜 실망실망 대실망, 한국인만 한군대로 몰고... 둘째날은 그나마 인도사람한테 밀려서 지하로... 지저분한 식탁보에 그냥 앉으라고 하는데, 머리 끝까지 화가 뻗치더군요. 종류도 적고, 단 오믈렛은 아마리보다 정식이던데... 암튼 500B내고 정식으로 먹고 십은 생각이 머리를 때리더이다...
의무 씨푸드 바베큐 비가와서 허걱??? 그나마 먹을건 있긴하던데... 과일이 넘 없고, 종류도 별로, 돗데기 식당이던데... 또실망...
토욜, 일욜하는 딤섬은 먹을만하고, 서비스도 좋던뎅...
암튼 절대로 다시 이용하고싶지않은 호텔입니다.
전에 어떤분이 하신말씀이 정말 가슴에 와닿습니다. 그거 믿구 그냥 딴호텔 잡을껄...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