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리 오키드를 스마일 플러스로 이용해서...
오늘 도착해서 회사 땡땡이 치고 이렇게 몇자 적습니다.
많이 아시다시피 아마리오키드(파타야) 정말 좋더군요...
우선 저는 방콕에서 돈무앙에서 그냥 하루를 개기고 바로 북부터미날에서 바로 아마리 오키드로 갔습니당. 쫌 일찍 도착해서 버스터미날에서 그냥 걸어서 호텔에 도착했죠. 많이 피곤했습니다...
그런데 도착하면서 문앞에 차를 통과하게 하는 수위가 사람인데도 척하니 바를 올리더군요. 넘 기뻤죠. 그후에도 항상 문을 통과할때면 꼭 올려줘서 참 대접받는다는 느낌이 많이 들더군요.
두번째 리셉션에 도착하기전 서비스맨이 배낭임에도 불구하고 척하니 가방을 들어주더군요. 그리고 일찍 도착해도 check in이 가능하다고...
리셉션(오픈 리셉션으로 각종 의자가 넓게 배치된 태국 스타일입니다)에서도 친절하고 빨리 처리해주더군요. 넘 기뻤어요 저희는 한 2~3시간 기다릴 요랑이었거든요. 참 도착하면 오늘 도착하는 사람이름이 명패에 적혀있습니다. 저히는 다음날 알고 넘 섭섭했어요. 사진이라도 한장 박는건데(감동 서비스).
방을 배정받았는데 아마 디럭스였는거 같아요. 수페리어는 아니고... 1층인데 전체적으로 진한 갈색(?)인데 정말 고급스럽더군요. 아직 리모델링이 진행중이고 배정된 방은 끝난거 같았습니다.
중요한것 방은 우선 입구에 화장실은 미닫이로 양쪽에 거울이 붇어서 방이 넓어보입니다. 입구를 들어서면 장농과 빠가 있는데 커피포트와 무료 커피와 차가 있습니다. 높이 있긴한데, 커피포트가 무선이라 편하더군요. 장농안에는 세이프티박스가 있는데, 좀 특이한데 리셉션에서 말하길 리셉선에 맡기는건 공짜고, 세이프티 박스용 키를 받아서 방에 사용하면 1일 50B이라고 합니다.
다음 방에는 트윈침대가 있는데 제생각엔 스프링 침대가 아니고, 라텍스(?)인거 같았습니다. 또 의자가 있고, 탁자가있고, 창문을 가리는 미닫이 창문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방이 넓더군요.(리셉션에서도 빅룸이라고는 했습니당. ㅋㅋㅋ)
그리고 감동 서비스...
매일 약간의 과일을 보내주고(몽키바나나 4개, 람부탄, 솜오, 포도, 망고스틴2개), 청소도 잘해줍니다. 입구에 수위아저씨는 지나갈때마다 뒷굽을 붙이고 경례를 해줍니다. 만나는 스텝들은 대부분 미소를 지어줍니다.
조식...
과일(람부탄, 파파야, 수박, 파인애플, 바나나)은 다양하고 떨어지면 임시로 땜빵하지않고 비싼거라도 계속 채워두더군요, 빵도(10여가지, 핫케익, 프랜치 토스트) 아주 맛있습니다. 수제 오믈렛도 있습니다. 각종 요구르트, 주스3가지, 우유, 일식면(무지하게 단), 태국식밥과 반찬, 각종 소시지... 근데 너무 화려하긴했는데... 분위기도 좋구... 식사종류가 쫌 부실합니다. 노인분들을 모시고간다면, 김치가 필요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식사시중 스텝들은 좀 정신이 없어서인지 꼭 친절하다고는... 쫌 억지로 웃죠. 투어를 피에서 8시 이후에 식사해도 여전히 음식이 많고, 잘 채워져있습니다.
정원은 참 넓고, 아이들을 위한 놀이 기구와, 미니 골프장이 있고, 입구도 리셉션쪽말고, 해변으로 하나더있는데, 그곳에서 송터우를 타면 중심가로 갑니다. 뒤쪽 리셉션에서 나와서 돌핀상이 있는 로터리에서 우측으로 걸어내려가면, 티파니 쑈장과, 빅C, 알카자 쑈장을 걸어 갈 수 있습니다.(약 15분~20분) 덥긴하더이다... 길건너 음식점은 깔끔하고 맛도 좋고, 밤에는 장이섭니다...
음 수영장...
쫌 실망입니당. 작은 물미끄럼틀이 있구요. 작은 수영장에 의자가 별로 없구요. 또 의자마다 시트가 있지않아서 외국인들이 자리를 차지하면 앉기가 힘들던데... 스텝들은 친절하고, 타월은 방번호만 적고, 갯수는 얼마든지 얻을수 있습니다. 자리도 배치해주기도 합니다.
암튼 정말 좋은 위치 호텔이고 진짜 강추였습니다. 가격도 적당하고.
참 저희는 모기에 물려죽는줄 알았습니다. 1층이라 그런지... 길건너 큰 슈퍼가 있으니 모기약 작은거 하나 사세요... 그리고, 샴푸는 그럭 저럭 괜찮은데, 린스는 못찾았습니다, 상점에서도... 한국에서 가져가세요...(^^;)
부모님 모시고간다면 꼭 또 가고싶은 호텔입니다.
많이 아시다시피 아마리오키드(파타야) 정말 좋더군요...
우선 저는 방콕에서 돈무앙에서 그냥 하루를 개기고 바로 북부터미날에서 바로 아마리 오키드로 갔습니당. 쫌 일찍 도착해서 버스터미날에서 그냥 걸어서 호텔에 도착했죠. 많이 피곤했습니다...
그런데 도착하면서 문앞에 차를 통과하게 하는 수위가 사람인데도 척하니 바를 올리더군요. 넘 기뻤죠. 그후에도 항상 문을 통과할때면 꼭 올려줘서 참 대접받는다는 느낌이 많이 들더군요.
두번째 리셉션에 도착하기전 서비스맨이 배낭임에도 불구하고 척하니 가방을 들어주더군요. 그리고 일찍 도착해도 check in이 가능하다고...
리셉션(오픈 리셉션으로 각종 의자가 넓게 배치된 태국 스타일입니다)에서도 친절하고 빨리 처리해주더군요. 넘 기뻤어요 저희는 한 2~3시간 기다릴 요랑이었거든요. 참 도착하면 오늘 도착하는 사람이름이 명패에 적혀있습니다. 저히는 다음날 알고 넘 섭섭했어요. 사진이라도 한장 박는건데(감동 서비스).
방을 배정받았는데 아마 디럭스였는거 같아요. 수페리어는 아니고... 1층인데 전체적으로 진한 갈색(?)인데 정말 고급스럽더군요. 아직 리모델링이 진행중이고 배정된 방은 끝난거 같았습니다.
중요한것 방은 우선 입구에 화장실은 미닫이로 양쪽에 거울이 붇어서 방이 넓어보입니다. 입구를 들어서면 장농과 빠가 있는데 커피포트와 무료 커피와 차가 있습니다. 높이 있긴한데, 커피포트가 무선이라 편하더군요. 장농안에는 세이프티박스가 있는데, 좀 특이한데 리셉션에서 말하길 리셉선에 맡기는건 공짜고, 세이프티 박스용 키를 받아서 방에 사용하면 1일 50B이라고 합니다.
다음 방에는 트윈침대가 있는데 제생각엔 스프링 침대가 아니고, 라텍스(?)인거 같았습니다. 또 의자가 있고, 탁자가있고, 창문을 가리는 미닫이 창문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방이 넓더군요.(리셉션에서도 빅룸이라고는 했습니당. ㅋㅋㅋ)
그리고 감동 서비스...
매일 약간의 과일을 보내주고(몽키바나나 4개, 람부탄, 솜오, 포도, 망고스틴2개), 청소도 잘해줍니다. 입구에 수위아저씨는 지나갈때마다 뒷굽을 붙이고 경례를 해줍니다. 만나는 스텝들은 대부분 미소를 지어줍니다.
조식...
과일(람부탄, 파파야, 수박, 파인애플, 바나나)은 다양하고 떨어지면 임시로 땜빵하지않고 비싼거라도 계속 채워두더군요, 빵도(10여가지, 핫케익, 프랜치 토스트) 아주 맛있습니다. 수제 오믈렛도 있습니다. 각종 요구르트, 주스3가지, 우유, 일식면(무지하게 단), 태국식밥과 반찬, 각종 소시지... 근데 너무 화려하긴했는데... 분위기도 좋구... 식사종류가 쫌 부실합니다. 노인분들을 모시고간다면, 김치가 필요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식사시중 스텝들은 좀 정신이 없어서인지 꼭 친절하다고는... 쫌 억지로 웃죠. 투어를 피에서 8시 이후에 식사해도 여전히 음식이 많고, 잘 채워져있습니다.
정원은 참 넓고, 아이들을 위한 놀이 기구와, 미니 골프장이 있고, 입구도 리셉션쪽말고, 해변으로 하나더있는데, 그곳에서 송터우를 타면 중심가로 갑니다. 뒤쪽 리셉션에서 나와서 돌핀상이 있는 로터리에서 우측으로 걸어내려가면, 티파니 쑈장과, 빅C, 알카자 쑈장을 걸어 갈 수 있습니다.(약 15분~20분) 덥긴하더이다... 길건너 음식점은 깔끔하고 맛도 좋고, 밤에는 장이섭니다...
음 수영장...
쫌 실망입니당. 작은 물미끄럼틀이 있구요. 작은 수영장에 의자가 별로 없구요. 또 의자마다 시트가 있지않아서 외국인들이 자리를 차지하면 앉기가 힘들던데... 스텝들은 친절하고, 타월은 방번호만 적고, 갯수는 얼마든지 얻을수 있습니다. 자리도 배치해주기도 합니다.
암튼 정말 좋은 위치 호텔이고 진짜 강추였습니다. 가격도 적당하고.
참 저희는 모기에 물려죽는줄 알았습니다. 1층이라 그런지... 길건너 큰 슈퍼가 있으니 모기약 작은거 하나 사세요... 그리고, 샴푸는 그럭 저럭 괜찮은데, 린스는 못찾았습니다, 상점에서도... 한국에서 가져가세요...(^^;)
부모님 모시고간다면 꼭 또 가고싶은 호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