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싯리조트
역시, 잠은 좋은곳에서~~의 일환으로 정한 호텔이지만...
호텔은 너무너무 좋았지만, 역시 제가 잔 방은 그 호텔에서 가장 안좋은 방..쿨럭~~ -_-;;;; ( 방 자체는 홀리데이인 실롬 - 방콕이 나았습니다.. )
위치는 아시다시피, 걸어서 파타야 반정도는 섭렵할 정도로 좋구요...
호텔 직원들은 느무느무 친절합니다...^^'' ( 옷 잘차려입은, 저랑 동행한 언니한테는 더욱더욱 좋았구요.. 언니 대비하면, 저는 무시당하는 느낌..ㅋㅋㅋ )
방콕에서 파타야까지 족히 3시간 정도 걸렸기때문에, 도착해서는 다리에 힘이 풀려서 로비에 널부려져 있었는데... 나와서.. 첵인 받아주더군요...^^;;
호텔 수영장도 좋구요...호텔 시설도 상당히 좋습니다만, 호텔 전체에서 꿈꿈한 태국 냄새가 납니다...
호텔 이용시에, 미니바에 있는 물한병(?) 무료구요...
같이 주는 쿠폰에 맛사지 이용시 쓸수 있는 쿠폰이 두장 들어 있습니다.. 고가의 맛사지를 받아보고 싶으신분들은 한번 이용을...^^;;;; ( 스파에 계신 언니들 느무느무 친절합니다... )
그렇지만, 아침 조식 부페는 대략 엉망...-_-;;; 가짓수는 많지만 건질것은 거의 없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