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객실의 마약 조심....치앙마이 Grand Diamond 호텔
이번에 치앙마이에 며칠 있었는데...나이트바자 옆의 Grand Diamond Hotel...
하루는 시내 나갔다 들어 오니 탁자위에 못 보던 조그마한 비닐 봉지(면봉봉지만한...) 가 놓여 있었고, 그 안에는 하얀 알약이 3알들어 있었다...
지름 약 8mm, 두께 약 1.5 mm...
나는 이상한 생각이 들어 그 약을 가지고 후론트로 내려가 호텔직원들에게 보여 주었다...
호텔직원들이 멈칫멈칫하며 말을 안하려고 하는 것을 계속 다그치자 " 드러그 (Drug) "라고 한다...
순간 나의 머릿속은 열이 나기 시작하였다...
지배인과 경찰을 불러 호텔을 한번 뒤집어 놔?...아니면 대충 모른척하고 넘어가?...나는 잠시 망서리다가 조용히 말했다... " 이거 누가 갖다 놓았는지 너희들이 조사해 봐..."
그 날 저녁 나는 다시 후론트직원들에게 어떻게 된일이냐고 물어 보았다..
" 룸메이드들이 잊어 먹고 그방에 두고 나온 모양인데요...그냥 쓰레기통에 버리면 되요...별거 아니에요"
빤질빤질한 얼굴에 나는 다시 한번 열을 받을뻔했지만, 이 일은 그냥 이렇게 넘어갔다...
그 전날 밤 내 방을 30초가량 아주 조심스럽게 두드리던 노크소리도 있었고, 혹시 혼자 투숙을 하고 있으니까 마약상들의 타겟이 된것이 아니었을까...
하루는 시내 나갔다 들어 오니 탁자위에 못 보던 조그마한 비닐 봉지(면봉봉지만한...) 가 놓여 있었고, 그 안에는 하얀 알약이 3알들어 있었다...
지름 약 8mm, 두께 약 1.5 mm...
나는 이상한 생각이 들어 그 약을 가지고 후론트로 내려가 호텔직원들에게 보여 주었다...
호텔직원들이 멈칫멈칫하며 말을 안하려고 하는 것을 계속 다그치자 " 드러그 (Drug) "라고 한다...
순간 나의 머릿속은 열이 나기 시작하였다...
지배인과 경찰을 불러 호텔을 한번 뒤집어 놔?...아니면 대충 모른척하고 넘어가?...나는 잠시 망서리다가 조용히 말했다... " 이거 누가 갖다 놓았는지 너희들이 조사해 봐..."
그 날 저녁 나는 다시 후론트직원들에게 어떻게 된일이냐고 물어 보았다..
" 룸메이드들이 잊어 먹고 그방에 두고 나온 모양인데요...그냥 쓰레기통에 버리면 되요...별거 아니에요"
빤질빤질한 얼굴에 나는 다시 한번 열을 받을뻔했지만, 이 일은 그냥 이렇게 넘어갔다...
그 전날 밤 내 방을 30초가량 아주 조심스럽게 두드리던 노크소리도 있었고, 혹시 혼자 투숙을 하고 있으니까 마약상들의 타겟이 된것이 아니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