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정보(뉴씨암2, Menam Riverside Hotel, Suk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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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정보(뉴씨암2, Menam Riverside Hotel, Suk11)

강냉 0 4156
1.
새벽에 방콕공항에 떨어졌던 터라..그리고 왕궁을 돌아볼 계획이었던 터라..
카오산의 '뉴씨암 2'에서 첫날 잤습니다. 650B...
깨끗하고 괜찮았습니다. 좀 비싼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다음날 공짜로 짐을 밑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2.
그 다음은 짜오프라야 강변의 Menam Riverside Hotel..
다음날 샹그리아 호라이즌 크루즈를 가기위해 일부러 가까운데다 잡았죠.
900B였었나? 굳모닝에서 예약했는데..돈을 내고보니 tourthailand가 더 싸더라구요..아까웠습니다..
Menam 에 예약하실분들..굳모닝보다는 tourthailand에서 하세요.
그리고 아침도 줍니다..
바로 강변에서..운치있게 부페를 먹을 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크루즈 시간맞추느라..제대로 먹지도 못했습니다만..흑흑..
헉..알고보니 굳모닝에서 30분이나 땡겨서 시간을 적어놨더군요..
좀더 여유롭게 먹을 수 있었는데..아까웠죠.
그리고 이 호텔에서 버스나 배로 샹그리아까지 공짜로 태워줍니다..
저희는 이른 아침이어서 그런지..버스로 호텔 바로 앞까지 친절하게 모셔줍니다...서비스 좋습니다..
첨에 방에서  꿉한 냄새가 약간 나긴 했지만..
게스트하우스의 약한 물줄기에 비하면..여기 물줄기..진짜 셉니다..
시원하게 핫 샤워 즐겼습니다. 빨래도 팍팍~~
약간의 냄새쯤은 3분이면 다 적응되버리고 절대 거슬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싼 가격으로..강가의 야경을 보면서 잘 수 있어 좋죠.

3.
suk11에서 3일 자려고 했습니다만..
비행스케줄이 변경되어서 2일만 자고 왔습니다.
운치 있습니다. 목조건물이죠..
그리고 여긴 뉴씨암2와 달리..선불을 받지 않더라구요..
전반적으로 손님을 신뢰하는 느낌..
그리고 아침도 줍니다..빵이랑..과일이랑..커피랑..흠..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나나역에서 3분거리라서 정말 교통 편리합니다.
첫날은 주위가 좀 시끄러워서..잠을 좀 설쳤습니다.
알고보니..suk11정말 크더군요..그 큰 하우스가 모두 full이었으니...
새벽이라고 조용했을리가 없었겠죠.
다행히 담날을 푹 잤습니다.
가격은 600밧이었구요..물도 주고..수건도 주고..
좋았습니다.


* 이 글은 다른 게시판에서 이곳으로 이동되었습니다.  앞으로는 꼭 게시판 성격에 맞도록 글을 올려주세요.  ^_^ (2003-12-29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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