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헬로태국 가지고갔어요!!

 
D&D Inn 더블룸에어컨600밧
       
  (전에 빽팩커스에서 귀에 이가 들어가서 고생한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는 숙소를 잡을때 먼저 방을 확인했거든요..특히 배게/
 와 침대의 카바 칼라...꽃무늬는 끔찍해요.........

 여기는 카오산에서 젤좋은 곳이랬는데..공사중이라서 시끄럽고
 부산하고 휴지도 안주고 우리는 4층에서 잤는데
 복도에 귀신나올것 같았어요, 침대는 깨끗했던것 같은데
 화장실이나 바닥등등은 시멘트바닥 이였어요..
 다만 수영장이 있어요..찝찝한..

 첫날이라..비싼곳인지도 모르고 잤던기억...ㅜㅠ)

 
K.S House 팬더블룸 290밧
     
(지도를 보며 카오산거리 위쪽으로 쪼금만 걸어가보니 여기가 있었는데요!
 어떤분이 괜찮은것 같다고 추천해 주셔서 갔는데..
 사실조금 지저분하기는 한데 이나 벼룩은 안사는것 같아요

 침대카바 칼라는 하늘색이고. 대형타월 주거든요 피죤 냄새났어요
 그거 깔고 자면 좋은데,,,,배게는 안비고 잤어요 카바를 들춰보니
 오렌지색으로 물든...-.-바닥은 마룻바닥, 비데기 있구요

 싼맛과 교통편 때문에 위치는 참 좋은것 같아요..일본인들 꽤 있어요.
 그리고 앵무새도 살고,,옥상에는 바가 있어서 밤에 파티하는줄 알았는데
 바 더라구 요..태국인들많음..
 
 체크아웃할때 짐도 맡아주구요
 사실 에어콘방은 너무 춥거든요..잘땐 쫌 쌀쌀해서
 선풍기도 안켰는데...)

 
끄라비행 VIPBus 486밧

(둘날 왕궁 구경갔다가 거기서  버스터미널이 제법 가깝길래
 직접가서 예약했거든요..제일좋은버스인데 486밧
 역시 쿠션이랑 담요 주구요..빵도주고 밥도주고 커피도 주고
 좋았어요..)


 Swallow guesthouse 280밧

(여기는 끄라비 숙소인데요 제방,우리집보다도 더 깨끗한 숙소!!
 아줌마아저씨도 너무 좋아서 끄라비에 예상을 꺠고 5일이나 있었어요

 첫날, 아줌마가 우리가 신발신고 돌아다닐까봐 걱정된다고,..자기는
 더러워 지는게 정말 싫데요..^^; 화장실도 맨발로 다니고 침대에선
 진짜 좋은냄새나고...배게 속도 깨끗한 화이트 ^^

 완젼 너무 너무 좋았어요..야시장도 가깝구요..
 
또.마지막으로 뿅 반해버린건..빨래를 널려구 커텐거리 있잖아요
 거기다가 널려구 흰빨래라 혹시나 해서 휴지로  닦아봤거든요.....
 먼지 없음... 천장에 달린 선풍기에 먼지 없음..
 진짜 강추해요!!다만 방이 6개 밖에 없어서 예약이 안되요)

 피피 롱비치 방갈로 젤좋은 팬방 500밧

(피피섬에서도 핫야오 라고 롱비치에 가면 방갈로가 2개 있는데요
 하나는 비싼곳 하나는 싼곳이에요.
첨엔 모르고 비싼곳가서 물어 보니까 1700밧 밖에 없다고 하네요.
여기서 젤싼건 500밧!!
 우리돈 없다니까 그럼 옆쪽으로 가면 싼숙소 있데요 ,자기도 확실히
 얼만지 모르지만 가보라고 하더라구요.

거기가 롱비치 방갈로인데
  당연히 바닷가 방갈로라 찝찝해요 짱..하지만 여기가 싼 숙소라서
 어쩔수 없었지만..방이 300밧대도 있는데...풀이 래요..
 꽃무늬 침대에 오렌지색 배겟속...끄라비에서 해변에서 놀려고
 간 돗자리 깔았어요 에어배게 불고..
 비데도 없고..전기도 잘 나가고,, 문도 잘 안잠기고..
 다행히 주변에 유흥가가 없어서 시끄럽지는 않아요..다만
 옆방갈로 소리가 너무 잘들렸다는....-.-)

좋은 정보 되셨으면...^^